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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약 1주일 전에 '수험생활 제 1탄'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한테

과거 제가 수험생활을 했었던 객관적 및 주관적인 이야기로 끄적끄적했었는데요!

오늘은 제 1탄에 이어서

인강이나 실강 등을 선택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학원 선택하기 노하우 및 공부방법을 맛보기로 끄적끄적 할 겁니다!

 

 

음 제 주변에서도 수험생활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공부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었던 직종인 예체능 계열에서도 공부를 시작하려 한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통적인 고민사항 중에서 대표적으로

 

1st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2nd 학원은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3rd 강의를 뭐부터 들어야 하는지 

 

 

일반적으로 위에 적은 3가지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항상 답변해드리는 커리큘럼이 있는데

수험생활을 시작하려는 여러분들 중 주변에 수험생활을 한 지인이 없다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잖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현재 수험생활을 하고 계신분들에게는 쓴소리를 한 번 듣고나서

다시 한 번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천천히 첫 번째 고민거리부터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수험생활 시작 초기 고민거리

 

1.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쓴소리 포함)

    

     어떻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질문에는 사실 똑부러지는 답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한다' 라는 것의 일반적 의미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언가를 배우고 익힌다는 것인데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수험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교재를 구입해서 책을 펼친 뒤

우선 머리가 어지럽거나 갑자기 멀쩡했는데 잠이 오고 그럴거에요!

평소에 쓰지도 듣지도 않았던 용어들로 절반을 이루고 있으니

이게 무슨소린가 하얀색은 종이요 검은색은 잉크로다

이런 생각에 쉽게 지치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공부와 수험생활은 엄.연.히 큰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수험생활을 해서 새롭게 접하게 되는 학문에 대해서 학자가 되고싶으신게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공무원이 됐든 뭐가됐든 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수험적합하게만 공부를 하시면 되는겁니다.

수험적합하게 공부하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면,

해당 과목 교재를 펼치고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훑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과년도 기출문제 등을 살펴보면서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수험생활 시작하시는 분들이 시험 출제경향을 파악한다는 것은 천재가 아닌이상 어렵겠지요?ㅎㅎ

그래서 이 과정을 서포트 해주기 위해서 학원이 존재하는 거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학원은 문제 출제경향 등을 파악해서 여러분들한테 조금 더 공부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일 뿐

수험생활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보통 학원의 강의에만 의존해서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게 해서는 합격의 관문을 뚫기는 커녕 문턱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낙오 하실거에요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려다 보니 좀 단어선택이 강한 부분도 있고 길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진실을 전달해드린거니 너무 기분 상하시지는 마시길!!!

 

위 글을 정리하면

첫째, 수험생활은 수험 적합하게만 공부를 하겠다는 마인드를 탑재한다.

둘째, 교재 전 범위를 공부하려 들지말고 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해서(학원이 해줌) 공부를 하는것이 현명한 공부방법

셋째, 학원은 수험생들을 책임지는 것이 아닌 서포트 역할만 해줄 뿐 과잉의존은 절대금지

 

우선은 이 세가지 마인드를 탑재하고 수험생활을 시작하시면

적어도 공부를 시작할 때 큰 부담을 덜으실 수 있을겁니다!

 

 

2. 학원은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음 저도 수험생활을 시작할 때 학원선택을 어느곳을 해야하는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볼 수 있었던 곳이 있는데

본인이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직렬에 해당하는 카페를 검색하면 굉장히 많이 찾아질거에요

그 중에서 회원수가 제일 많고 활동량이 많은곳에 가입하시면

카페 내부에 각 종 카테고리들이 줄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학원관련 얘기를 하는 카테고리가 직접적으로 있는곳도 있고

만약 없다면, 게시판에 여러분이 직접 '공부를 처음 시작하려는데 학원을 어느곳을 선택하는것이 좋나요?' 라고

질문글을 작성해도 카페회원분들이 추천답변을 해주실거에요  그럼 중복으로 언급된 학원을 선택하시고

그 후에 해당 학원사이트를 들어가셔서 강사를 클릭하면 맛보기강의 라는 것이 있을겁니다.

그럼 그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시면서 강사의 목소리가 졸렵다던가 등등

뭔가 자신한테 맞지않는 무언가가 있을거에요ㅎㅎ

아무리 1타강사라고 한들 본인한테 맞지않으면 그건 최악의 강의가 될테니까요!!!

 

 

3. 강의를 뭐부터 들어야 하는지

 

자 이제 학원까지는 어찌저찌 선택을 하게됐는데

학원사이트를 들어가보니 강의종류가 기본강의, 심화강의, 문제풀이, 요약, 단권화, 필기노트 등등등

굉장히 여러종류로 분류된 모습을 목격하실 텐데요

이 강의들의 수강료가 하나하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정도의 가격일거에요

보통 저렴한게 5만원부터 비싸면 40만원까지도 하니까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선택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강의를 뭐부터 들어야 하는지도 굉장히 많은 고민이 필요하실거에요

하지만 이 돌탑이가 이 부분도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위에 나열한 강의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수강한다 가정하면 평균 강의다 10만원씩만 잡아도 벌써 60만원이죠?

그런데 수험과목이 최소 5과목일텐데 그럼 벌써 300만원이나 되지요?

하지만 학원측에서도 경제적으로 부담을 준다는걸 알아서인지

'평생회원' , '평생무제한' , 등등 수식어를 사용해서 프리패스 라는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이 상품을 구입하면 어느곳은 합격할 때까지 공짜로 모든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하는 거랍니다!!!

보통 프리패스는 초기비용을 조금 비싸게 판매를 할 거에요 학원도 결국엔 지식을 판매하는 장사꾼이니까요!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프리패스가 훨씬 저렴할거에요!

이 부분 또한 궁금하고 의문점을 풀고싶으시면 아까 말씀드린 카페에 가셔서 질문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처음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주변에 아무런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혼자서 많은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해서 터득한 저만의 수험생활 지혜를 설명하려니까

두서없이 설명한 느낌이 있긴 한데 중간중간에 포인트표시 한 부분을 잘 참고하시면서

여러분들이 수험생활을 하시는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자 그럼 오늘 수험생활 제 2탄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고

다음에는 수험생활 때 힘들었던 시기 극복방법이나 이것만큼은 하지말자 등의 쓴소리로 제 3탄

끄적끄적 해볼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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