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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초·중·고교 등교를 시키기 위해 백신접종 계획발표

지난 4월 우리정부는 1차 백신접종 계획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이용한 백신접종 활성화를 목표한 바 있지만, 희귀혈전 및 신체일부 마비증상 등 위험성이 다수 확인되어 국민들 대다수가 백신접종을 꺼려한 이유로 학생들의 등교 문제는 여전히 해결된 바 없어, 이번에 교육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세워 8월까지 교직원 및 학생들 전원을 대상으로 8월 까지 완료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한 교육의 부재

    며칠 전 교육당국에서 발표했던 현재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수업 만으로는 오프라인 수업 때 교육에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학업성취도 부분이 현저히 저조해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내용인데요, 결과를 확인해보면 중·고 학생들의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기초과목 성적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 교육당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수업을 가르치는 교직원들 또한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이유로,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등 오프라인 수업때의 비교했을 때 여러 문제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청소년 학생대상 백신접종 계획

    교육당국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수업 형태를 중단하고 수업을 코로나사태 이전과 다르게 부분적으로 축소해서 진행을 하더라도 온라인수업 보다는 학업성취도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는 판단으로, 보건당국과 협약하여 대대적으로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 및 수업을 가르치는 교직원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이용하여 8월 까지 백신접종 완료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현재 국내 백신접종 예약률의 추세라면 상반기에는 정상등교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 화이자 백신을 선택한 이유

    이번 교육당국의 전면등교 백신 계획에 이용되는 백신을 화이자로 선택한 이유는 기존 아스트라제네카를 통해 백신접종을 진행했다면 면역력이 생기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결국 학기과정 중 2학기 정도는 시작되어야 면역력이 생겨나는데, 이에 비해서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접종일 기준으로 약 3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생겨나기 때문에 학기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이 코로나사태 이전과 같이 정상적인 학기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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