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환급금 돌려받기 카카오톡 간편인증 이용

카톡 간편인증으로 5년간 숨어있던 내 환급금 조회서비스

  주식회사 자비스&빌런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간편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인 '삼쩜삼'은 국내 유일무이한 인공지능(AI) 세무회계 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이하며 비대면 정기신고 서비스를 위해서 개인세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 환급금 조회서비스

     삼쩜삼 사이트(https://www.3o3.co.kr/)를 접속하면 홈페이지에 '환급액 조회하기' 서비스가 있는데 간단하게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입력하고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어서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요청화면이 나타나고 카톡 간편로그인까지 완료 후 약30초 정도의 로딩시간이 지나면 과거 5년 동안의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의 이름과 연봉금액이 보여지고, 이어서 '환급금 찾기'를 클릭하면 수령가능한 환급금의 금액확인이 가능하며, 환급금에서 수수료 1,000원을 차감하고 환급이 가능하며, 환급액이 수수료보다 적은 경우 수수료를 다시 돌려준다.

 

 

▶ 삼쩜삼 개인세무 전문 서비스 

     비대면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서비스를 제공이 주 목적인 삼쩜삼은 2020년 5월 경 개인세무 전문 서비스로서의 역할로 출범 후 약 1년 만에 누적가입자가 100만명이 넘었으며, 누적 환급금은 35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주식회사 자비스앤빌런즈는 향후 삼쩜삼을 통해서 연간 1000억원 정도의 세금환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 했습니다. 또한 삼쩜삼 서비스는 조금이나마 더욱 간편하게 세무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 2021년 정기신고 기간에는 카카오 간편인증을 통해 한 층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연장 ( ~ 8/31)

     2020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의경우 21. 5. 31. 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완료해야 하며, 또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여 21. 6. 30. 까지 신고 및 납부를 할 수 있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 소규모 사업자들은 21. 5. 31. 까지 신고는 완료해야 하지만 납부기한을 8.31. 까지 연장되었다고 한다. 납부기한만 연장된 것이니 신고기한 까지 늦는일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