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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 비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름이 다가오면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다 보니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남들보다 땀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땀이 식으면서 남기는 땀 냄새가 항상 걱정스러운 부분일 것입니다. 몸에서 나는 땀 냄새 그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곳이 겨드랑이입니다. 흔히 겨드랑이에서 땀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면 전문용어로 '액취증'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액취증의 원인과 개선방법에 대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 겨드랑이 땀 냄새 액취증 원인

'액취증'이라는 증상은 다들 알다시피 사람의 신체인 겨드랑이 부분에서 땀이 나고 식으면서 발생하게 되는 냄새로, 사람이 걸을 때마다 팔이 움직이기 때문에 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일명 '암내'가 계속해서 나는 것입니다. 나 혼자만 그 냄새를 맡는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액취증으로 인한 암내의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도 풍길 수 있는 소지가 강하기 때문에 민망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분명 신체의 다른 부위와 동일하게 단지 겨드랑이에서 땀이 발생할 뿐인데, 유독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은 냄새가 지독한 이유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등은 사람이 움직일 때 피부끼리의 마찰이 항상 있는 곳입니다. 쉽게 말해서, 피부끼리 맞닿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땀이 발생하는 것은 같지만, 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땀이 겨드랑이 피부의 각질을 약화시켜 각 종 세균과 땀이 섞이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액취증 증상을 앓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아래 나열한 증상들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세요.

  1. 활동을 하다 보면 겨드랑이 부분에서 역한 냄새가 올라온다
  2. 다른 사람들로부터 나에게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은 경험이 있다
  3. 흰색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4. 땀이 나기 시작하면 겨드랑이 부분이 축축한 느낌이 든다
  5. 오늘 입은 옷 겨드랑이 부분 냄새를 맡으면 역한 냄새가 난다

5가지가 모두 해당된다면 액취증 수술을 받는 것을 추천하지만, 만약 1~2개 정도만 해당한다면 식이요법이나 자가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이요법과 자가치료 방법은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 액취증 자가치료 요령

우선적으로 액취증의 발생원인은 위에도 설명했듯이 이 주 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이 잘 발생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또 자주 씻어는 등의 기본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땀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니 추가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항생제 성분이 담긴 비누 사용하기 - 액취증의 원인은 단순히 땀 뿐만이 아니고 땀으로 인해 겨드랑이 피부의 각질이 약해지면서 외부의 세균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생제 성분이 있는 비누로 겨드랑이를 씻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항생제 비누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2. 겨드랑이 털 제모 - 보통 여성분들이 미용 목적으로 겨드랑이 털 제모를 많이 하는데요, 사실 겨드랑이 털 제모가 과거에는 미용목적 뿐이었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위생적인 목적으로도 많이들 합니다. 
  3. 식단관리 - 일반적으로 채소류를 즐겨서 섭취하는 사람보다 육류를 즐겨먹는 사람들에게 땀 냄새가 많이 발생합니다. 육류를 줄이고 채소류를 늘리면 현재보다는 액취증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항생제 비누 추천

사실 저는 피부미용과는 거리가 멀었던 삶을 살아왔었기 때문에 '항생제 비누'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 세안용 비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도 땀이 많기 때문에 액취증 치료를 찾아보면서 데오드란트도 사용해봤고, 레몬을 잘라서 겨드랑이에 붙여놓기도 해봤는데요 처음 몇 번은 하지만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하게 됐었는데, 샤워는 우리가 거의 습관적으로 하기 때문에 딱히 귀찮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면서 겨드랑이 냄새를 줄이는 데 적잖이 효과가 있어서 추천을 드려봅니다. 항생제 비누는 원래 겨드랑이 냄새를 줄이는 데 사용되기보다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질환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이 사용되었는데, 비누의 성질과 효과가 겨드랑이 냄새에도 효과가 있어서 피북과 의사 선생님들이 추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항생제 비누는 아래와 같습니다. 꼭 같은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별도로 비누를 찾기가 귀찮거나 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서 상품평이나 사용후기 등을 확인해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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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여름 날씨에는 자동차나 집 그리고 회사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상시 틀어놓기 때문에 인위적인 바람으로 인해서 눈이 뻑뻑하거나 따끔거리면서 눈에 충혈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눈이 불편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한 증상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공눈물을 눈에 뿌려줌으로써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지만, 눈에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서 눈에 뿌려주는 인공눈물의 종류도 다르게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눈의 편안함은 느낄 수 있지만, 점점 눈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 눈에 나타나는 증상의 종류

  1. 눈이 뻑뻑하거나 눈에 뭔가 이물감 같은 게 느껴지는 증상(안구건조증) - 사람의 눈꺼풀에는 눈이 외부 바람이나 온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막기 위해서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기름을 생성해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 바람이나 히터 바람 등의 인위적인 바람들이 단백질로 이루어진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기관을 망가뜨린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눈이 따끔따끔 하거나 눈이 뻑뻑해지는 등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이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2. 이유 없이 눈물이 나거나 눈에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 - 이러한 증상은 젊은 세대보다는 노년층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단백질로 이루어진 보호막이 무너지면서 안구건조증 증세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 눈 자체에 있는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진 보호막이 무너지게 됩니다. 지방층 보호막이 무너지게 되면 눈을 보호해주는 보호막이 모두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미세한 먼지가 눈에 들어가게 되면서 눈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고, 이렇게 침투한 먼지들을 닦아내기 위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물이 흐르게 되는 증상입니다.

 

 

 

▶ 눈 이상 증상에 맞는 인공눈물 종류

앞서 설명한 대로 인공눈물을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눈의 이상증세의 종류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눈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안과를 찾아가기보다는 동네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공눈물을 증상과 종류에 관계없이 눈에 뿌려주면서 일시적으로 나마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아 치료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서 인공눈물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인공눈물을 눈에 뿌린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 안구건조증 - 눈의 1차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인공눈물은 물 성분과 잘 섞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히알루론산, 포비돈 등의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많이 포함된 인공눈물의 종류로는'아이 톡'이라는 인공눈물을 추천드리며 약국에 방문하시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2. 눈에 통증이 있는 경우 - 눈의 2차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지방 성분의 손실을 채워주기 위한 인공눈물은 카보머, 글리세린 등의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많이 포함된 인공눈물의 종류로는 '리포직'이라는 인공눈물을 추천드리며 위 '아이 톡'과 마찬가지로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약 약국에서 구매한 인공눈물을 사용했음에도 눈의 이상증세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증세가 악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안과에 방문해서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을 복용하면서 인공눈물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인공눈물 사용방법

아마 대부분 인공눈물의 사용경험이 있을 텐데요, 일반적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그냥 눈을 크게 뜨고 눈에다가 인공눈물을 뿌려줬을 겁니다. 하지만 정확한 인공눈물 사용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눈을 크게 뜨고 눈에다가 뿌리는 것이 아니고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서 뒤집어 까면 보이는 빨간 피부 부분에 1~2방울을 뿌려주고 30초 정도 눈을 꼭 감고 있어 줘야 인공눈물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용기한이 굉장히 짧아서 한 번 개봉한 인공눈물은 12시간 이내에 개봉한 1통은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개봉을 하지 않은 인공눈물도 유통기한이 1달 정도가 최대이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영양분

인공눈물은 말 그대로 의학의 힘을 빌려서 이미 발생한 눈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눈의 이상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서는 식단관리만 잘해줘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눈에 좋은 영양분이 담겨있는 음식을 소개해드리자면 비타민C, 달걀노른자, 당근 등 이렇게 3가지만 평상시에 잘 섭취해주면 인공눈물을 뿌리게 되거나 안과를 방문하는 불편한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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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35도가 넘어가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35도가 넘는 찜통더위에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우리가 출퇴근을 하면서 이용하는 자동차에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높아서 지면이 뜨거워지면 지면에 닿는 자동차의 타이어 부분이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말랑말랑 해지면서 전문용어로 '스탠딩 웨이브'라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이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행 중에 갑자기 타이어가 펑! 하면서 터져버리면 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스탠딩 웨이브 현상

앞서 언급했던 '스탠딩 웨이브'현상이란 자동차가 운행을 하려면 자동차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마찰로 인해서 타이어에 열이 전달되어서 뜨거워지는데요, 평상 시라면 타이어 제조업체에서 이러한 열기를 견딜 수 있도록 제작을 하지만, 지금처럼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평소보다 훨씬 높은 온도의 열이 타이어에 전달되면 타이어의 내구성 한계점을 넘어서게 되어 타이어가 말랑말랑 해지면서 지면과 접촉하는 부분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모양으로 바뀝니다. 이런 경우 저속에서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고속으로 주행 시에는 자동차의 하중이 타이어에 더 많이 쏠리기 때문에 말랑말랑해진 타이어가 결국 자동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타이어에 펑크가 나게 되는 위험한 전조증상입니다.

 

자동차-타이어-펑크
자동차-타이어-펑크난-사진

 

2. 타이어 공기압 확인하는 방법

자동차의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자신이 운행하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 적정 공기압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겠지만, 특별히 관심이 없는 분들은 자동차 정비센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내가 운행하고 있는 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 수치는 타이어 옆부분을 보면 영문과 숫자가 빼곡하게 쓰여 있는 곳 어딘가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를 옆면 부분을 확인해봐도 어떤 것이 공기압을 나타내는지 모르겠다면, 운전석 문을 열어서 문 안쪽에 붙어있는 자동차 공기압 표를 확인하면 편합니다. 스티커에는 '46 psi'이런 식으로 적혀있는데요, psi가 타이어의 공기압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단위입니다.

 

 

 

3. 여름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일반적으로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의 적정 수치가 50 psi라고 가정했을 때 80%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인 40 psi정도의 공기압을 주입하지만, 지금처럼 뜨거운 여름철의 경우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스탠딩 웨이브'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차량의 바퀴가 단단해지도록 공기압을 최대치인 50 psi정도 주입을 한 상태로 운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간을 들여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받은 뒤 환경에 맞도록 적정 공기압을 주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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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사진
스마트폰-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핸드폰에 숨겨진 기능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는데요, 우선 준비물은 삼성 핸드폰과 약 5분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내 핸드폰으로 긴급 SOS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숨겨진 기능에 대해서 설명 시작합니다.

 

 

 

▶ 핸드폰 SOS 기능 설정

아쉽게도 제가 아이폰 유저가 아니다 보니 아이폰으로 SOS설정을 하는 방법까지는 설명은 어렵습니다. 근데 핸드폰 설정 기능은 거기서 거기이니까 한 번 아이폰 사용자도 비슷한 게 있는지 따라 해 보세요.

  1. 설정(톱니바퀴)을 들어간다
  2. 아래로 스크롤 내리다 보면 '유용한 기능'을 들어간다
  3. 맨 아래에 'SOS 메시지 보내기'를 들어간다
  4. '자동으로 전화 걸기'를 클릭해서 위급상황 시 자동으로 전화 연결할 번호를 설정한다(여러 명 가능)
  5. '오디오 녹음 파일 첨부'를 허용 상태로 바꾼다. 메시지 전송과 함께 5초 동안의 소리를 자동으로 녹음해서 전송됨
  6. 'SOS'메시지 받는 사람 선택한다(여러 명 가능)

이렇게 설정해주고 잘 설정이 되었는지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 전원 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눌러줍니다. 누르는 순간 긴급 신고될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3번 연속 눌러도 "잠시 후 긴급 SOS 메시지가 전송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알림 창이 뜨면서 10초의 카운트를 세고 전송이 시작됩니다. 전송을 취소하려면 10초가 지나기 전에 '취소' 버튼을 누르면 되니까 한 번 시험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SOS 메시지 보낼 연락처 꿀팁

사실 위험한 순간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연락처를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만약 메시지가 전송되는 시간이 새벽 늦은 시간이라면 가족들이 전부 깊은 잠에 들어있어 긴급 SOS 메시지 확인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동으로 전송되는 연락처에 112를 등록해주면, 위급한 상황에 112로 문자신고가 전송되기 때문에 위치 값을 기준으로 관할 경찰서에 바로 신고가 잡히게 되어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원 버튼 긴급요청 SOS 문자 내용

설정을 한 뒤 전원 버튼을 연속으로 3회 누르면 긴급요청 SOS 메시지가 전송이 되는데, 이때 전송되는 메시지의 내용은 현재 내가 있는 곳의 위치와 현장의 소리가 5초 동안 자동으로 녹음되어 녹음파일이 함께 전송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에 배터리의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서 GPS 기능을 끄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원 버튼을 3회 눌러서 긴급 SOS 요청을 하게 되면 핸드폰이 스스로 GPS를 작동시켜 핸드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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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꽤 쓸만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에 직장동료분이 버스를 이용하면서 핸드폰을 버스에 두고 내려서 골머리 좀 앓았었는데요, 사무실에서 제가 알려준 방법을 통해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핸드폰 잃어버렸을 때 혼자서 자신의 핸드폰을 찾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릴 테니 혹시나 앞으로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당황하지 말고 '내 디바이스 찾기'를 통해서 소중한 핸드폰을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분실한 핸드폰 위치 추적하는 방법

우선 내 핸드폰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검색창에 '내 디바이스 찾기'를 검색하시면, 제일 위에 사이트가 하나 나오는데요,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면 나타나는 화면 가운데 부분에 '내 디바이스 찾기로 이동'이라는 버튼이 있을 겁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Find My Mobile이라고 해서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요, 로그인은 삼성 계정이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로그인을 하면 원격으로 핸드폰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원격제어 메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소리 울리기 - 내 핸드폰이 진동, 무음 설정과 관계없이 1분 동안 가장 큰 음량으로 벨소리가 울립니다.
  2. 잠그기 - 타인이 내 핸드폰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화면, 삼성 페이, 전원 끄기 버튼을 잠금.
  3. 위치추적 - 내 핸드폰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위치는 15분 주기로 업데이트됩니다.
  4. 데이터 삭제 - 핸드폰을 초기화시킵니다. 하지만 핸드폰의 데이터가 구글 계정과 연동되어 있다면, 다른 핸드폰에서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시 데이터가 다시 복구됩니다.
  5. 백업 - 분실된 핸드폰의 모든 데이터들을 백업해서 삼성 계정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6. 통화/메시지 기록 가져오기 - 최근 50건의 통화 및 메시지의 기록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7. 잠금해제 - 핸드폰을 찾았을 시 잠금해제를 해야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8. 배터리 시간 늘리기 - 위 2. 잠그기로 인해서 전원 끄기 버튼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의 수명을 최대화시켜서 긴 시간 동안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

꼭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도 시험 삼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좋으니 내 디바이스 찾기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https://www.samsung.com/sec/apps/find-my-mobile/

 

 

 

▶ 내 디바이스 찾기를 사용하려면

내 디바이스 찾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핸드폰이 구글 계정 또는 삼성 계정에 연동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연동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고 또 대부분의 핸드폰 사용자들은 기본적으로 삼성 계정에 가입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라도 지금 확인해보고 구글이나 삼성 계정에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다면 오늘이라도 연동을 시켜서 내 핸드폰을 분실했을 경우 경찰서에 분실신고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손 놓고 좌절하지 마시고 직접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내 디바이스 찾기'는 삼성에서 만든 제품만 이용이 가능한 사이트이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검색창에 '나의 아이폰 찾기'를 검색하면 '내 디바이스 찾기'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사이트로 찾기가 가능합니다.

 

 

▶ 내 디바이스 찾기 가능한 기기 종류

'내 디바이스 찾기'에서 핸드폰과 갤럭시 워치는 위치추적이나 원격제어가 가능하지만, 갤럭시 버즈 이어폰의 경우 삼성 핸드폰의 웨어러블 기기에는 해당하지만 아쉽게도 제어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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