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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출근하시는 분들이나 혼자 자취를 하시는 분들에게 간편식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편의점 도시락이 요즘은 맛 별로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즐겨먹는 편의점 도시락 오늘부터는 주식 1주씩 받으면서 식사하시라고 정보 좀 가져왔습니다.

 

 

 

1. 4,900원 내고 80,000원 받는다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하나금융투자와 협력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기간은 7.14(수) ~ 8.12(목) 한 달 동안 진행을 하는데요, 도시락 이름은 '주식 도시락'이고 가격은 4,900원에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편의점 도시락은 3,000원 ~ 5,000원 정도 합니다. 이번에 출시될 주식 도시락의 가격이 특히 비싼 것도 아닐뿐더러 4,900원의 값을 지불하더라도 100% 확률로 10가지 주식들 중 1가지를 제공해주는데 제공되는 주식들 중 가격이 가장 낮은 주식이 '3,415원 대한해운'이라서 제일 싼 주식을 받게 되더라도 편의점 도시락을 공짜로 먹는 셈입니다. 10가지 주식의 종류는 삼성전자와 네이버 그리고 현대자동차 등 시장 가격이 큰 주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삼성전자 79,400 원
  • 네이버 415,500 원
  • 현대자동차 226,000 원
  • 대한항공 30,300 원
  • 대한해운 3,415 원
  • 대우건설 7,350 원
  • 삼성중공업 6,550 원
  • 인터파크 5,310 원
  • 맘스터치 5,060 원
  • 한화생명 3,525 원

위 주식의 가격은 7.11(일) 주식시장 기준입니다.

 

 

 

 

2. 주식 도시락 이벤트 참여 방법

주식 도시락은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주식 도시락 포장재에 붙어있는 라벨에 QR코드가 붙어있습니다.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서 하나금융투자에 신규로 가입하는 즉시 10가지 주식들 중 랜덤으로 지급이 완료가 됩니다. 본 이벤트는 7.14(수) ~ 8.12(목) 한 달 동안 진행이 되지만 이벤트에서 지급해주는 주식은 10가지 모두 합쳐 총 1만 주이며, 이벤트 참여자 수가 많아 1만 주가 모두 소진되면 예정된 이벤트 기간보다 일찍이 종료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인근에 이마트 24 편의점이 있으면 서둘러서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3. 주식 도시락 반찬 구성

편의점-도시락-주식-이벤트
편의점-도시락-주식-이벤트

위 사진이 이번 이벤트에 해당되는 주식 도시락 사진입니다. 반찬이 떡갈비, 간장 불고기 볶음, 계란말이, 고기말이, 애호박, 김치, 무말랭이 이렇게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식 이벤트를 하지 않더라도 꽤 맛이 있어 보이는 도시락이네요. 그럼 모두들 한 끼 식사 간단하게 해결하는 셈 치고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주식 도시락 드셔서 시장가 높은 주식 당첨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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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 동안 확진자가 1,000명에 가까워지다가 이제는 2,000명을 향해 급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최대 3단계보다 제한이 강해진 4단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단계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4단계 비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5인 이상 집합 금지
  • 100인 이상 집회 금지
  • 100인 이상 경조사 참여 금지
  • 영업제한 22시까지

2.5단계의 경우 대표적인 방역수칙 사항이고, 다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입니다.

  • 사적 모임 - 18시 이전 5인 이상 집합 금지(4명 가능) , 18시 이후 3인 이상 집합 금지(2명 가능)
  • 경조사 - 친족만 허용되며, 49인까지만 참여 가능
  • 각 종 격기 -  무관중 경기
  • 종교활동 - 비대면만 허용
  • 영업제한 22시까지
  • 학교 - 전원 원격수업으로 전환
  • 클럽 등 유흥주점 운영 중단

4단계의 경우 기존 3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18시 이후에 지인과 식사 한 끼 조차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최소한의 배려로 2인까지는 허용해 주었으니 1:1 식사 정도는 가능하겠습니다.

 

 

 

2. 거리두기 4단계, 백신 접종자는 예외인가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이전에 정부에서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백신 접종자들은 거리두기 방역수칙에서 제외를 시켜준다고 발표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백신 접종자들 또한 4단계 거리두기 방역수칙에는 제외되지 않으며, 예외 없이 모두가 지켜야 합니다. 백신 인센티브 제도 발표 이후에 백신 1차 접종자들이 대한민국 30%에 해당할 정도로 많이 증가했었으나, 사실상 1단계만 접종한 경우 코로나 예방률이 30%가 겨우 될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1차 접종자들이 백신만을 믿고 클럽과 유흥주점 등을 이용하면서 최근에 발생한 대량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기에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에 예외사항을 제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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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기존 차량들이 페이스 리프트 또는 풀체인지 등의 이유로 새로운 모델의 차량들이 신차로 출시되는 일이 많아져서 신차의 출고시간을 기다리기 힘든 사람들은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향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고차 시장으로 몰리는 만큼 중고차 사기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1. 새 차 같은데 가격이 저렴하다

내용을 설명하기에 앞서 한 마디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좋은 상태의 차는 기대하지 말자'입니다. 이 말을 서두에 한 이유는, 요즘은 인터넷이나 각종 SNS가 발달해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사기 피해가 적긴 하지만, 정보가 제공되는 것보다 사람의 욕심이 더 강했던 탓인지 굉장히 좋은 상태의 차량인데 싼 가격으로 내놓았다는 판매사원의 달콤한 사탕발림에 유혹당해서 나중에 후회를 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서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상태가 좋은데 가격이 저렴하다면 과연 내가 지금 방문한 곳이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회사인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하게 나올 겁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겉모습은 새 차처럼 멀쩡해 보이는데 가격이 싸다면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사고차량인데 외형 복원 작업만 해서 판매
  • 물에 침수가 되었던 차량
  • 누군가에게 저당 잡힌 차량 또는 범죄에 연관되어 있는 차량

기본적으로 이렇게 3가지 이유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위 3가지는 일반인들은 파악하기 힘든 정보이기 때문에 단순히 판매사원의 말만 믿고 구매를 진행하게 되는 불상사가 잦았는데요, 이러한 피해자들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카히스토리'라는 것인데 어떤 사이트인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 카히스토리,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

카히스토리(https://www.carhistory.or.kr/)는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저도 제 차 번호로 조회를 해봤는데요, 평소 꼼꼼하게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서 사고이력과 수리비용 등을 기록해둔 것과 비교해보니 1원 단위까지 동일하게 확인이 됐습니다. 카히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보험처리 이력
  • 전손(전체 손상) 이력
  • 도난신고 이력
  • 침수차량 이력
  • 개인용도 외 사용 이력(영업용)
  • 차량 수리내역 및 수리비용
  • 차량 소유자 변경 이력
  • 차량번호 변경 이력

위 항목들 중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항목들도 있겠지만 다른 항목들은 우선 제외한다고 가정하고, 우리가 중고차 시장에 방문해서 중고차를 살펴볼 때 이 차가 겉은 새 차처럼 멀쩡하지만 내부는 어떨지 육안으로 식별하기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을 경우 그 차량번호를 입력해보면 해당 차량의 과거 이력들을 전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처럼 판매사원의 달콤한 설득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서비스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을 조회를 할 경우 1회 2,200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5회 묶음의 경우 1회 770원의 비용이 발생하니, 큰 비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조회하시면 좋겠습니다.

카히스토리 사이트 주소  https://www.carhist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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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분들이 부쩍 늘어났는데요, 젊은 청년들은 당연하고 곧 은퇴를 앞두신 분들이나  은퇴를 하신 분들 또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국민연금으로 재테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국민연금 제도 간단 설명

국민연금이란 직장에 다니는 동안 매 월 일정 금액을 납부하고 나중에 수령 가능한 나이가 되었을 때 매 월 국가에서 납부한 금액에 적정 이자를 추가로 계산하여 만 65세부터 85세까지 매 월 분할로 지급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의 종류는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 종류가 많지만 가장 일반적인 국민연금에 관련된 내용만 소개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의 지급시기는 원래 만 60세부터였지만 우리나라도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출생 연도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변했는데요,

  • 1952년 출생 - 만 60세부터 수령
  • 1953년 ~ 1956년 - 만 61세부터 수령
  • 1957년 ~ 1960년 - 만 62세부터 수령
  • 1961년 ~ 1964년 - 만 63세부터 수령
  • 1965년 ~ 1968년 - 만 64세부터 수령
  • 1969년 이후 출생 -  만 65세부터 수령

위에 표를 참고해서 본인이 해당하는 수령시기를 확인해보세요.

 

 

 

2. 국민연금으로 재테크

이제 본격적으로 국민연금을 통한 재테크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은 적정 나이가 되면 모두가 85세까지  매 월 지정 액수의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아니고 만 60세가 되기 전까지 10년 이상 납입을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10년을 충족하지 못하면, 85세까지 매 월 연금이 지급되지 않고 단순히 납부한 금액 원금에 적정 이자율을 더해서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단순한 일시금과 분할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밑에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밑에 예시는 편의를 위해 임의 금액으로 계산한 것이며, 국민연금 납부금액은 2021년 기준 최소 9만 원 ~ 45만 원이라고 합니다.

  • 5년 납부 - 10만 원 x 60개월 = 600만 원 + 연 이자 10만 원 x 5년 = 50만 원 = 650만 원
  • 10년 납부 - 10만 원 x 120개월 = 1200만 원 // 240개월(65세~85세) x 18만 원(2021년 국민연금) = 4320만 원

위에 예시를 보시면 10년 이상 납부자와 10년 미만 납부자의 차이가 대략 3800만 원가량 납니다. 심지어 10년 간 국민연금으로 납부한 금액인 1200만 원 보다 약 3~4배 정도 많은 금액을 돌려받습니다. 때문에 '국민연금 재테크'를 희망하는 연금 가입자들이 매 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재테크를 위해서는 국민연금공단에 '임의계속 가입자'를 신청해야 하는데요, 신청기간은 65세가 되기 이전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가입 가능한가

일명 4대 보험들 중 하나인 국민연금의 경우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또는 대한민국에서 사업이나 창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하는 국민들은 의무적으로 소득의 9%를 국민연금으로 납부해야 하는데요, 예외사항으로는 전업주부의 경우 배우자가 공무원연금 또는 사학연금 및 군인연금 등 국민연금 외 다른 종류의 연금 가입자라면 가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발적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전업주부의 경우 위 설명대로 '임의계속 가입자'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4. 국민연금 고갈된다는 썰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직장동료들이나 지인분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던 중 한 번쯤 나중에는 국민연금이 고갈된다 라는 내용을 들어본 적 있으실 겁니다. 저도 들어봤던 내용이라서 직접 확인해보니 2054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건강보험료를 통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매 원 납부하는 건강보험료의 인상은 불가피하겠지만, 연금이 고갈되어서 폐지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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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 위원장은 최근 노동자와 관련된 여러 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국가에서 괄시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오늘 7.3(토)에 서울 여의도에서 피해 노동자들의 추모함과 동시에 바라는 점을 표현하고자 집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 여의도 총 집회 이유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참가인원은 민주노총 및 관련 단체 1만 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 보도됐었던 현대중공업 노동자, 전주 상수관로 노동자 등을 포함하여 매 년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가 500건을 넘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에 진행되는 집회의 요구사항은 지속적으로 노동자들에게 발생하는 중대 재해의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과 더불어 최저임금의 인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2. 경찰, 집회 금지 통보에도 집회 강행

집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집회의 주최자는 경찰에게 우선 신고를 할 의무가 있고, 경찰에서 해당 집회를 허가해주면 합법적인 집회가 진행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집회를 진행하면 해당 집회는 불법집회로 경찰이 해산을 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 갑작스럽게 대폭 늘어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경찰 관계자는 감염법예방관리법을 근거로 집회 주최자에게 집회를 금지할 것을 통보했으나,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며칠 전 대선 출마 선언 때 수백 명이 모였던 때와 비교하며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때문에 경찰 관계자는 집회와 관련된 법안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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