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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10.1부터 상생 소비 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이란 신용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했을 경우 10%의 금액을 캐시백(환급)해주는 제도인데요, 전 달에 사용했던 신용카드 결제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소비하면 월 10 ~ 20만 원을 돌려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방법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방법의 경우 지난 5차 재난지원금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카드사에서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9개(국민, 현대, 우리, 하나, 농협, 삼성, 비씨, 롯데, 신한)의 카드사에서만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생 소비 지원금을 신청하는데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를 충족해야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의 신청 일정은 10. 1(금)부터 가능하며, 10월 첫째 주는 생년월일 뒷자리에 따라서 5부제로 진행하며, 그 이후부터는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 9개 카드사의 각 고객센터로 문의
  • 1688 - 0588(정부 대표번호)
  • 1670 - 0577(정부 대표번호)

 

 

 

▶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처

상생 소비 지원금의 경우 재난지원금과 비슷한 취지이기 때문에 모든 결제금액에 대한 캐시백(환급)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지정한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캐시백이 가능합니다.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배달앱, 주유소, 음식점, 영화관 등 각 종 프랜차이즈를 포함해서 생활을 하는데 전반적인 부분이 해당하며, 상생 소비 지원금의 사용처에 해당하지 않는 곳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대형마트 및 백화점(아웃렛 등)
  • 홈쇼핑
  • 면세점
  •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 대형 종합 온라인몰
  • 명품샵
  • 실외 골프장
  • 자동차 구입

위 내용이 상생 소비 지원금의 사용실적에서 제외되는 곳인데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고가의 물건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상생 소비 지원금의 사용 실적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상생 소비 지원금 캐시백 기준

상생 소비 지원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위축된 시장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한 정부의 지원제도입니다. 때문에 소비한 금액에 대해서 캐시백으로 정부에서 소비자에게 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상생 소비 지원금이 도대체 어느 정도의 캐시백 혜택이 있는 것이고 사용방법이나 기타 기준 등에 대해서 모호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나름대로 안내문을 보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이해하는데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지난 2분기(4 ~ 6월) 카드 사용금액 - 월평균 500,000원
  • 10월 카드 사용금액 - 1,000,000원
  • 지난 2분기보다 증가한 10월의 카드 사용금액 - 500,000원
  • 2분기 월평균 사용금액의 3% - 15,000원
  • 증가한 카드 사용금액 500,000원 - 15,000원 = 485,000원
  • 485,000원의 캐시백(10%) 금액 - 48,500원 환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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