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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돌탑이가 또 괜찮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인천지방 검찰청 혹은 인천구치소

인천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맛집인데요!

이름은 '양호한 식탁' 이에요

이름만 봐서는 그저그런 그냥 식당?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음식을 먹어본 순간 

몇 번 이고 다시 방문할 의향이 생겨서

여러분들한테도 포스팅해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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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식탁 주소>

식당 외부를 촬영하는게 당연하지만

식당 외부 보다 명함으로 올리는게

훨신 더 느낌이 있어보여서

다들아시죠?

'맛집'은 구석탱이에 쏙 들어가있거나

혹은 외형에 특별히 투자를 안하더라도

한 번 우연히 방문한 사람들이 

알아서 위치를 다 기억해놓고 

찾아서 온다는거!

사진에 씌여있는 글귀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건강한 맛을 대접하겠습니다'

아마 직접 드셔보시면

이 글귀가 그냥 홍보용이 아님을

알게 되실겁니다!

 

 

01
<양호한 식탁 내부>

'양호한 식탁' 내부의 모습인데

딱히 특별한 인테리어 설정은 없지만

말그대로 깔끔 그자체!

이쁘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이목을 끄는것도 좋지만

저는 "식당이 맛이 있으면 됐지 뭐"

이런 주의랍니다!

내부공간이 넓다랗게 되어있고

테이블 간 간격도 불편함 없도록

넓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양호한 식탁 메뉴>

짜잔

양호한식탁의 메뉴입니다

메뉴가 2부류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위에 있는 메뉴는 '술과 함께'

메뉴가 '술' 을 언급하고 

별도로 나뉘어 있는걸 보면

밤에 조용하니 분위기가 좋아서

술 손님도 많이들 오시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술을 마시러 방문한것이 아니고

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것이니,

오늘은 식사를 소개해 드려볼게요~!

가격대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딱 적당히 물가상승률에 비례한 느낌?

요즘은 만만했던 국밥도 7~8000원 이더라구요ㅠㅠ

 

저는 개인적을로 제육요리를 굉장히 선호해서

제육쌈밥을 주문했고

같이 방문한 친구는 매콤돼지갈비찜

이렇게 각각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밑반찬>

음식을 주문하고 몇 분 뒤

뜨끈~한 미역국을 내어주셨는데

처음 미역국을 한 숟갈 떠먹어봤더니

호텔요리에서나 느껴볼 법한 

특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맛( = 싱거운 맛)

그리고

일반적으로 딱딱한 반찬인

오직어포 볶음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맛있는 소스가 곁들여진

말캉말캉한 순두부

밑반찬 만으로 밥 한 공기를 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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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

잠시 후에 메인요리 등장!!!

제육쌈밥을 1인분으로 먹을 수 있다니

보통은 2인분 이상만 가능해서

먹고싶은 사람이 저 혼자이면

매일 다른메뉴를 선택했는데

기분 좋아진 상태로 한 입

그리고 역시 제육은 쌈밥이 제맛

쌈에 싸서 또 한 입

두입, 세입, 여러입

다 먹고 친구가 주문한

매콤돼지갈비찜에 들어있는 갈비 탐내기

여기서 또 신선한 재료를 쓰는구나 했던것이

갈비를 먹는데 살코기에서 

전혀 고기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꾼내가 조금은 날텐데

역시 밑반찬에 이어서

메인요리도 마찬가지로 신선하다!

<다 비워냈다>

영업 마감하기 직전에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조금 늦어도 괜찮으니

식사를 하고 가라는 따뜻함덕에

오늘 저녁은 굉장한 포만감에

아주 편안한 꿀잠을 잘 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모든 그릇을 깔끔하게

다 비워내서 뿌듯함은 보너스

 

이상 오늘 '양호한 식탁' 포스팅은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근처 다니시거나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식사 한 번 드셔보세요!

어른부터 애기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입맛일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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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두 번의 태풍이 지나서 진짜 가을로 넘어가는 중인지

환절기 일교차가 굉장하던데 모두들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저는 환절기 관리 대충했다가 감기때문에 고생중입니다!

그래서 민간요법 중에 고뿔에는 고춧가루가 좋다고 해서

매콤한 음식을 먹으면 조금 괜찮아지지 않을까 해서

매운 음식 잘하는집을 찾던 중

추천할만한 식당을 찾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식당 포스팅은 자주 안해봐서 어색하지만!

요즘들어 제가 맛집탐방을 즐기는 중이라서

먹어보고 괜찮은 곳 있으면 여러분들한테 엄선해서 추천해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인천 부평에 있는 식당인데요!

이름은 제목에도 썼듯이 <명가 낙지마당> 이라는 식당입니다!

 

 

위에 사진이 바로 인천 부평에 있는 명가 낙지마당 이라는 낙지요리 식당입니다!

간판에 떡하니 우리는 낙지요리만 한다 라고 광고를 떡하니 하고 있듯이

이따가 메뉴판 사진도 올려드리겠지만

낙지만 사용해서 요리를 하는 낙지전문점입니다!

 

<식당 내부>

메뉴판이 식당 주방 바로 앞에 있어서 사진찍기가 좀 눈치보여서

식당 내부와 함께 풀샷으로 촬영을 했는데

간판이 잘 보이지가 않구나!

인터넷에 식당이름 검색하면 바로 나올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식당이니

메뉴랑 가격은 그곳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낙지볶음이 일반 메뉴인데 가격은 1인분에 9,000원 입니다!

<낙지볶음 2인분>

와... 사진으로만 봐도 빨간맛 매운맛 확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다른 낙지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야채8낙지2 비율이 아니고

직접 먹어보면 알겠지만 야채5낙지5의 비율인 것 같아요!

즉 대충 한숟가락씩 뜰 때 마다 낙지를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낙지와 콩나물의 조합>

낙지볶음 메뉴를 주문하면 종업원분께서 기본 상차림을 해주시는데

그냥 곧바로 밥에 비벼먹으면 많이 맵다면서 종업원분이 꼭 비벼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위로 잘게 썰어서 먹을 준비를 마치고!

 

<완성>

음..비주얼은 비벼놓기 전이 훨씬 맛있어 보이는데

맛은 비벼놓은 후 가 훨씬 맛나겠지요?ㅎㅎ

여러분들도 아 오늘따라 매운맛이 땡긴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가보세요!

점심시간때에는 줄 서서 기다린다고 한답니다!

저는 저녁시간 때에 가서 기다림 없이 맛있게 먹고 왔어요!

 

<주차장 이용안내>

식당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길다랗게 쭉~~늘어져서 있는데

공영주차장이라서 비용도 저렴한데 식당에서 1,000원도 지원해 준답니다!

그러니 주차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타 식당추천 블로그들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종종 있었는데

바로 식당 영업시간 안내와 가격안내 그리고 전화번호가 없어서

별도로 검색해서 알아봐야 하고 그래서 불편했었는데

그래서 저는 남겨드릴게요!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흥로 253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30 (21:30까지는 가야 먹을 수 있어요! 식재료 떨어진다고 합니다!)

전화 : 032) 526-5858

 

그럼 다음에는 소래포구에서 새우,대하 축제를 곧 한다해서

먹으러 갈건데 또 포스팅 하러 올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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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오늘 사무실 형이랑 인천시 주안역 근처에 업무가 있어서 들렀는데

미팅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기도 하고 점심시간 때도 됐고 해서

밥을 먹으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열량 음식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같이 온 직원은 뼈속까지 한국인인지..

Only 한식만 취급하신답니다ㅠㅠ

 

 

어쩌겠어요 ㅎㅎ 나이차이가 불과 5살 차이지만 장유유서를 따라 연장자쪽에 맞춰줘야지요!

가는동안 혼자 속으로 툴툴 대고있는데 주안쪽은 자주 가지 않는 동네다보니

어딜 가서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새해보니 많은 백반집 또는 한식집이 나오긴 하는데

왜 그런거있죠 아무리봐도 먹어보고싶다 하는 느낌이 않오는거

 

 

물론 그 식당에 가서 먹어본 것은 아니니까 맛이 없다 뭐 그런건 아니고

음..뭐랄까...

(이 부분은 패스한다!!!)

 

 

네 다시 돌아와서 주안역쪽에서 조금 밖으로 나가볼려는데

도로에 중앙분리대가 길~~게 설치되어있어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빠져나오면 되겠다 생각해서 골목으로 들어갔지만...

어디로 나가야 하는거니ㅎㅎㅎㅎㅎ

(오늘의 교훈 : 초행길에는 아무곳이나 가지 말자!)

 

그렇게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중에 식당들이 꽤나 들어서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잘못 들어온 건 아니였구나 휴

이후에 주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주차한 뒤에 걸어서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내리고 주차장 밖으로 나가서 몇걸음 못걸어서 눈에 확 띄게

새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주' '안' '식' '당'

이라고 씌여 있더라구요

 

 

간판 보시면 딱 아시겠죠? 같이 있던 직원이 기뻐서 날뛰고 있었답니다ㅎㅎㅎ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맛있는 냄새가 휭~

이 냄새는 엄마가 집에서 끓여주는 엄마표동태탕 냄새...!?

제가 엄마표 동태탕 있으면 밥 1공기 모자라요

적어도 2공기는 뚝딱이랍니다 하하!!!

 

 

그렇게 저도 음식냄새에 매료되서 식당 안으로 입장했어요!

개인적인 업무얘기도 해야하니 구석진 자리를 찾아 앉고 주문을 하려는데

식당 아주머니께서 "백반이요?" 한마디를 하시더니

저희는 메뉴를 고를 생각도 안하고 "넵!" 이라고 답을 하게 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곧장 아주머니는 조리실로 들어가시고

저희는 주변을 둘러보는데 메뉴판을 발견!

 

 

위에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요즘 식당답지 않게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1번 놀랐고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ㅎㅎ

그리고 저 메뉴가 따로따로 주문 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식당 아주머니께서 매일매일 저 메뉴중에 랜덤으로 선택하셔서

음식을 조리하신다고 합니다!

음식 솜씨가 Excellent !!!

 

 

5,000원 백반정식

 

와... 여러분 진짜 푸짐하지 않나요?

가격에 1번 놀라고 양의 2번 놀랐습니다!!!

5,000원으로 이정도의 양이라니ㅎㅎ

자취를 하고 있는 저에겐 동네에 이런 식당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아주머니께서 식사를 가져다 주실 때에는

동태국이 없는채로 와서 음 5,000원 정도면 이정도 되겠다 싶었는데

이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동태국이 두둥! 

 

 

원형 통에 담긴 반찬이 오뎅볶음, 콩나물무침, 버섯볶음, 김치, 오이소박이 이렇게 5가지고

옆에는 깻잎, 오징어채(?)쥐포(?) , 고추무침(?)

그리고 반찬들 사이에 보이는 포장된 김!

9가지 반찬 + 국 + 밥

 

 

이제 감탄은 그만하기로 하고

양이 많기만 하면 뭐하겠어요! 맛이 중요하지!

물론 맛이없고 그랬으면 블로그 포스팅까지 하지는 않았겠지만ㅎㅎ

짜고 달고 맵고 그런 입맛에 익숙한 분들은 꺼릴 수 있으시겠지만

뭐랄까 인공조미료가 첨가되서 나는 그런 맛이 아니고

고춧가루나 소금같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조미료들로만 만들어진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조금 싱겁긴 했지만 나름대로 음식에서 기대하고 있는 맛을 충족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제가 자취하는 곳 주변에 있으면 2~3일에 1끼는 챙겨먹을 것 같네요 ㅎㅎ

위치는 제가 자주 다녔던 동네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697번길 10 '주안식당'

이상으로 제가 오늘 먹었던 점심메뉴인데요!

자취생활이 길어 집밥이 그리운 분이나

직장인분들 중에서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고르기 귀찮거나 힘드신 분들!

 

오늘 소개해드린 식당이 막 무슨 인천 맛집이다 뭐 이런 뉘앙스라기 보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백반집!

이게 알맞겠네요!

아! 물론 한식만 고집하는 직장동료는 대만족해서 2공기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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