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 ! ! ! 

안녕하세요 방문자님~!

어제 어린이날 잘 쉬셨나요?

사실 꼬맹이들 놀아주느라

쉬는게 쉬는 것 같지 않다는 분들이

많았었네요!

그래도 우리 귀여운 꼬맹이들이

좋아했다면 그걸로 만족해야지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고

최근들어 코로나19로 인해서

외부활동은 하기 힘들고

또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배달음식이 맛도좋고 정리도 편해서

사실 저도 종종 이용하는데요

배달음식을 자주 먹고

외부활동을 잘 안하다보니

문제점이 하나 생겼지뭐에요~!

바로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의학적으로 설명하면 굉장히 길어서

제가 겪었던 증상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화불량으로 식사 후 항상 메스꺼움

2. 등 쪽이 따끔따끔한 느낌

3. 명치부분에 뭔가 꽉막힌 느낌

4. 숨을 쉬는데 힘들어서 억지로 한 숨을 쉼

5. 목,어깨 부분이 무거운 느낌

6. 가끔가다 위액이 역류해서 시큼한 맛이 남

저도 예전에 식사 후에 

곧바로 의자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보던 적이

(역류성식도염의 주 원인 2가지)

자주 있었는데

속이 너무 답답해서 병원을 갔더니

역류성식도염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별로 불편함을 못느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악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도 먹어봤지만

일시적인 효과뿐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셀프관리가 가능한 방법을 찾다가

'양배추' 가 역류성식도염 증상완화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길래

생 양배추는 못 먹어서

'양배추 즙'을 먹어봤는데

사실 효과는 크게 못봤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영양제입니다

이름은 '카배진 알파'

아마 위나 식도쪽에

조금의 이상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보셨거나

추천 받아보셨을 것 같아요!

알약으로 되어있는

카배진 알파는 

높은 순도로 양배추를 가공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뚜껑을 열면

굉장히 역한 냄새가 나서

약사선생님한테 이유를 여쭤봤더니

거의 양배추를 통째로 가공해

만들어진 의약품이라서

냄새가 역한 대신에

식도쪽 환부를 가진 환자에게는

효과가 만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진에 효능 · 효과를 보시면

위부불쾌감, 위부팽만감, 위통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소화불량 등

이 증상들이 

아까 포스팅 윗부분에서

제가 느꼈었던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거의 일치하는걸 보실 수 있어요!

총 300정의 알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성인기준 복용방법은

하루 3정씩 아침, 저녁 복용하거나

하루2 2정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복용하시면 되는데요

식사를 하신 뒤에

앞서 알려드린 증상이 생길 때

딱 복용을 해주면

금방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병원을 자주다녀서 

처방전을 통해 약을 많이 먹어봤지만

확실히 약이라서 효과는 있었지만

일시적일 뿐이였고

의사선생님도

역류성식도염은 한 번 걸리면

평생 안고가면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하는

그런 증상이라고 하셔서

카배진 알파를 통해

셀프관리를 할 수 있었고

지금은 딱히 냄새도 별로 역하지않고

평소 영양제 먹듯이 복용중입니다!

물론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발병 시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최우선시 되어야 하니

곧바로 셀프관리를 하지는 마시고

처방받은 약의 복용이 끝나면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이제는 셀프관리시대!

다들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고

오늘 역류성식도염 관련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에 또 좋은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쏘팔코사놀 어버이날 선물추천 50~60대 아버지

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 ! ! !

안녕하세요 방문자님~!

5월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달인지

다들 아시죠?

네 맞아요 '가정의 달' 이라고들 해요!

그 중에서도 

5월은 초반에 특별한 날이 

2번이나 있는데 알고 계신가요?

네 맞아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이 2번의 특별한 날이 있지요!

(자문자답 뭔가 외로운데 재밌네요ㅎㅎㅎ)

저는 이제 어린이도 아니고

아직 어린이를 키우고있지도 않아서

사실상 어린이날은 관심밖이지만

5.8일 어버이날은 

굉장히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바로 곧 있으면 다가올

어버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아버지선물을 골라봤어요

어머니선물은 

이번 포스팅 다음에 

추천해보도록 할게요!

저번 달에 어버이날 선물겸 해서

사소한 선물을 드린게 있어서 

사실 아직 준비를 못했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위풍당당하고 딱 보기에도 건강한

성인남성입니다

저 나이대에는

돌도 소화시킬 수 있다고들 하죠!

하지만 저렇게 건강한 성인남성도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게되면

언젠가 몸이 노화되면서

힘이 점점 없어지게 됩니다

힘이 빠지는 부분들 중

50대 중후반의 남성들에게는

전립선의 힘도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지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립선의 힘이 약해지면

남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소변을 보기위해

화장실 소변기 앞에 다가서서

평소처럼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싶은데

이게 뜻대로 되지않아서

자존감이 하락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충은

사실 누군가한테 말을 건네기에

충분히 부끄러울 수 있기때문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고들 해요!

하지만 표현을 하지않을뿐

자존감이 회복되는 건 아니잖아요?

저의 경우도

언젠가부터 아버지가

힘이 없어보이고 그러시길래

검색하던 중 앞서 말했던

전립선관련 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서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깜짝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나야! 나야 나~~~~~!

가수 남진님이 하시는 광고

티비보실 때 아마 한 번 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워낙에 활기차게 광고하셔가지고

저도 사실 이 광고를 보고나서

어버이날 선물을 선택했답니다!

짠~!

어디 따로 구매처를 몰라서

저는 지독한 쿠팡맨이기에

이번에도 역시나 쿠팡에서 구매를..!

작은박스가 하나 비어있네요...

이게 왜그런가 하면

사실 며칠전에 배송이 왔는데

제가 퇴근하고 나서

바로 확인한다고 한거지만

이미 아버지가 한박스를

열어보셨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는 이런 건강의약품에 대해서

딱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었는데

이번에는 따로 드리지도 않았음에도

이미 개봉을!?

약품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초록색으로 된게 딱봐도

건강건강한 색인게

누가봐도 건강의약품처럼 생겼네요!

박스 옆면에는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등이 있고

쏘팔코사놀은 1일 1회 1캡슐

꾸준히 드시면

50대 중후반~ 60대 초중반

남성분들도 

다시 젊었을 때 처럼

화장실에서 좌절하지 않고

기분좋고 시원하게

소변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5.8 어버이날에 맞춰서

선물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아버지가 캡슐팩을

집, 차, 사무실에 보관하시면서

잘 챙겨드시는 모습이

누가 보더라도

선물이 만족스럽다는게 느껴져서

다행이지요 뭐!

아직 복용하신지 얼마 안되었지만

요즘 농담식으로

젊어진 것 같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게

의학적으로 건강해졌는지 여부는

확인을 못하지만

적어도 자존감은 

충분히 회복하신 것 같아서

가격이 좀 나갔지만

만족했습니다!

방문자님도

어버이날 선물 준비중이신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으시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그럼 오늘

어버이날 선물추천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에 어머니선물도

신중에 신중을 가해 엄선해서

또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 ! 

안녕하세요 방문자님들

방문자님들 중에서도

20대 후반이시거나 30대에 접어드시면서

머리를 감을 때

점점 빠져버리는 머리카락에 

슬퍼하시는 남자 방문자님들을 위해

소개해드리고 싶은 상품이 있는데요!

아 물론 처방전이 있어야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약품이기에

평소에 자신이 탈모증상이 생겼나?

하시고 물음표를 띄웠었던 분들은

참고하시고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해보세요!

우선 오늘 소개해드릴 의약품은

아마 한 번 쯤 들어보셨을 수 있는

'프로페시아'

라는 의약품입니다!

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탈모가 진행된 분들은 아마

검색을 하거나 주변사람들에 의해서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고

후기 시작합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박스가

바로 프로페시아 인데요!

오른쪽 위에 빨간글씨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혀있는거 보이시죠?

말 그대로 프로페시아는 

약 3개월 정도는 복용을 해야

어느정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이 딱 3개월째!

3개월째 되는 날에 

실제후기와 부작용 위험성 등을

끄적끄적...

 박스를 열면

이렇게 단촐하게

포장되어있는 프로페시아를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한 묶음에 7정이 들어있고

보통 3달치 처방을 받으면

12팩 총 84정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3달 치에 15만원 정도?

했덨 것 같습니다!

거기에 진료비 1만원 정도 발생

어? 3달이면 대충 세어봐도90일인데?

왜84정이지?

하시겠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가끔 깜박하고 안먹는 날도 생기더라고요ㅠ

이전다음

01

위 사진은 '이상반응' 에 대한 내용인데요

위에 긴 글은

그냥 임상시험을 거친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한 것이니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밑에 표1. 에 나와있는

이상반응이 눈에 확 들어오실겁니다!!!

1. 성욕감퇴

2. 발기부전

3. 사정장애(사정액감소)

허허... 부작용의 위험성이

무시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시죠?

아무래도 호르몬제를 투입해서 그런지

남성성의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거다

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극단적인 부작용일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런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부작용 발견 시

의약품 복용을 중단하시면

다시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안심이 되어서

굳은 결의를 가지고 복용을 시작!

사실 저는 M자탈모가 있는데요

그것도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PS. 하...)

사진은 프로페시아를 복용 전이고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

전/후 사진을 비교하고자

촬영해 두었었지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헤어디자이너님이

'앞머리쪽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

가르마펌을 하셔도 머리가 비어서

이전처럼 이쁘게 펌이 되지는 않을것이다

피부과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셔라ㅜㅜ' 

라고 하셔서 

많은 고민끝에

실제로 펌을 해도

이전처럼 풍성한 느낌이 안들어서

피부과를 방문했었죠!

그렇게 헤어샾에서

한 대 맞고

피부과 의사선생님은

'아시다시피 이미 탈모가

진행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대 또 맞고

프로페시아 복용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아직 M자가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첫번째 사진과 비교했을 때

많이 호전되지 않았나요???

저도 글을 쓰기 위해 오늘 사진을 촬영했지만

사실 찍고나서 굉장히 흡족했습니다 ㅎㅎㅎ

평소에는 잘 못느꼈지만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확연하네요!

후기는 이정도면 된 것 같고

이제 부작용에 대해서

짤막하게 경험담을 말씀드려볼게요!

사실 저는 평소에

밝은사람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작용에 언급되어 있는 성기능 부작용 외

우울증, 기력감소 등등 이 있다고 해서

크게 생각 안했었어요!

근데 되려 크게 생각했었던

성기능 부작용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우울해진다 라는 느낌이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기간이 

2주정도 있었습니다

괜히 스트레스도 생기고 그랬었어요!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니 

평소에 잘 먹고 잘 자고 하면

큰 부작용 없이

사라진 내 머리를 살려낼 수 있을겁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탈모인들

하루빨리 자신의 머리를 되찾으세요~!

물론

피부과 의사선생님께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프로페시아 남성성탈모예방 의약품관련

실제 복용후기를 끝내고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다시하네요~!

한동안 코로나때문에

어디 다니지를 못해서 

굉장히 답답한 상태여서 그런지

요즘은 집에 앉아서 

평소에는 필요치 않으면 하지도 않았던

쇼핑을 계속해서 하게되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실까요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매한 스니커즈를 소개해드려봅니다~!

어느덧 30대가 지나고부터는

브랜드있는 제품 1,2개씩은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동안 나이키 고정덕후에서 벗어나

어느정도의 평판있는 신발을 구매했어요~!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까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짠짜라짜짠~!!!!!!!

저는 몰랐었지만

신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분들은 

아마 다 아실거같은데요~!

저도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구매를했지만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무슨 이런 브랜드 마크도 없는게 이렇게 비싸?

거의 무슨 시장에서 막신발 용으로 

신어야 될 것 처럼 생겼는데???

이랬었거든요

근데 명품브랜드의 신발들을 보면 

대부분 브랜드마크가 잘 보이지 않고 

그 브랜드신발만의 특이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더군요!

그 특이점으로 저 신발은 그 신발이구나!? 할 수 있도록

어떤 신발인지 맛보기로 보여드렸고

이제부터 언박싱 과정으로

상세하게 사진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일단 신발 포장박스에도

대놓고 나 메종마르지엘라야 하는 느낌은 없이

심플하고 간결하게 글자로 씌여있네요!

ㅎㅎㅎㅎㅎ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 때

응? 왠 덧신? 가품 잼

하면서 피식 했네요

보통 신발들은 

박스를 개봉해서 종이를 들어올리면 

두둥~! 하면서 신발이 드러나는데

왠 덧신같은거로 한 겹 더 포장되어 있는게

브랜드회사가 소중하게 포장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전다음

012

메마독을 구매하기 이전에

이미지검색에서 모델분들 착용샷도 살펴보고

구매사이트 상세페이지도 살펴보고

했을때는 그렇게 이뻐보이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실제로 접하니까 색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신발 회색부분 소재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흡사 군생활 때 매일같이 신었던

세무워커의 느낌이 들었는데

아 맞아 이거 독일군 워커를 본 떠서 디자인을 한 걸까?

그래서 '독일군 스니커즈' 라고 부르는건가?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순식간에 패스하고 다음 사진을 찍었죠ㅎㅎㅎ

이 사진을 찍은이유는

상세페이지에

꼭 이렇게  'REPLICA' 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부분을

항상 찍어놨길래 저도 찍었는데요

사실 저 글자 레플리카 라는 뜻이

쉽게 말해 복제품 이라는 뜻인데

비싼 가격에 판매하면서

굳이 저 레플리카 라는 단어를 보여주는 이유가 뭘까?

"가품도 당당하게 판매하면 진품이 된다" 

뭐 이런 마케팅으로 접근을 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또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폭풍 검색을 해봤지요~!

우선 레플리카라는 단어가 

복제품이라는 뜻으로 쓰인것은 맞아요!

하지만 가품은 아니였습니다

순수하게 과거 독일군들이 신었던

워커를 본 떠서 제조한 신발이다 

라는 뜻이였습니다

그래서 진짜 독일군 신발이 저렇게 생겼나

검색해봤는데 

군부대 특성이라서 그런지

공개되어있는 사진이 없어

전달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

신발끈 X자로 이쁘게 묶는방법 

검색해서 그대로 따라서 묶어봤더니

이쁘네요!

그리고

신발을 신었을 때의 착용감은

신발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좋은 브랜드제품은 다르다!"

하고 보여주는게

전반적으로 가죽소재라서

발이 좀 아프겠구나 싶었는데

미세하게 사이즈조절이 되도록

고무밴딩이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불편함이나 딱딱함 같은게 없었어요!

사실 이 신발 신으면서 한 2주일 동안은

발 크기에 맞춰서 늘어나질 때 까지 

뒷꿈치 좀 까지겠구나 싶었는데

1주일동안 아직 한 번도 까지지 않았고

아픈느낌도 전혀 없었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좀 있어서

누구 만나거나 할 때

그럴때나 아껴서 신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기존에 신고다니던 신발은

전부 신발장에 넣어두고 

이것만 신고다닙니다ㅎㅎㅎ

심지어 집 앞 편의점을 갈 때도!

발이 생각보다 편하기도 하고

또 이옷저옷에 코디하기도 편해서

어느덧 데일리스니커즈가 되어버렸지만

사실 신으려고 구매한건데 

아낌없이 열심히 신어주는게

신발도 고마워하겠죠!

이상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구매후기는 여기서 끝내보도록 하고

또 볼 일이 있어 나가야하는데

메마독 신고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잘 보내시고

코로나며 황사며 먼지며 

힘든 하루하루지만

우리모두 마스크 잘 써서 화이팅 하시고

다음에 또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안녕하세요 방문자님들~!

돌탑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소개해들렸던

레트로 카페 '쌍곰다방' 과는 달리

http://ljs4495.tistory.com/87

요즘 신세대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세련된 커피숍을 소개해드릴거에요~!

Misty Woods 커피숍 정면의 모습

출입구 옆에 커다랗게

OPEN 현수막 보이시죠?

이 주변을 다니면서

못봤었던 커피숍이여서 들렀는데

역시나 사장님께서

가게 오픈을 한 지 얼마 안됐다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어요!

커다란 샷시가

건물 분위기를 조금 더

세련되보여서 

저도 세련된 도시의 남자 느낌좀 나보려고

들러봤습니다!

커피숍에 들어와서 보니까

밖에서 내부를 봤을때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데?

커다란 샷시 전체가 

선텐이 적당히 들어가서

내부 분위기가 좀 더 고풍스럽다!

미스티우드가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지만 

Wood !!! 우선 이건 나무라는 뜻이지

(무식...ㅠㅠ)

그래서인지 바닥을 보시면 

우리가 일반 체인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타일제질이 아니고

원목제질느낌이 나는 나무장식!

그리고 중앙에 이름모를 나무까지!

카페 이름에 맞춰서 

인테리어도 시공한 듯 하네요

이런게 개인카페만의 특이점이자 장점이죠!

메뉴가 일반 체인점들처럼

다양하게 갖추고 있지는 않네요!

이 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꿉꿉하고 그래서

샹콤하게 에이드 종류를 먹고싶어서

저는 쟈몽 쥬스!

같이 동행한 분은 레몬 쥬스!

그리고 디저트 종류에서

티라미수를 선택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긴 쿠키들!!!

방문했을 당시에 

사장님한테 이름을 들었었는데

까먹었습니다ㅠㅠ

카페에서는 커피만 먹을 줄 알았지

디저트라고 하면

허니브레드, 티라미수 

이 2가지뿐이 몰라서요!ㅎㅎㅎ

분위기 있고 깔끔하게

잘 구성된 우드매대

요즘 다시 붉어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서

민감한 상황이라서

어디 돌아다니기 꺼림직한게 사실인데

미스티우드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방문자마다 1명씩 

1회용 핸드클리너를 지급해줘요

음료나 디저트만 맛있게 만드는게 아닌

손님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별점 +1

제가 가장 기대를 많이했던

티라미수가 등장!

우리가 흔히 다니던 카페에서는

티라미수가 이렇게 안생겼었죠?

뭔가 생긴건 맛이 별로일 것 같은데

먹어보면 바로 느끼게 될거에요

일반적인 티라미수가 아니고

촉촉한 티라미수 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치즈크림 듬뿍 

그리고 그 위에 티라미수 가루 

음료는 몰라도 

티라미수 때문에라도 

저는 재방문을 할 것 같아요 ㅠㅠ

너무 맛있어서..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여러분들이 직접 방문하셔서

겪어보는게 BEST 아니겠어요?ㅎㅎ

그럼 오늘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한

Misty Woods 카페에 대한 블로그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