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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 위원장은 최근 노동자와 관련된 여러 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국가에서 괄시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오늘 7.3(토)에 서울 여의도에서 피해 노동자들의 추모함과 동시에 바라는 점을 표현하고자 집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 여의도 총 집회 이유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참가인원은 민주노총 및 관련 단체 1만 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 보도됐었던 현대중공업 노동자, 전주 상수관로 노동자 등을 포함하여 매 년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가 500건을 넘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에 진행되는 집회의 요구사항은 지속적으로 노동자들에게 발생하는 중대 재해의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과 더불어 최저임금의 인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2. 경찰, 집회 금지 통보에도 집회 강행

집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집회의 주최자는 경찰에게 우선 신고를 할 의무가 있고, 경찰에서 해당 집회를 허가해주면 합법적인 집회가 진행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집회를 진행하면 해당 집회는 불법집회로 경찰이 해산을 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 갑작스럽게 대폭 늘어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경찰 관계자는 감염법예방관리법을 근거로 집회 주최자에게 집회를 금지할 것을 통보했으나,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며칠 전 대선 출마 선언 때 수백 명이 모였던 때와 비교하며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때문에 경찰 관계자는 집회와 관련된 법안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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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을 세계 강대국 여러 곳에서 만들어 공급을 하고는 있지만, 아쉬운 점은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돌파 감염이 일어나는 등 코로나 감염 예방률이 100% 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에서 코로나 감염 예방률 100%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예방률 100% 슈퍼 백신 개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최대 효율 백신이 일명 '슈퍼 백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개발이 완료된다면, 현재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이고 환경에 적응하는 탓에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까지도 잠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이지만, 사실 과거에도 곳곳에서 사스, 메르스 등 대형 바이러스가 유행해 막대한 숫자의 사망자를 발생한 바이러스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든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형성해 뒤늦은 대응으로 인한 사상자들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 무용지물

백신의 대량 공급으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30% 정도가 최소한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을 자랑하고 있는 영국의 경우 전 국민에 가까운 수가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델타 바이러스 등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접종이 무용지물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의 경우 2차 접종까지 받지 않았다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율이 굉장히 낮아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만 받았으면 방어율이 33%로 굉장히 낮고 2차 접종까지 받아야 비로소 88% 정도의 방어율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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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자들도 결코 안심을 할 수 없겠습니다. 지난 21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이 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오늘 29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받은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 백신 접종자 돌파 감염

경상남도 남해군 지역에서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받은 접종자의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되어 이에 밀접접촉자에 해당하는 접종자도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는데, 28일 접종자도 코로나에 감염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경상남도 질병관리본부에서 돌파 감염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 공급되고 있는 백신이 코로나 예방이 100% 가능하지 않다는 내용은 오래전부터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상대적으로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은 맞지만 100%는 아니기에 아직 많은 사례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도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백신 종류별 코로나 감염 예방률

현재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백신은 없습니다. 외국에서 백신을 제조해서 공급받는 입장이기에 우리들은 외국의 의견을 참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해외 보도를 참고해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들 별 예방률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1차 / 2차 각각 나눠서 작성했습니다.

  • 화이자 - (33.2% / 87.9%)
  • 아스트라제네카 - (32.9% / 81.5%)
  • 얀센 - 60%(얀센 백신은 1,2차 구분이 없음)

위 예방 확률은 어디까지나 해외 연구결과를 참고한 내용이고, 실제 예방률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현재 우리가 접종받고 있는 백신들이 모두 100% 예방률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백신을 접종받은 뒤 긴장이 많이 풀릴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접종 후에도 코로나가 잡힐 때 까지는 긴장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국내 돌파 감염 사례

현재 확인된 국내 돌파 감염 사례들이 많지는 않지만 백신 2차 접종까지 받았음에도 감염이 된 사례가 있어 불안감을 심리적인 불안감이 한 층 더 높아졌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돌파 감염 사례는 44명입니다. 이 중에서 접종한 백신의 종류별로 나눠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8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26명입니다. 비교적 늦게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의 경우 인피니트 그룹의 가수 1명이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 돌파 감염 사례 특징

돌파 감염 사례를 종합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백신을 접종받은 날 기준으로 약 2주일 정도 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 있겠지만 돌파 감염자가 일괄적으로 접종일 기준 14일 15일 이후에 감염이 된 것을 보면 백신을 접종받고 최소한 2주일 정도는 접종받기 이전처럼 충분한 긴장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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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며칠 전 24일에 윈도우 10의 후속 제품이 되는 윈도우 11의 출시 의사 공직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윈도우 10 사용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인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차이점에 대해서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기반으로 알려드립니다.

 

 

 

▶ 윈도우 11 컴퓨터 요구 사양

  • CPU - 2 코어 이상 / 1 GHz 이상 / 64비트
  • RAM - 4GB 이상
  • 저장공간 - 64GB 이상
  • 그래픽 - WDDM 2.x 지원되는 Direct X 12.0 이상
  • 디스플레이 - 1280 x 720 HD 해상도 이상

이번에 출시되는 윈도우 11의 경우 윈도우 10과 다르게 권장사양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분들은 별도로 알아볼 필요도 없이 자신의 컴퓨터가 요구 사양을 충족하고 있는지에 여부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만 컴퓨터를 잘 다뤄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컴퓨터 사양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 설명하겠습니다.

 

 

 

▶ 컴퓨터 사양 확인하는 방법 (윈도우 10 기준)

  • CPU 확인방법 - 바탕화면 밑에 '작업표시줄'을 우클릭 후 '작업 관리자'를 클릭하고 왼쪽 윗부분에 '성능'을 클릭하면 '작업 관리자'창이 열리고, 현재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CPU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밑에 부분을 보면 기본 속도(GHz), 코어 개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를 우클릭해서 '속성'을 들어가면 CPU가 64비트인지 32비트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 RAM 확인방법 - 위 CPU 확인방법과 동일한 과정을 통해서 '작업 관리자', '성능'을 들어가면 나타나는 창에서 왼쪽에 목록들 중 '메모리'라고 되어있는 목록을 클릭하면 본인의 컴퓨터가 몇 GB의 RAM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모리와 RAM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저장공간 확인방법 - 저장공간의 경우 SSD와 HDD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CPU 확인방법과 동일한 과정을 통해서 나타나는 '작업 관리자'창 왼쪽에서 '디스크 HDD'목록을 클릭하고 오른쪽 밑에를 보면 총용량이 몇 GB 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SSD는 무시하세요 윈도우 11 요구 사양과 관련 없습니다.
  • 그래픽 확인방법 - WDDM 2.x는 아마 10년 정도 지난 컴퓨터가 아니면 지원이 되는 것이니 확인방법이 복잡하여 설명을 생략하고, Direct X가 12.0 이상인지 여부는 CPU 확인방법과 동일하고 왼쪽에 있는 목록들 중  'GPU'를 클릭하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오른쪽 밑에 'Direct X 버전' 옆에 숫자가 있고 그 숫자가 12 이상이면 됩니다.
  • 디스플레이 확인방법 - 바탕화면에서 허공에 우클릭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창에서 가운데 부분을 보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라는 목록을 클릭해서 '1280 x 720'보다 큰 숫자가 있으면 요구 사양 충족.

 

▶ 윈도우 11 변경사항 및 출시일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작업표시줄이나 화면에 나타나는 창의 배치 등 다양한 부분들이 3D로 바뀌면서 기존의 윈도우와 전혀 다른 느낌의 UI가 생겨났습니다. 때문에 윈도우 11에서는 윈도우 10과 UI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부분은 특별히 없고 디자인 부분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윈도우 11의 UI는 맥북 UI와 유사하다"입니다. 또한 맥북에만 있었던 음성 녹음을 통해서 글의 작성이 가능한 것과 기존 맥북처럼 바탕화면 아이콘이나 작업표시줄의 위치가 기존의 왼쪽 정렬에서 가운데 정렬로 바뀌는 등 맥 OS와 유사해진 느낌입니다. 끝으로 윈도우 11 정식버전은 2021년 말에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기존에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윈도우 11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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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의 소규모 회사에도 주52시간 근로시간제도 실현

여러분 작년에 뉴스에서 주52시간 근로시간제도 시행한다고 보도된 내용 기억하고 계시나요? 1주일에 52시간 이내로 제한적인 시간의 노동만 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이 개편됐던 내용인데요, 사실 당시 개편된 내용에는 대규모 기업체만 해당사항이고 소규모 회사에는 전혀 연관이 없었던 근로기준법 개편내용 이였는데요, 이번 16일에 정부에서 50인 미만의 소규모 회사에도 주52시간 근로기준법을 적용시키기로 해서 오는 7월 부터 유예기간 없이 곧장 시행한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 주52시간 근로시간은 어떻게 바뀐건가?

    근로기준법이 개편되기 이전에는 법정근로시간 40시간 + 연장근로시간 12시간 + 휴일근로시간 16시간 이렇게 해서 총 68시간의 근무를 하는게 대부분의 기업체의 기준이였는데요, 근로기준법을 개편하면서 의무적으로 주 52시간만 근로를 하도록 정했고 휴일근로시간16시간이 연장근로시간 12시간에 포함되어 1+1 개념으로 근로시간이 인정될 수 있도록 바뀐겁니다. 

 

 

 

 

▶ 정부의 법 개편에 대한 노/사 입장

  • 고용주 입장 - 개편된 근로기준법으로 인해 회사 직원들이 주52시간만 근무를 하게되면, 오랜기간 법 개편 이전의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회사를 운영했는데, 일정기간의 유예기간도 없이 7월 부터 곧장 시행한다면, 많은 고용주들이 당황스러울게 뻔하기에 점진적으로 근로시간을 개편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 피고용주 입장 - 피고용주들은 근무시간이 법적으로 짧아지게 되어서 그만큼 개인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기에 별다른 불만사항은 없었으나, 연장근로시간과 휴일근로시간을 통해서 재정형편의 조절이 가능했으나, 법적으로 주52시간 이상 근무를 못하도록 만드는 바람에 급여가 줄어드는 등 없던 생활고가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고용주의 입장처럼 서서히 적당한 과정을 밟아 들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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