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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예비역 및 민방위군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주사 6.1 부터 예약진행

기존 1차 백신접종계획이 저조한 반응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면서 소진되지 않은 백신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정책 등을 내놓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를 선두로 잔여백신 접종예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6.1  00시부터 얀센백신도 잔여백신 접종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 백신주사 얀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얀센 코로나백신은 안전한가?

    얀센 백신은 현재 국내에서는 접종되지 않고 주로 미국에서 접종을 진행한 백신주사 인데요, 현재 미국에서 약 10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얀센 백신주사를 접종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군인들 약 2만 명 중 약5천명이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중에서 이상반응 사례는 없었으나, 미국에서는 한 때 아스트라제네카의 이상증세와 비슷하게 희귀 혈전이 발병하면서 일정기간 얀센의 사용이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효과가 부작용이 발생하는 위험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이익성을 가지고있어 10일 만에 백신접종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얀센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의 발병률은 0.4% 정도라고 합니다.

 

 

▶ 얀센백신 접종예약 언제부터?

    우리정부는 지난 미국과 협의를 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얀센백신 약100만개의 수량을 공급받기로 했는데요, 얀센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마찬가지로 30세 미만은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30세 이상을 권장연령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받는 백신의 수량은 약 100만개 뿐이고, 현재 국내 30대 이상의 예비군 및 민방위군의 수는 약 300만 명 정도로 백신의 수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30대 미만의 현역장병들은 화이자백신을 접종시킬 예정으로 경쟁이 필요없지만, 예비역 및 민방위군은 부족한 백신의 수량으로 오는 6.1 00시 부터 활성화되는 얀센백신 접종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얀센백신 접종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 백신접종 예약에 대한 국민의 의향

    이번 잔역백신 예약서비스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 한 여론조사업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신접종 의향이 50%가 넘는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반대의견은 약 30%의 수치로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수가 현저히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뒷받침하여 한국리서치의 조사결과에서 백신접종을 하겠다는 입장이 약70% 수치였으며,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정책으로 인해 백신접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기 떄문에 이번 얀센백신 접종예약 서비스는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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