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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들이 여러가지 있죠!

예를들면 붕어빵, 호떡, 뜨끈한 탕류 및 면류, 등등!

그 중에서 저는 면종류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우동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짭조름~한 육수에 두툼한 면빨이 간이 베어서 후르릅~!

엊그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또 생각나서 먹고싶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한테 엊그제 먹었던 우동이

다른 우동집과는 다른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시~~~작! 해봅씌다!

 

<겐로쿠 입구>

사진에서 보이시는 식당의 이름은 겐로쿠!

많지는 않지만 전국 여기저기 있기때문에 아마 면류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고계실듯 하지만 저는 처음 가봤던 곳이라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어요!

대학로 인근 골목에 있는건데요!

정확한 주소는 종로구 대학로 129-9

혜화역 1번출구에서 한 5분 걸어오면 찾으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30이랍니다

 

식당 내부를 들어가면 이렇게 '겐로쿠이야기' 라고 해서 겐로쿠의 유래를 알리는 글이 있어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는게 사장님의 평소 정리정돈 습관이 잘 보이네요!

이 날 여러군데 돌아다니느라 배가 많이 고픈터라 사실 포스팅 할 겨를없이

주문부터 하고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모를 맛집일 수 있으니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려는 의지로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ㅎㅎ

 

<인테리어>

식당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가 왠지 우리나라 분위기랑은 좀 다른느낌이 드네요!

사진 보시면 선반 위에 검은색 그릇이 크기별로 3종류가 있는데요

저 그릇이 우동그릇입니다

왼쪽부터 보통 곱배기 세곱배기

가격은 같은데 크기만 다르더라구요 신기방기

먹성이 좋은 저는 당연히 우동 세곱배기로 주문하고 같이온 일행은 모밀국수를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고...

(사실 얼마 걸리지 않았지만 배고픔이 강해서 체감이 길었답니다)

 

<겐로쿠 우동 메뉴판>

기다리다가 전체메뉴판 구도를 잡고 촬영 찰칵

메뉴가 여러종류가 아니고 단조롭게 우동과 소바 딱 두종류인데요

이 두종류를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서 맛과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는데!

 

 

<겐로쿠우동 세곱배기>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우동이 두둥! 등장!

내용물이 참 소박한편이네요 ㅎㅎ

면과 소고기 소량 그리고 대파

이렇게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우동은 내용물보다는 육수가 90%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ㅎㅎ

사실 저는 불만이 전혀 없었어요 양이 많기 때문에!

숟가락이 대신 국자를 줄 만큼 많은 양이랍니다!

물론 먹을만큼만 먹는게 중요하지만 전 이날 사진에서 국물 외에는 남긴 음식이 없습니다!

 

<소바>

추가적으로 같이 온 일행은 소바를 시켰길래 촬영 찰칵!

소바역시도 보통은 굉장히 적은 양이라서

먹은듯 만듯한 느낌이였는데 겐로쿠우동식당의 모티브인지

양이 부족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쯔유의 살짝 적셔서 후르릅 하기 좋은 소바!

여러분들도 기호에 따라서 우동과 소바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겐로쿠우동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내용있으면 찾아올게요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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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연속된 장마가 지나간 이후 하늘이 맑아져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 하는 요즘인데요!

쉬는날이 되면 어디 가볼만한 곳 없을까?

하고 인터넷 뒤적뒤적 거리다가

충동적으로 다녀오고 있네요!

덕분에 여러분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끄적끄적 할 수 있게 되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경주에 있는 불국사를 다녀왔는데요!

저는 딱히 어떠한 종교를 믿는것은 없지만

개인적인 입장으로

절에 방문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게되어서

저번에도 수덕사를 다녀왔듯이

이번에도 역시나 절을 한 번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 이번에 다녀온 절은

아마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실겁니다!

한국에서 국사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더라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그이름

바로 불. 국. 사.

불국사를 다녀왔습니다!

 

 

<불국사 초입부>

불국사 입장권을 티켓팅 하고 입구를 들어서면

곧바로 보이는 길입니다!

이 길을 쭉 따라가면

아주 오래된 대웅전과 유명한 석탑이 있는데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초입부 길 끝에 보이는 마당>

불국사라는 절 자체가 굉장히 역사깊은 절이라서 그런지

역사 문화재 보존에 신경을 많이썼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곳곳에 심어져있는 나무들도 그냥 방생하는 것이 아니고

깔끔하게 조경을 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방문객들이 굉장히 많을텐데도

이 넒은 터에 쓰레기 하나 떨어져있는 것을 못봤습니다!

 

<대웅전 앞 돌계단>

와...wow

이전에 제가 끄적끄적 했었던 수덕사 대웅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수덕사도 참 역사깊은 사찰이긴 하지만

불국사의 대웅전에 굳이 비교하자면

초라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뭐 나름대로의 각각의 역사가 있으니 그부분까지 초라하다고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과거에 제가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왔을 때는

사진에서 보이시는 계단을 통해서 직접 대웅전을 향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문화재 파손위험과 보존을 위해서

출입을 통제시킨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쉽지만 대웅전 중심으로 좌 우로 길이 나 있는데

좌측은 유모차 등의 통행이 용이하도록 되어있는 세밀함까지!!!

 

<불국사 대웅전>

하늘 배경 좋고

역사깊은 불국사의 위에 떠있는 구름조차 마음이 편안해져서인지

대웅전 위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듯한 이 장면

제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 중 굉장히 만족스러운 장면입니다 ㅎㅎ

방문객들이 많아서 대웅전 중심의 양 석탑들까지 잡지 못한부분이

굉장히 아쉽긴 하지만

 

<다보탑>

불국사 대웅전 앞 양쪽에는 역사깊은 석탑 2개가 우뚝하니 서있는데요

바로 석가탑과 다보탑인데

아마 이름들은 워낙 유명해서 들어보셨겠지만

어느것이 다보탑인지 어느것이 석가탑인지

구분까지 하실 수 있는분은 생각보다 적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지금 보시고 계시는 석탑이

불국사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에서 우측에 있는 다보탑!

 

<석가탑>

그리고 지금 보시는 각이 딱딱 잡혀있고

대웅전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에서 왼쪽에 있는 석탑이

바로 석가탑!

다른 이름으로는 불국사 삼층석탑 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유일무이한 역사깊은 석탑인데

이정도는 알아줘야 하지 않겠어요?ㅎㅎ

제 블로그명이 돌탑이듯이

참 친구같고 반가웠습니다!

 

<대웅전 정문에서 바라본 풍경>

아까 위에서 보여드린 사진 중에서

'대웅전으로 향하는 돌계단' 이라고 설명한 사진에서

그 돌계단 위에서 밑에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옛날 불국사에서 수양하시던 스님들은 매일매일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시면서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과는 달리

편안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즐기셨을거라는 상상을 해보니

부러웠습니다!

 

 

경주에 위치한 불국사

뭐 많은 사람들이 방문도 했었을테고 알고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바쁜 현대인들이 요즘 가장 찾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가 여유로움 이라는데

어른이 된 여러분들이 청소년기 수학여행으로 방문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드실테니

언제 한 번 시간내서 방문해보세요!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도 훠이훠이~날아간답니다!

 

바쁘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 돌탑이가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대리만족 정도는 해드릴 수 있지만

직접 느끼는 것과는 비할 바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불국사 방문에 대한 끄저끄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다음에 좋은 이야깃거리로 찾아봽겠습니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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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네 오늘은 저번에 경주 힐튼호텔 숙박시설 소개에 대한 글을 끄적끄적 했었는데요

글 마지막에

호텔 인근에 있는 공원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를 끄적끄적 하겠다고 예정했듯이

오늘은 경주 힐튼호텔 인근에 있는 공원을 거닐며

굉장히 인상을 깊게 받아서

여러분들한테 꼭 소개해 드리고자 왔습니다!!!

 

<호텔외부 인근 조형물>

무슨 모양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그런 조형물은 아니구나 했습니다!

색도 빨간것이 사과껍질(?)을 깎아서 조형물을 만든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예술적인 눈이 부족해서... 이해해주십사 합니다)

호텔을 나와서 산책로를 향해 놓여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위 사진처럼 저런 조형물들이 몇 개 있고

계속해서 따라가면

<산책로 초입>

이렇게 안내푯말이 있습니다

푯만 왼편으로 보이는 빨간 보도블럭이 바로 산책로 시작부분입니다.

저 길 왼편에는 흡사 바다처럼 보일정도로 넓은

'보문호' 라는 호수가 보입니다.

호수를 보며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대충 찍어도 그림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걸어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산책로>

산책로에 들어서서 찍은 사진이구요

이 왼편을 촬영하면

<힐링>

사진명을 뭐라 칭할만한 것이 없어서

'힐링' 이라고 지었는데요

어떤가요 카메라에 아무런 효과없이 찍은 사진인데요

보기만해도 굉장히 평화로운 하늘과 호수 그리고 초목들 아닌가요

그리고 사진 가운데 끝에 타워크레인처럼 보이는 저 곳은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일부입니다!

 

산책로 끝에 오면 이렇게 넓은 광장히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는

자전거라던지 인라인스케이트 등

아이들이 육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넓은 터 같습니다!

구름에 길이 나있길래 구름따라서 걸어가다가

눈 앞에 수풀이 깔려있어서 멈칫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이 이렇더라구요!

그냥 걷는 내내 계속 사진찍으면서 뭔가에 홀린듯이 걸어갔습니다!

 이 광장 끝부분에 '아뎅' 이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아쉽게도 이전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힐튼호텔 이용하면 한 번 쯤은 가볼곳으로 추천받는 곳이니

여러분들은 방문해보세요!

<힐튼호텔 어린이수영장>

산책을 끝내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 옆에 어린이 수영장이 있길래 한 컷 촬영해 봤습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운영종료를 한 것 같은데

잔잔한 물과 석양에 비춰진 붉은 구룸의 조화

 

 

나중에 저도 한 아이의 부모가 되면

다시 한 번 방문을 해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때는 어린이수영장도 이용해보고

아뎅커피숍도 이용해  보고 싶네요!

오늘 소개해드린 곳은 꼭 호텔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방문이 가능한 곳이니

경주에 거주하시거나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한 번 방문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경주 힐튼호텔 인근 산책로에 대한 리뷰를 했습니다!

제가 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여러분들은 해보셨으면 좋겠구요!

다음에는 힐튼호텔 내부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알차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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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오늘은 제가 충청도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볼 일이 일찍 끝나서 오전중으로 마무리 짓고

곧장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에 충남에 볼거리가 있는지 찾다가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절을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돌아오게 되서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고자 끄적끄적 해봅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수덕사  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예산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마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네비게이션에 '수덕사' 라고만 입력해도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줄거에요!

굉장히 역사가 깊은 절이라고 알려졌더군요!

그럼 이제 수덕사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덕사 들어가는 입구>

역시나 수덕사 이름 그대로 절이라서 그런지

입구부터 웅장한 불교식 건축물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수덕사 입장권>

역시나 큰 절인만큼 유지 및 보수 비용이 필요해서일까요?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받아야 수덕사 내부로 발을 디딜 수 있답니다!

그래도 심신의 안정을 찾기 위함인데 3,000원이 아까우랴!

<수덕사 초입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뭐랄까 밖에는 현대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보면

입구 안쪽에는 완전 초자연 분위기랄까요?

초록 생명체들이 무성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기분탓이겠지만  공기가 깨끗해진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오줌싸개 석상>

초입부를 조금 들어가서 우측 나무들 사이에 조그맣게 석상이 하나 있는데요

이름이 오줌싸개로 되어있네요 ㅎㅎ

저를 바라보면서 방실방실 웃고 있길래 귀여워서 한 장 찍어줬습니다!

돌로 깎아서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수덕사 커피숍>

조금 더 들어가서 좌측에 불교식 건축물이 하나 있길래

뭔가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왠 커피숍이 하나 있네요 ㅎㅎ

이런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운영되는 커피숍은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저는 이미 마실 음료를 수덕사 입구 밖에서 준비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지나쳤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방문 해봐야겠어요!

<수덕사 안내도>

우선 수덕사 규모를 보고 한 번 놀랐고

역사가 깊어서 외국인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줘서인지

안내표지판에 한국어도 있고 영어로도 적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여행은 좋은 경험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덕사 제 1관문>

수덕사 제 1관문이라고 이름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제가 수덕사 나들이를 하면서 이런 문이 3곳이 있어서

제 나름대로 정한것이니 편하게 읽어주세요ㅎㅎ

그리고 저 문을 지나려는데?

<두둥>

건축물의 오랜 역사를 한 껏 느끼며  지나치는데 문 내부 양 옆으로

늠름한 외모의 조각상이 위치해 있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문을 지나서

<수덕사 제 2관문>

1관문에 걸려있는 한자는 잘 모르겠었으나

2관문 앞에 들어섰을 때 '사천왕문' 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1관문에서 한 번 놀랐기에 2관문 또한 마찬가지로 조각상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사천왕문 내부 조각상>

역시나 늠름한 자태로 자리잡고 있는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이 조각상분들이 아마 사천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확실하게 모르면서 잘 못 말하면 불교신자 분들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수덕사 제 3관문>

한여름에 덥지만 꾸역꾸역 천천히 오르다보니 드디어 딱 보기에도

마지막 관문처럼 생긴 정말 웅장하고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정도 규모의 문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계단만 오르면

저도 역사깊은 수덕사를 다녀왔다고 말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올라가보겠습니다!

<스마일 돌부처>

계단을 오르고나니 바로 우측에  돌부처들이 아주 밝은미소를 띄우며 반겨줍니다

돌부처 앞에 보이는 네모난 돌방석처럼 보이는 곳은

아마 돌부처들을 향해서 절을 올리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햇빛이 굉장히 뜨거워서 일까요?

방문객분들이 나름 있었는데 돌이 뜨겁게 달궈져서 그런지 돌방석 위에 올라가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나중에 날이 선선해지면 저도 한 번 절을 올려보려고요!

<수덕사 금강보탑>

돌부처들을 지나서 앞으로 향하다보면

사진에서 보이는 각이 잘 잡히고 단정한 모습의 돌탑이 하나 보이는데요

제 블로그 이름도 돌탑인데 괜히 반갑더라구요 ㅎㅎ

돌탑 꼭대기에는 화룡점정이라도 한 듯

영롱한 금빛깔을 띄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웅전>

위 사진은 제가 각을 잘 못 잡았는지 좀 기울어져 있지만

금강석탑 뒤에 위치한 '대웅전' 이라는 곳입니다.

대웅전이라는 게 무슨뜻인지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석가모니 불상을 모시는 방 이라고 해서 해당 사찰의 심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웅전 내부는 불상을 향해서 절을 하시는 방문객들이 많기도 했고

또 대웅전 내부는 촬영을 금한다는 표지판도 있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대웅전 내부는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수덕사 여행기를 끝마치며

간략하게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안가보셨다면 한 번 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점심식사를 한 후 수덕사를 올랐었지만

수덕사 입구 밖에 각 종 나물무침 등 한식코스요리 처럼 보이는 식당이 꽤 많았었으니

되도록 아침에 방문해서 수덕사를 다녀온 후 하산길에 식당에서 점심식사 까지 하면 딱 좋은 코스일 것 같습니다!

 

 

이상 돌탑 여행기였구요!

다음에도 또 좋은 이야깃거리로 여러분들한테 찾아봽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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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여러분 엊그제 비온 뒤부터 날씨가 밖에 안나가고는 못버틸정도로 좋아지지 않았나요???

약 2주 전에 연경산을 간 뒤로 힐링여행을 하질 못해서

몸이 굉장히 쑤셨는데

마침 간만에 시간도 나고 날씨도 좋고 몸도 건강하고

3박자가 따다닥 맞아줘서 오늘 여행해볼 곳을 생각해봤습니다!

 

아침햇살 쨍쨍!!!

 

 

그 중에 예전에 잘 꾸며져있는 공원을 가을에 가보고 다른계절에는 가보질 않아서

이번엔 여름(?)날씨에 한 번 가보고자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

.

.

인천대공원 입구 안내표지판

네 오늘 행선지는 바로 인천대공원입니다!!!

 

인천대공원을 어렸을때는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저였기에...

뜸했었네요ㅠ

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방문을 해줬으니 괜찮아!

 

 

인천대공원에 가보면 나들이 코스가 데이트코스, 힐링코스, 자전거코스 등등 여러개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건강한 기운을 받고자  힐링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숲 길 코스!!!

 

힐링 코스(숲 길)

 

어떤가요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굉장히 힐링 될 것 같은 느낌 안드세요???

공원규모가 워낙 큼직해서 인천시 차원에서 관리를 잘 해주는지

자연과 사람이 만들어 낸 길이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길을 계속해서 걸어나가면 작은 연못같은게 하나 나타나는데

굉장히 커다란 물고기 한마리가 헤엄(?)치고 있길래

한 컷 찍어봤습니다!

(한 30초 계속 보고있는데 움직이지는 않고 꼬리만 살랑살랑)

 

물고기

 

음...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까

막 와!!! 엄청크다 이느낌은 안드는군요ㅠ

하지만 실물은 좀 다릅니다

비교하자면 성인남성 허벅지? 정도 되보였어요

 

숲 길

 

그리고 연못을 지나 울타리로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코스가 나오는데

무슨 책 속에 나오는 그림처럼

영롱한 초록초록빛을 뿜뿜!!!

 

길 막바지

아~힐링된다...ㅎㅎㅎ

사진을 잘 찍은게 아니고 그냥 막 대충 찍어도 잘 찍힐거에요

먼지없는 깨끗한 하늘의 파랑빛과

힐링파워를 내뿜어주는 초록생명체들의 조화란

아 이래서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꾸준히 하는구나 싶더군요!

 

연못

 

아까 큰 물고기가 있던 곳과 다른 연못인데

주위에 나무들로 둘러쌓인 채로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서인지

바람이 굉장히 약하게 불어서 연못이 미동도 없는데

그 모습이 뭔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음.. 근데 물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네요ㅎㅎ)

 

물고기 떼

 

조금 전 연못에 가까이 가서 바라보는데

바로밑에 뭔가가 첨범첨벙 대서 확인해보니 물고기떼가 두둥!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큰물고기 한마리가 제일 앞에 있고 그 뒤로 작은 물고기들이 대열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어미물고기한테 생존교육을 받는건가 싶었습니다ㅎㅎ

 

출구로 향하는 길

연못을 지나니 이제 출구로 향하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아 물론 연못을 지나고 갈래길이 나오는데 제가 향한 곳 반대로 가면 더 깊은 숲 길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에만 40분이 넘게 걸려서 저는 컴백!!!

여러분들은 한 번 반대로 가보세요!

 

공원 내부 방향표지판

역시 공원 내부에 방향표지판이 있었습니다 ㅎㅎ

저번 연경산 때에도 갈래길이 많아서 길을 잃어버릴까봐 힐링하면서도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을 조금 하고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을가봐 공원측에서 방향표지판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그럼 저는 집을 향하고 싶으니

'지하철 2호선' 방향으로 향해보겠습니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

표지판이 가리키는 곳으로 계속해서 걷는중에

나무가 아주 오~랜 기간동안 자라서 팔로 하늘을 가려주는데

그 밑을 걷고있으니 거리가 짧지 않은데도 힘든줄을 몰랐네요 ㅎㅎ

입장부터 퇴장까지 길이 정말 이쁘장 하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도로는

공원 방문객들이 4인용 자전거 혹은 커플자전거 등이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가족이나 커플끼리 가끔씩 오기에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와...여기 공원 맞나..?

출구쪽을 향해 가던 중 옆 길에 유독 눈에 띄게 아름다운 광경이 있어서

도착했더니 보는 순간 컥! 이쁘다!

언뜻보면 커다란 강 위에 해가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숨이 탁 트이는 장소더라구요!

공원은 가을이 제일 걷기 좋을 줄 알았는데

여름에 강렬한 햇빛과 초록생물의 조화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안겨주어서

이번 나들이는 굉장히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의 여유가 있으실 때 어디 가볼 곳 없나 하는 생각이 드시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전 대만족이였습니다 ㅎㅎ

참고로 공원은 모든 구역에서 금연이신거.. 아시죠!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물건에서 파생된 쓰레기 또한 아무데나 버리지 마시고

조금만 걷다보면 곳곳에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으니

그 곳에 버려주시면 이 아름다움을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을거에요!!!

 

여유있는 시간을 알차고 힐링스럽게 보낸 돌탑이의 하루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힐링장소로 끄적끄적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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