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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오늘 근래 미세먼지 테러 최악입니다 켁켁 콜록...

다들 운전하실 때 내기순환 하시고들 계시죠?

외기순환 해버리면 물론 요즘 차들은 잘 만들어져서 어느정도 필터로 걸러진다는데

내기순환 보다는 효과가 떨어질거에요 ㅠ

적어도 내 차 안에서는 쾌적한 공기를 마시면서 운전을 합시다!

 

 

음 오늘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길인데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와는 좀 다른점이 있더군요!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 곳도 상당히 많고

또 비보호 좌회전도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운전하닥 좀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있었습니다ㅠ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겪어보셨을테지요

뒷차가 크락션을 빠앙~!!!!!!!!!!!! 하고 한 5초이상 누르고 있는 경험을...

언젠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자동차 크락션 소리 데시벨이 굉장히 높은 수치로 잡혔던걸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거 상대 차량에게 굉장한 민폐고 실례하는 행동입니다!!!

크락션은 경고용으로 빵! 하고 짧게 울리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의미전달도 되고 상대차량 운전자에게 기분언짢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5초 크락션 테러를 당했던게 어떤 상황이였는지 먼저 끄적끄적 해볼게요!

비보호 좌회전 표시가 있는 4거리에서 좌회전 깜박이를 켜고 신호를 기다리던 중이였고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점등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저는 파란불이 점등되면 좌회전을 할 생각이였는데

갑자기 뒤에서 빠앙~!!!!!!!!!!!!!!! 하는 소리가 길게 들리고 뒷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무리하게 좌회전을!!!

마침 잠시 환기좀 시키려고 창문도 열어놓은 상태였어서 굉장히 큰 소리로 제 귀를 강타했습니다ㅠㅠ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인상이 찌푸려졌는데

근데 왜 크락션을 울린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락션을 울린 후 뒷 차 운전자가 무리하게 좌회전을 하는 걸 떠올려보니

비보호좌회전인데 안가고 뭐하냐는 듯한 메세지를 던진 것 같은데...

급한 일이 있으셨겠지 하고 넘기려 했는데 이어서 또 뒷 차에서 크락션을 빠앙~~!!!!!!!!

흠... 운전면허를 어떻게 취득하셨는지 의문이...ㅎㅎ

 

 

뭐 지금은 지난 일이라서 신경 안쓰긴 하는데요

두 번 연속으로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니까 혹시나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를 못하신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되어서 운전을 하신지 얼마 되지않으신 분들이나

장농면허 이신분들은 까먹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서 FM운전방법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자 위에 사진을 보시면 간혹 신호등 위에 조그맣게 딸려있는

파란색 바탕에 '비보호' 라고 씌여있는 표지판을 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저런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좌회전표시가 따로 점등되지 않거나 어느곳은 점등이 되는곳도 있긴 했습니다

 

 

무튼 저런 표지판이 있는곳에서의 통행방법은

운전자가 바라보고 있는 신호등의 점등색이 녹색등일 때 좌회전이 가능하답니다!

빨간불 때는 비보호 표시가 있어서 좌회전 해버리면 신호위반이에요!

파란불이 점등중일 때 좌회전이 가능한 구간이지만 주의하셔야 할 게 한가지 더!

직진신호이기 때문에 마주오는 차선에서도 차량들이 오겠지요?

그래서 파란불이라고 그냥 좌회전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마주오는 차량도 잘 살피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이 2가지만 잘 숙지하시면 비보호좌회전은 마스터 하신건데요!

운전자분들이 새벽이나 이럴 때 차량도 보행자도 적을때 신호위반을 해버릇 해서 습관이 베인건지..

빨간불 때 좌회전을 하시는 분들을 자주 목겼했었는데

그러다가 경찰관에게 단속이 된다면

과태료 6만원 과 벌점 15점 을 받게될거에요!

또 추가적으로 만약 신호위반 상태로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과실이 10:0 이 될 가능성이 높다니까

여러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안전운전 끄적끄적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고!

다음에 또 유익한 안전운전 방법 끄저끄적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항상 무사고를 기원하며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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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요즘 일찍 찾아온 여름날씨 탓에 운전을 할 때 에어컨 많이들 켜고 다니시죠!

저는 특히 땀이 많이 흐르는 체질이고 여름에 약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항시 ON에 해놓고 다닌답니다ㅠㅠ

(기름값 어쩔거니...)

크흠 뭐 어쩌겠어요 기름값 걱정하느라 에어컨 못키면 땀이 많이나서 탈수병 걸리겠는걸

 

 

그런데 에어컨을 켜고 다녀서 그런지 에어컨을 켤때마다 시큼시큼하면서 꿉꿉한 냄새가 잠깐 잠깐 나더니

언젠가부터는 에어컨을 켜지않고 송풍모드로만 다니면 냄새가 계속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 설마 이것은!!! 필시 에어컨 필터냄새일 것이야 라는 제 추측으로

'에어컨 냄새' 라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제 추측이 맞더군요 ㅎㅎ

제가 차를 좀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평소에 차에 대한 정보나 자료들을 자주 검색하고는 합니다!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물건을 전문가처럼 고치지는 못하더락도 어떤문제가 생겼는지 정도는 알아채야 않겠어요??

여러분들도 시간나고 그러실 때 가끔씩 차에 관련된 정보들 검색하면서 조금씩 알아두시면

나중에 차 정비받거나 부품교환 및 수리를 맡길 때 덤팅이 맞는 일을 덜으실 수 있을겁니다!

(덤팅이 하니까 또 안좋은 기억이 스멀스멀...)

크흠 이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어느정도 정보가 알려져있어서 옛날처럼 덤팅이는 많이 안씌운다니까 크게 걱정은 하지마세요!

 

 

음 그래서 제가 오늘 끄적끄적 하게 된 이유는

에어컨 필터교체 를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은근히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차 종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필터비용 2만원정도에 공임비 1~2만원정도?

대략 필터교체하는데 4~5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답니다

 

 

물론 센터 기사님들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것은 응당한 것이지만

혼자서도 쉽게 교체할 수 있는데 굳이 작지않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고는 하지않았나요?

특히나 제 주변도 차를 처음 구입하시거나 구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뭔가 차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반사적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시키더라구요

하지만 입고 전에 이 돌탑이에게 차 증상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비용을 아끼신 분들이 종종 계신답니다 ㅎㅎ

그래서 여러분들도 함께 알고계시면 크지는 않더라도 아깝게 생기는 비용은 줄일 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오늘은 에어컨 필터교체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필터교체에 앞서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교체할 '새 에어컨필터' 와 '도전정신' 입니다!ㅎㅎ

 

<새 에어컨필터 앞면>

 

지금 보여드린 사진은 제가 새로 인터넷에서 구입한 새 에어컨 필터입니다!

요즘 인터넷 참 잘되있지요ㅎㅎ

살 수 없는게 없어요

 

<주의 : 인터넷에서 구입 시 여러분들의 차 종에 맞는것을 골라서 구매해야 합니다. 차 종 별로 필터의 크기가 다름> 

 

<새 에어컨필터 뒷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앞면과 뒷면이  다른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것도 있지만 같은 색상인 필터들도 있으니

교체하실 때 잘 보고 교체하셔야 합니다!!!

돌탑이만 믿고 따라오세요!

 

가격은 차 종별로 혹은 품질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이 필터를 구매하실 때 저렴하게는 1만원 대 좀 좋은것으로 고르겠다면 2~3만원대정도 입니다.

저는 요즘 미세먼지도 있고 하니까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옛 말에 따라 2만원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제부터 설명을 시작할건데요

사진으로 하나씩 과정을 보여드리면서 부연설명 할테니까 잘 봐주세요!!!

 

<조수석 글로브박스(=다시방) >

제가 알고있는 몇가지 차 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제 차와 비슷한 위치에서 에어컨필터를 교체할 수 있으실겁니다.

운전석 옆에 위치한 조수석쪽 글로브박스를 열어보시고 내부에 있는 짐을 다 빼내면

아래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일겁니다!

 

<글로브박스 내부>

 

사진에 '에어컨 필터' 라고 적어놓은 글씨 바로밑에 보이는 문 같이 생긴곳이 에어컨필터가 탑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저기서 오른쪽부분에 손잡이처럼 보이는 꼬다리부분이 보이시죠?

"어딜 설명하는거야ㅜㅜ" 라고 하실까봐 제가 사진 마련했으니까 같이보시죠 ㅎㅎ

 

<꼬다리>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손잡이처럼 생긴 꼬다리부분입니다ㅎㅎ

저 꼬다리를 왼쪽으로 누른채로 당기면

위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에어컨 필터가 담겨있는 필터

 

자 꼬다리를 분리하고 나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얀색으로 된 플라스틱 통이 하나 보이실건데요!

(차종별로 필터 통의 색은 다를 수 있음)

이제 저 통을 빼서 새로 구입한 필터를 교체해주면 되는겁니다!

계속 설명드릴게요!

 

<!?!?!?!?>

 

아 ㅎㅎ 견고한 탑재를 위해서인지 필터통을 받쳐주는 커버같은게 하나 더 있네요ㅎㅎ

저도 지금 차량은 구입한지 얼마 안돼서 처음 교체해주는 거랍니다!

필터통 커버까지 분리해주면 아래 사진처럼 에어컨 필터가 담겨있는 플라스틱 통이 있습니다

그 필터통은 간단하게 당겨서 빼주시면 되고 힘이 들어가거나 하지 않으니 긴장하지 마세요!

 

<에어컨 필터 통>

위에 설명한 것처럼 필터 통을 당겨서 꺼내면 위에 사진처럼 필터 통이 두둥!!! 하고 등장하게 되는데요

실수로 저 필터통까지 통째로 버리시면 이제 그 차는 에어컨을 켜는 순간 미세먼지 바람을 한 몸에 껴앉는 꼴이랍니다

그러니 주의하시고 필터 통 안에 들어있는 말랑말랑한 필터만 꺼내서 새거로 껴주는 겁니다

 

<필터 통 들고 위에서 찍은 사진>

 

위 사진은 필터통을 들고 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 사진만 보면 더러운 필터인지 모르시겠죠?)

보이는 것처럼 필터통으로부터 필터가 흔들리거나 이탈하지 않도록 위에 2개 밑에2개 지탱해주고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제 통 안에 들어있는 회색 필터를 꺼낼건데 그냥 잡아당기면 먼지가 부앙 하고 퍼지니까 조심하시고

꺼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지 안날리게 필터 꺼내는방법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필터는 굉장히 스펀지처럼 잘 구겨지는 말랑한 재질입니다

그러니 그냥 잡아당겨 꺼내지 마시고 저렇게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밀어주고

부드럽게 잡아서 꺼내주시면 됩니다

굉장히 쉬우니까 겁 먹지 말고 한 번 해보세요!

 

좌 : 새 에어컨 필터 우 : 헌 에어컨필터

 

위에서 헌 에어컨 필터만 봤을때는 그렇게 더러운건지 잘 구분이 안됐었는데

새 에어컨 필터와 같이 놓고 보니 확연히 구분이 되시죠?ㅎㅎ

사진처럼 저정도의 오염정도면 저도 좀 많이 늦은편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에어컨 필터는 6000km마다 혹은 1년마다 갈아끼워주는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저는 보통 숫자로 기억해놓고 있으면 깜박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히터나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는 계절인 여름이나 겨울이 지날 때 한 번 씩 갈아줍니다 ㅎㅎ

 

 

제 설명으로 잘 이해가 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해가 잘 안된다거나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해주시고

확인하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필터교체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하는것이니

여러분들도 실천해보세요ㅎㅎ

처음이 좀 헷갈릴 수 있겠지만 한 번 만 하고나면 이것만큼 또 쉬운게 없을겁니다!!!

 

 

이상 돌탑이였구요

 

언제나 유익한 얘기로 찾아오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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