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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언제 추웠냐는듯이

요즘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굉장히 따스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입춘에 들어선지 약 1주일정도 흘렀는데

확실히 저녁 외에는 포근한 날씨탓에 이제 더이상 패딩을 입지 않고 다녀도 될 정도네요!

하지만 아직 저녁에는 추우니 방심하는 틈을 타서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까

두껍지 않더라도 외투 한 벌 정도는 비상용으로 챙기고 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통 포스팅을 하거나 기타 컴퓨터 작업들을 할 때

보통 전자도서관이나 카페를 이용하고는 했는데요

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운 고가의 노트북을 구매한 지

약 1달 정도 된 터라 굉장히 소중히 다루게 되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집에서 작업을 하고자

이번기회에 책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뭐 보통 집에서는 가벼운 작업들만 할 것이라서 고가의 책상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책상을 찾던 중에 디자인이나 높이 그리고 성능

즉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발견하고 약 1주일 쯤 사용해 본 소감을 설명드리려고 왔어요!

 

<우드미 가구 책상>

주문은 '쿠팡'이라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책상' 이라는 검색어를 찾아서

밑으로 스크롤다운~~~ 하다가 오! 괜찮아보인다! 하는 제품을 발견해서 그대로 스탑!

가격도 약 3만원 정도이고 나름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 해서

제가 휴식할 때 즐겨쓰는 사무실용 의자의 높이와 맞춰서 제품의 규격을 계산해본 결과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판단한 후 구매버튼을 고민없이 꾸욱!

물론 상품평 이런것들도 보면 좋긴 하지만 고가의 제품이 아니기에

당연히 단점도 있겠지 뭐 하는 생각에 상품평은 딱히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

그냥 다른 상품에 비해서 상품평도 많이 달려있는데 불구하고 별점평가가 높은것만 확인했어요ㅎㅎ

 

<제품 구성요소>

박스를 열어보니 어느게 상판이고 옆판이고 뒷판인지는 같이 딸려온 제품설명서를 확인해보면

금방 알아차리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나름 깔끔해 보이는게 괜찮아 보이지 않으신가요?

책상에서 딱히 본드냄새라던지 그런 유해물질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우선 만족했고

아쉽게도 조립식이지만 +자 드라이버 외에는 딱히 필요한 도구가 없어서

아마 자취하시는 여성분들도 충분히 쉽게 조립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립설명서>

조립설명서가 딱 1장으로 되어있는게

완제품을 파손등의 위험이 있어 분리만 해놓은 것 같은 제품이라서

귀찮음과 수고를 덜어줬기에 조립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어요!

 

<상판 연결구멍>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상판에 뚫려있는 연결역할을 해주는 나사 구멍인데요

상판을바닥에 눕혀놓고 옆판을 세워서 나사로 고정시켜주기만 하면

우선 책상의 모습이 나타난답니다ㅎㅎ

참 쉽죠잉

 

<옆판 연결뭉치>

옆판에 보시면 저렇게 뭉치로 보이는 쇠붙이가 붙어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사를 잘못 고정시키면 중심을 쉽게 잃어서 책상 본연의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조립하는데 서투른 구매자들을 위해서인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책상연결 나사>

나사를 우리가 별도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제품과 같이 배송된 물품들 중에 이렇게 길이와 크기가 정해져있는 나사들이 딸려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준비할 것은 +드라이버 1개!

 

<연결중>

아까 별도로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렸지만

그래도 좀 더 확실하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단계별로 촬영을 했어요!

위에 사진들 중 상판에 뚫려있는 구멍에 옆판 연결뭉치와 기준을 맞춰서 나사를 쏘옥!

 

<옆판 연결 후 뒷판 연결>

과정을 하나하나 다 촬영하고 싶었지만 사진이 너무 많이 업로드 되기도 하고

설명서를 보면 사전에 뚫려있는 나사의 구멍이 어디쯤 위치하는지 다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곧장 생략해 버렸습니다!

상판에 옆판과 뒷판까지 모두 연결시킨 후 아직 뒤집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모습이 제법 그럴싸한 책상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완성!>

짜잔! 간단한 조립과정을 거치고 나니

나름 튼튼해 보이는 책상의 모습이지 않은가요?

3만원 가격에 이정도의 퀄리티면 저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 포스팅을 하는 기준 전부터 약 1주일 정도 사용을 해봤는데

책상이 흔들거리거나 중심이 잘 안잡히거나 하는 그런 불편함은 전혀 못느껴봤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굳이 길이가 길 필요는 없어서 짧은 길이의 제품을 구매한 것이고

길이가 더 긴 제품이 있고 색상도 한 6종류~8종류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 깔끔한게 좋아서 웨지색상을 선택했지만요!

 

<돌탑's 작업책상 준비 완료!>

사진에 있는 제 의자도 사실 조립식 제품인데

의자를 조립할 때에는 꽤 진땀을 흘렸어서 촬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ㅠㅠ

책상의 길이는 저정도면 1인용 책상으로 적당하지 않나요?ㅎㅎ

책상을 구매하시기 전에 주의할 점은

여러분들이 책상을 구매하면 어느곳에 위치할 것인지와

그 위치의 길이와 폭 그리고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의자의 팔걸이까지의 높이부터 가로길이

사소한 부분이지만 신경을 안썼다가는 괜히 이빨이 안맞는 제품들을 사용하게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제가 구매하고 사용해 본 책상의 조립방법과 실 사용후기 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코로나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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