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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들이 여러가지 있죠!

예를들면 붕어빵, 호떡, 뜨끈한 탕류 및 면류, 등등!

그 중에서 저는 면종류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우동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짭조름~한 육수에 두툼한 면빨이 간이 베어서 후르릅~!

엊그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또 생각나서 먹고싶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한테 엊그제 먹었던 우동이

다른 우동집과는 다른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시~~~작! 해봅씌다!

 

<겐로쿠 입구>

사진에서 보이시는 식당의 이름은 겐로쿠!

많지는 않지만 전국 여기저기 있기때문에 아마 면류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고계실듯 하지만 저는 처음 가봤던 곳이라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어요!

대학로 인근 골목에 있는건데요!

정확한 주소는 종로구 대학로 129-9

혜화역 1번출구에서 한 5분 걸어오면 찾으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30이랍니다

 

식당 내부를 들어가면 이렇게 '겐로쿠이야기' 라고 해서 겐로쿠의 유래를 알리는 글이 있어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는게 사장님의 평소 정리정돈 습관이 잘 보이네요!

이 날 여러군데 돌아다니느라 배가 많이 고픈터라 사실 포스팅 할 겨를없이

주문부터 하고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모를 맛집일 수 있으니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려는 의지로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ㅎㅎ

 

<인테리어>

식당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가 왠지 우리나라 분위기랑은 좀 다른느낌이 드네요!

사진 보시면 선반 위에 검은색 그릇이 크기별로 3종류가 있는데요

저 그릇이 우동그릇입니다

왼쪽부터 보통 곱배기 세곱배기

가격은 같은데 크기만 다르더라구요 신기방기

먹성이 좋은 저는 당연히 우동 세곱배기로 주문하고 같이온 일행은 모밀국수를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고...

(사실 얼마 걸리지 않았지만 배고픔이 강해서 체감이 길었답니다)

 

<겐로쿠 우동 메뉴판>

기다리다가 전체메뉴판 구도를 잡고 촬영 찰칵

메뉴가 여러종류가 아니고 단조롭게 우동과 소바 딱 두종류인데요

이 두종류를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서 맛과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는데!

 

 

<겐로쿠우동 세곱배기>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우동이 두둥! 등장!

내용물이 참 소박한편이네요 ㅎㅎ

면과 소고기 소량 그리고 대파

이렇게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우동은 내용물보다는 육수가 90%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ㅎㅎ

사실 저는 불만이 전혀 없었어요 양이 많기 때문에!

숟가락이 대신 국자를 줄 만큼 많은 양이랍니다!

물론 먹을만큼만 먹는게 중요하지만 전 이날 사진에서 국물 외에는 남긴 음식이 없습니다!

 

<소바>

추가적으로 같이 온 일행은 소바를 시켰길래 촬영 찰칵!

소바역시도 보통은 굉장히 적은 양이라서

먹은듯 만듯한 느낌이였는데 겐로쿠우동식당의 모티브인지

양이 부족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쯔유의 살짝 적셔서 후르릅 하기 좋은 소바!

여러분들도 기호에 따라서 우동과 소바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겐로쿠우동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내용있으면 찾아올게요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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