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사전신청, 대출 한도 2억7천만 원에 금리2.7%

최근 정부 정책으로 인해서 은행 대출 한도가 축소되거나 대출 거부가 되면서 새롭게 낮은 금리로 출범을 하겠다는 토스 뱅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토스 뱅크에서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토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토스 뱅크 사전 신청'제도를 통해서 계좌 개설 대기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순차적으로 토스 뱅크 계좌가 개설이 되는 구조인데요, 우선적으로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의 불만이 컸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토스 뱅크 사전 신청 제도

토스 뱅크는 출범 당시 단기간의 많은 고객들의 계좌를 개설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사전 신청 제도를 만들었는데,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토스 뱅크 사전 신청'을 통해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 대기열에 참여해서 앞번호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계좌가 개설되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토스 뱅크가 펼친 마케팅 전략으로 사전 신청 대기 번호를 앞당기고 싶다면, 지인들이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토스 뱅크 사전 신청 링크를 공유할 경우 대기열 순번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토스 뱅크 홈페이지로 이동이 되니, 토스 뱅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방문하셔서 살펴보세요.

▶ 토스 뱅크 대출

• 신용대출 - 최대 2억 7천만 원, 금리 2.7%
• 마이너스 통장 - 최대 1억 5천만 원, 금리 3.26%

토스 뱅크가 출범할 당시에 걸어놓은 대출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이나 최근 카카오 뱅크에서도 정부 규제로 인해서 대출 한도가 대폭 낮춰지게 되었고, 금리는 대폭 인상이 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토스 뱅크의 대출조건을 보고 큰 기대를 했습니다. 때문에  토스 뱅크 사전 신청 대기열의 순번은 10.6(어제) 기준 약 120만 명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 토스 뱅크 대출상담 후기 모음

• 일반 회사원 - 마이너스 통장 4,600만 원, 금리 최저 5.41%
• 일반 회사원 - 마이너스 통장 1,000만 원, 금리 최저 5%
• 다른 은행 마이너스 통장 보유자 - 토스 뱅크 대출 불가능
• 다른 은행 신용대출 보유자 - 토스 뱅크 신용대출로 대환 불가능

위 후기들은 현재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한 뒤 대출심사를 받은 후기들인데요, 토스 뱅크에서 발표한 금리 2.7%로 2억 7천만 원의 신용대출 또는 금리 3.26%로 1억 5천만 원의 마이너스 통장과는 다르게 실제로 대출상담을 받아본 결과 공지에 적힌 액수와 금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고객들은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 대기를 하는 것도 불만이며, 지인들에게 공유를 하면 대기열을 앞당겨 준다는 마케팅 전략도 결국 토스 뱅크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연이어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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