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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오늘 근래 미세먼지 테러 최악입니다 켁켁 콜록...

다들 운전하실 때 내기순환 하시고들 계시죠?

외기순환 해버리면 물론 요즘 차들은 잘 만들어져서 어느정도 필터로 걸러진다는데

내기순환 보다는 효과가 떨어질거에요 ㅠ

적어도 내 차 안에서는 쾌적한 공기를 마시면서 운전을 합시다!

 

 

음 오늘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길인데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와는 좀 다른점이 있더군요!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 곳도 상당히 많고

또 비보호 좌회전도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운전하닥 좀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있었습니다ㅠ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겪어보셨을테지요

뒷차가 크락션을 빠앙~!!!!!!!!!!!! 하고 한 5초이상 누르고 있는 경험을...

언젠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자동차 크락션 소리 데시벨이 굉장히 높은 수치로 잡혔던걸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거 상대 차량에게 굉장한 민폐고 실례하는 행동입니다!!!

크락션은 경고용으로 빵! 하고 짧게 울리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의미전달도 되고 상대차량 운전자에게 기분언짢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5초 크락션 테러를 당했던게 어떤 상황이였는지 먼저 끄적끄적 해볼게요!

비보호 좌회전 표시가 있는 4거리에서 좌회전 깜박이를 켜고 신호를 기다리던 중이였고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점등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저는 파란불이 점등되면 좌회전을 할 생각이였는데

갑자기 뒤에서 빠앙~!!!!!!!!!!!!!!! 하는 소리가 길게 들리고 뒷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무리하게 좌회전을!!!

마침 잠시 환기좀 시키려고 창문도 열어놓은 상태였어서 굉장히 큰 소리로 제 귀를 강타했습니다ㅠㅠ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인상이 찌푸려졌는데

근데 왜 크락션을 울린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락션을 울린 후 뒷 차 운전자가 무리하게 좌회전을 하는 걸 떠올려보니

비보호좌회전인데 안가고 뭐하냐는 듯한 메세지를 던진 것 같은데...

급한 일이 있으셨겠지 하고 넘기려 했는데 이어서 또 뒷 차에서 크락션을 빠앙~~!!!!!!!!

흠... 운전면허를 어떻게 취득하셨는지 의문이...ㅎㅎ

 

 

뭐 지금은 지난 일이라서 신경 안쓰긴 하는데요

두 번 연속으로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니까 혹시나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를 못하신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되어서 운전을 하신지 얼마 되지않으신 분들이나

장농면허 이신분들은 까먹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서 FM운전방법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자 위에 사진을 보시면 간혹 신호등 위에 조그맣게 딸려있는

파란색 바탕에 '비보호' 라고 씌여있는 표지판을 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저런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좌회전표시가 따로 점등되지 않거나 어느곳은 점등이 되는곳도 있긴 했습니다

 

 

무튼 저런 표지판이 있는곳에서의 통행방법은

운전자가 바라보고 있는 신호등의 점등색이 녹색등일 때 좌회전이 가능하답니다!

빨간불 때는 비보호 표시가 있어서 좌회전 해버리면 신호위반이에요!

파란불이 점등중일 때 좌회전이 가능한 구간이지만 주의하셔야 할 게 한가지 더!

직진신호이기 때문에 마주오는 차선에서도 차량들이 오겠지요?

그래서 파란불이라고 그냥 좌회전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마주오는 차량도 잘 살피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이 2가지만 잘 숙지하시면 비보호좌회전은 마스터 하신건데요!

운전자분들이 새벽이나 이럴 때 차량도 보행자도 적을때 신호위반을 해버릇 해서 습관이 베인건지..

빨간불 때 좌회전을 하시는 분들을 자주 목겼했었는데

그러다가 경찰관에게 단속이 된다면

과태료 6만원 과 벌점 15점 을 받게될거에요!

또 추가적으로 만약 신호위반 상태로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과실이 10:0 이 될 가능성이 높다니까

여러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안전운전 끄적끄적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고!

다음에 또 유익한 안전운전 방법 끄저끄적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항상 무사고를 기원하며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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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약 1주일 전에 '수험생활 제 1탄'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한테

과거 제가 수험생활을 했었던 객관적 및 주관적인 이야기로 끄적끄적했었는데요!

오늘은 제 1탄에 이어서

인강이나 실강 등을 선택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학원 선택하기 노하우 및 공부방법을 맛보기로 끄적끄적 할 겁니다!

 

 

음 제 주변에서도 수험생활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공부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었던 직종인 예체능 계열에서도 공부를 시작하려 한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통적인 고민사항 중에서 대표적으로

 

1st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2nd 학원은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3rd 강의를 뭐부터 들어야 하는지 

 

 

일반적으로 위에 적은 3가지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항상 답변해드리는 커리큘럼이 있는데

수험생활을 시작하려는 여러분들 중 주변에 수험생활을 한 지인이 없다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잖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현재 수험생활을 하고 계신분들에게는 쓴소리를 한 번 듣고나서

다시 한 번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천천히 첫 번째 고민거리부터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수험생활 시작 초기 고민거리

 

1.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쓴소리 포함)

    

     어떻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질문에는 사실 똑부러지는 답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한다' 라는 것의 일반적 의미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언가를 배우고 익힌다는 것인데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수험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교재를 구입해서 책을 펼친 뒤

우선 머리가 어지럽거나 갑자기 멀쩡했는데 잠이 오고 그럴거에요!

평소에 쓰지도 듣지도 않았던 용어들로 절반을 이루고 있으니

이게 무슨소린가 하얀색은 종이요 검은색은 잉크로다

이런 생각에 쉽게 지치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공부와 수험생활은 엄.연.히 큰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수험생활을 해서 새롭게 접하게 되는 학문에 대해서 학자가 되고싶으신게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공무원이 됐든 뭐가됐든 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수험적합하게만 공부를 하시면 되는겁니다.

수험적합하게 공부하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면,

해당 과목 교재를 펼치고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훑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과년도 기출문제 등을 살펴보면서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수험생활 시작하시는 분들이 시험 출제경향을 파악한다는 것은 천재가 아닌이상 어렵겠지요?ㅎㅎ

그래서 이 과정을 서포트 해주기 위해서 학원이 존재하는 거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학원은 문제 출제경향 등을 파악해서 여러분들한테 조금 더 공부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일 뿐

수험생활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보통 학원의 강의에만 의존해서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게 해서는 합격의 관문을 뚫기는 커녕 문턱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낙오 하실거에요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려다 보니 좀 단어선택이 강한 부분도 있고 길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진실을 전달해드린거니 너무 기분 상하시지는 마시길!!!

 

위 글을 정리하면

첫째, 수험생활은 수험 적합하게만 공부를 하겠다는 마인드를 탑재한다.

둘째, 교재 전 범위를 공부하려 들지말고 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해서(학원이 해줌) 공부를 하는것이 현명한 공부방법

셋째, 학원은 수험생들을 책임지는 것이 아닌 서포트 역할만 해줄 뿐 과잉의존은 절대금지

 

우선은 이 세가지 마인드를 탑재하고 수험생활을 시작하시면

적어도 공부를 시작할 때 큰 부담을 덜으실 수 있을겁니다!

 

 

2. 학원은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음 저도 수험생활을 시작할 때 학원선택을 어느곳을 해야하는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볼 수 있었던 곳이 있는데

본인이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직렬에 해당하는 카페를 검색하면 굉장히 많이 찾아질거에요

그 중에서 회원수가 제일 많고 활동량이 많은곳에 가입하시면

카페 내부에 각 종 카테고리들이 줄줄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학원관련 얘기를 하는 카테고리가 직접적으로 있는곳도 있고

만약 없다면, 게시판에 여러분이 직접 '공부를 처음 시작하려는데 학원을 어느곳을 선택하는것이 좋나요?' 라고

질문글을 작성해도 카페회원분들이 추천답변을 해주실거에요  그럼 중복으로 언급된 학원을 선택하시고

그 후에 해당 학원사이트를 들어가셔서 강사를 클릭하면 맛보기강의 라는 것이 있을겁니다.

그럼 그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시면서 강사의 목소리가 졸렵다던가 등등

뭔가 자신한테 맞지않는 무언가가 있을거에요ㅎㅎ

아무리 1타강사라고 한들 본인한테 맞지않으면 그건 최악의 강의가 될테니까요!!!

 

 

3. 강의를 뭐부터 들어야 하는지

 

자 이제 학원까지는 어찌저찌 선택을 하게됐는데

학원사이트를 들어가보니 강의종류가 기본강의, 심화강의, 문제풀이, 요약, 단권화, 필기노트 등등등

굉장히 여러종류로 분류된 모습을 목격하실 텐데요

이 강의들의 수강료가 하나하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정도의 가격일거에요

보통 저렴한게 5만원부터 비싸면 40만원까지도 하니까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선택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강의를 뭐부터 들어야 하는지도 굉장히 많은 고민이 필요하실거에요

하지만 이 돌탑이가 이 부분도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위에 나열한 강의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수강한다 가정하면 평균 강의다 10만원씩만 잡아도 벌써 60만원이죠?

그런데 수험과목이 최소 5과목일텐데 그럼 벌써 300만원이나 되지요?

하지만 학원측에서도 경제적으로 부담을 준다는걸 알아서인지

'평생회원' , '평생무제한' , 등등 수식어를 사용해서 프리패스 라는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이 상품을 구입하면 어느곳은 합격할 때까지 공짜로 모든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하는 거랍니다!!!

보통 프리패스는 초기비용을 조금 비싸게 판매를 할 거에요 학원도 결국엔 지식을 판매하는 장사꾼이니까요!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프리패스가 훨씬 저렴할거에요!

이 부분 또한 궁금하고 의문점을 풀고싶으시면 아까 말씀드린 카페에 가셔서 질문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처음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주변에 아무런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혼자서 많은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해서 터득한 저만의 수험생활 지혜를 설명하려니까

두서없이 설명한 느낌이 있긴 한데 중간중간에 포인트표시 한 부분을 잘 참고하시면서

여러분들이 수험생활을 하시는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자 그럼 오늘 수험생활 제 2탄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고

다음에는 수험생활 때 힘들었던 시기 극복방법이나 이것만큼은 하지말자 등의 쓴소리로 제 3탄

끄적끄적 해볼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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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요즘 일찍 찾아온 여름날씨 탓에 운전을 할 때 에어컨 많이들 켜고 다니시죠!

저는 특히 땀이 많이 흐르는 체질이고 여름에 약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항시 ON에 해놓고 다닌답니다ㅠㅠ

(기름값 어쩔거니...)

크흠 뭐 어쩌겠어요 기름값 걱정하느라 에어컨 못키면 땀이 많이나서 탈수병 걸리겠는걸

 

 

그런데 에어컨을 켜고 다녀서 그런지 에어컨을 켤때마다 시큼시큼하면서 꿉꿉한 냄새가 잠깐 잠깐 나더니

언젠가부터는 에어컨을 켜지않고 송풍모드로만 다니면 냄새가 계속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 설마 이것은!!! 필시 에어컨 필터냄새일 것이야 라는 제 추측으로

'에어컨 냄새' 라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제 추측이 맞더군요 ㅎㅎ

제가 차를 좀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평소에 차에 대한 정보나 자료들을 자주 검색하고는 합니다!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물건을 전문가처럼 고치지는 못하더락도 어떤문제가 생겼는지 정도는 알아채야 않겠어요??

여러분들도 시간나고 그러실 때 가끔씩 차에 관련된 정보들 검색하면서 조금씩 알아두시면

나중에 차 정비받거나 부품교환 및 수리를 맡길 때 덤팅이 맞는 일을 덜으실 수 있을겁니다!

(덤팅이 하니까 또 안좋은 기억이 스멀스멀...)

크흠 이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어느정도 정보가 알려져있어서 옛날처럼 덤팅이는 많이 안씌운다니까 크게 걱정은 하지마세요!

 

 

음 그래서 제가 오늘 끄적끄적 하게 된 이유는

에어컨 필터교체 를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은근히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차 종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필터비용 2만원정도에 공임비 1~2만원정도?

대략 필터교체하는데 4~5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답니다

 

 

물론 센터 기사님들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것은 응당한 것이지만

혼자서도 쉽게 교체할 수 있는데 굳이 작지않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고는 하지않았나요?

특히나 제 주변도 차를 처음 구입하시거나 구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뭔가 차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반사적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시키더라구요

하지만 입고 전에 이 돌탑이에게 차 증상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비용을 아끼신 분들이 종종 계신답니다 ㅎㅎ

그래서 여러분들도 함께 알고계시면 크지는 않더라도 아깝게 생기는 비용은 줄일 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오늘은 에어컨 필터교체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필터교체에 앞서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교체할 '새 에어컨필터' 와 '도전정신' 입니다!ㅎㅎ

 

<새 에어컨필터 앞면>

 

지금 보여드린 사진은 제가 새로 인터넷에서 구입한 새 에어컨 필터입니다!

요즘 인터넷 참 잘되있지요ㅎㅎ

살 수 없는게 없어요

 

<주의 : 인터넷에서 구입 시 여러분들의 차 종에 맞는것을 골라서 구매해야 합니다. 차 종 별로 필터의 크기가 다름> 

 

<새 에어컨필터 뒷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앞면과 뒷면이  다른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것도 있지만 같은 색상인 필터들도 있으니

교체하실 때 잘 보고 교체하셔야 합니다!!!

돌탑이만 믿고 따라오세요!

 

가격은 차 종별로 혹은 품질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이 필터를 구매하실 때 저렴하게는 1만원 대 좀 좋은것으로 고르겠다면 2~3만원대정도 입니다.

저는 요즘 미세먼지도 있고 하니까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옛 말에 따라 2만원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제부터 설명을 시작할건데요

사진으로 하나씩 과정을 보여드리면서 부연설명 할테니까 잘 봐주세요!!!

 

<조수석 글로브박스(=다시방) >

제가 알고있는 몇가지 차 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제 차와 비슷한 위치에서 에어컨필터를 교체할 수 있으실겁니다.

운전석 옆에 위치한 조수석쪽 글로브박스를 열어보시고 내부에 있는 짐을 다 빼내면

아래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일겁니다!

 

<글로브박스 내부>

 

사진에 '에어컨 필터' 라고 적어놓은 글씨 바로밑에 보이는 문 같이 생긴곳이 에어컨필터가 탑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저기서 오른쪽부분에 손잡이처럼 보이는 꼬다리부분이 보이시죠?

"어딜 설명하는거야ㅜㅜ" 라고 하실까봐 제가 사진 마련했으니까 같이보시죠 ㅎㅎ

 

<꼬다리>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손잡이처럼 생긴 꼬다리부분입니다ㅎㅎ

저 꼬다리를 왼쪽으로 누른채로 당기면

위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에어컨 필터가 담겨있는 필터

 

자 꼬다리를 분리하고 나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얀색으로 된 플라스틱 통이 하나 보이실건데요!

(차종별로 필터 통의 색은 다를 수 있음)

이제 저 통을 빼서 새로 구입한 필터를 교체해주면 되는겁니다!

계속 설명드릴게요!

 

<!?!?!?!?>

 

아 ㅎㅎ 견고한 탑재를 위해서인지 필터통을 받쳐주는 커버같은게 하나 더 있네요ㅎㅎ

저도 지금 차량은 구입한지 얼마 안돼서 처음 교체해주는 거랍니다!

필터통 커버까지 분리해주면 아래 사진처럼 에어컨 필터가 담겨있는 플라스틱 통이 있습니다

그 필터통은 간단하게 당겨서 빼주시면 되고 힘이 들어가거나 하지 않으니 긴장하지 마세요!

 

<에어컨 필터 통>

위에 설명한 것처럼 필터 통을 당겨서 꺼내면 위에 사진처럼 필터 통이 두둥!!! 하고 등장하게 되는데요

실수로 저 필터통까지 통째로 버리시면 이제 그 차는 에어컨을 켜는 순간 미세먼지 바람을 한 몸에 껴앉는 꼴이랍니다

그러니 주의하시고 필터 통 안에 들어있는 말랑말랑한 필터만 꺼내서 새거로 껴주는 겁니다

 

<필터 통 들고 위에서 찍은 사진>

 

위 사진은 필터통을 들고 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 사진만 보면 더러운 필터인지 모르시겠죠?)

보이는 것처럼 필터통으로부터 필터가 흔들리거나 이탈하지 않도록 위에 2개 밑에2개 지탱해주고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제 통 안에 들어있는 회색 필터를 꺼낼건데 그냥 잡아당기면 먼지가 부앙 하고 퍼지니까 조심하시고

꺼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지 안날리게 필터 꺼내는방법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필터는 굉장히 스펀지처럼 잘 구겨지는 말랑한 재질입니다

그러니 그냥 잡아당겨 꺼내지 마시고 저렇게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밀어주고

부드럽게 잡아서 꺼내주시면 됩니다

굉장히 쉬우니까 겁 먹지 말고 한 번 해보세요!

 

좌 : 새 에어컨 필터 우 : 헌 에어컨필터

 

위에서 헌 에어컨 필터만 봤을때는 그렇게 더러운건지 잘 구분이 안됐었는데

새 에어컨 필터와 같이 놓고 보니 확연히 구분이 되시죠?ㅎㅎ

사진처럼 저정도의 오염정도면 저도 좀 많이 늦은편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에어컨 필터는 6000km마다 혹은 1년마다 갈아끼워주는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저는 보통 숫자로 기억해놓고 있으면 깜박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히터나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는 계절인 여름이나 겨울이 지날 때 한 번 씩 갈아줍니다 ㅎㅎ

 

 

제 설명으로 잘 이해가 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해가 잘 안된다거나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해주시고

확인하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필터교체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하는것이니

여러분들도 실천해보세요ㅎㅎ

처음이 좀 헷갈릴 수 있겠지만 한 번 만 하고나면 이것만큼 또 쉬운게 없을겁니다!!!

 

 

이상 돌탑이였구요

 

언제나 유익한 얘기로 찾아오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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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끄적끄적 했었던 해병대 이야기 제 1탄에 이어서 2탄을 끄적끄적 하려합니다!

1탄에서 맛보기로 호봉제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호봉제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해볼게요!

요즘 해병대 이야기에 대해서 블로그를 작성해서일까요?

친구와 차로 이동하던중에 고속도로에서 해병대버스를 보게 되더군요 ㅎㅎ

군복무 시절에도 못봤었던 건데 새로 마련한건지

가볍게 해병대 사진 하나 올립니다!

 

친구 핸드폰이 화질이 영 꽝이지만 가운에 해병대 엥카 문양인데 귀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음 설명하기에 앞서 제가 군생활 했던 시절이 십 여년 전이니까

지금까지도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군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열일하고 계시니

없어졌을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만 해도 과거 선배들의 개선사항들이 여럿 개선되었으니까요!

 

 

1탄에서 언급했었던 것들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3초 경례 -

(자대 배치 ~ 이병 말 호봉)

 

해병대는 육군과 다르게 경례구호가 충성이 아닌 필승인데요

이병때는 이 경례구호를 빠르게 필승! 이라고 못하게 하더라구요 ㅎㅎㅎ

어떤느낌이냐면

필 1, 2, 3, 승

 

대충 감이 오시나요? '필'을 외치고 3초를 센 뒤 이어서 '승'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중 옛생각 하면서 저처럼 킥킥 거리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당시에는 이해불가 영역이였지만 매 달 짬밥이 쌓여가면서 당연시 되었던 제도였죠

 

 

- 1초 경례 -

(일병 1호봉 ~ )

 

다음은 1초경례인데요!

오...  드디어 정상적으로 경례구호를 곧장 외칠 수 있습니다!

1초경례는 일반적으로 경례구호를 외치는 속도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3초경례가 뭐냐며 22시 소등 이후에 동기랑 뒤에서 억울해하면서 우리가 무슨 바보냐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ㅎㅎ

하지만 일병 1호봉이 되자 어느새 호봉제 문화에 물이 들었는지

일병으로 진급하던 첫 달 1일 선임들에게 웃으면서 저도 빠르게 경례할 수 있다며

자랑을 했던 기억이...(왜그랬지?)

 

 

- 워킹 경례 -

(일병 5호봉 ~ )

 

다음은 워킹경례인데요!

워킹경례라는게 무엇이냐면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일병 전까지는 3초경례를 해야 하잖아요?

호봉제의 위엄이 어느정도였냐면

중대장이나 각 부서 담당관이 "김00 상황실로 신속히 보고" 라는 방송을 해서

부랴부랴 뛰어가다가도 선임이 보이면 뒷꿈치로 급브레이크를 한 후 필 1,2,3, 승 을 외치는 정도였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소름돋는 사실은 1초경례 또한 멈춰서 필승 하고 지나가면 되지만

3초경례하는 이병들이게 부대에서 선임들이 몇이나 될까요?ㅎㅎ

부대인원이 30명이라 가정하면 최소한 25명 이상은 되겠죠?

그럼 뛰어가다가  서서 경례하고 곧이어 또 뛰어가다가 서서 경례하고 를 반복하며

고작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데도 땀흘리며 도착한답니다!!!

이렇듯 워킹경례가 가능해지면 멈출필요없이 가면서 필승! 하고 지나가면 된다는

아주 굉장히 편안한 권한이 주어지는 거랍니다!

 

이후에 제가 언급했었던 앉아서 경례나 경례생략은 여러분들도 충분히 예상하시듯

짬밥들이 할 수 있는 권한이며, 간단하게 호봉만 설명드리겠습니다 ㅎㅎ

앉아서 경례는 상병3호봉 부터~

경례생략은 상병5호봉 부터~

 

 

음 이제 경례 호봉제는 이정도면 해병 어느부대에서 근무를 했든 공감할 수 있을겁니다ㅎㅎ

그럼 다음은 샤워 호봉제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게요~!

샤워 호봉제가 무엇이냐면 말 그대로 개인 신병정리(?) 시간에 씻을 때 마저도

호봉별로 권한이 있는 슬픔이..ㅠ

 

 

1탄에서 무릎앉아 샤워 or 일어서서 샤워

오이비누 or 클렌징폼

이라고 언급했었죠?

 

우선 무릎앉아 샤워가 뭐지??? 하면서 대충은 머릿속에 상상이 되시겠지만

샤워장에 세면바구니를 들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서 들어간 후

욕실 물 배수로 주변 거뭇거뭇한 구석탱이를 찾아서 향한 다음!

그냥 쭈그려 앉는 것이 아닌 해병대의 생명이라고 불리우는 을 딱 잡고!!

오른쪽 무릎은 바닥을 눌러 지탱하고!!!

왼쪽 무릎은 하늘을 뚫을 듯이 향한 후 샤워기를 드는것이 아니라

샤워기 걸이대에 고정을 시켜놓고 수도꼭지만 틀어 무릎을 움직이지 않고 5분안에 샤워를 하는 것입니다.

 

 

군부대가 도심에 위치한 곳은 모르겠으나 산 속에 위치한 수로가 얼마나 잘되있겠습니까ㅎㅎ...

쫄쫄졸 떨어지는 물방울로 5분이라니 샤워는 커녕 머리도 감기 어렵더라구요ㅠ

심지어 부드럽고 촉촉한 클렌징폼이나 샴푸 및 바디워시 등등은

일병5호봉 부터 사용이 가능한데 그 전까지는 군대에서 보급되는 오이비누 2중면도날 등등

미끄덩 감은 굉장한데 비해 잘 닦이지 않는 비누로 씻다보니 5분의 시간과 쫄쫄쫄 물은 저에겐 큰 고통이였답니다  ㅎㅎ

그래도 별 수 있겠습니까 ㅎㅎ 선임들도 다 이런시간 지내서 짬밥이 쌓였을텐데 심하면 더 심했겠지요?

 

 

ㅎㅎ 과거 행해졌던 호봉제의 극히 일부만 말씀 드린것인데도 이렇게나 할 말이 많군요 ㅎㅎ

글이라는게 여러내용이 복합되면 지루하고 재미없어지기 마련이라서

오늘의 해병대 이야기 제 2탄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몇 탄 까지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고 다른 카테고리 글들도 있으니 심심할 때 한 번 씩 방문해주셔요!

 

 

다음 해병대 이야기 제 3탄은 호봉제 얘기를 하다보니 막내생활을 했었던 때가 떠올라서..

막내생활(내무실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비닐츄리닝 이라 불리우는 생활복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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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은 지인의 동업요청으로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공직에 몸을 담구고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 현실인데...

기껏 공무원 합격을 해놓고 왜 퇴직하고 다른일을 하는지 

의아해 하실 분들이 계실거에요 하지만 은근히 많답니다?

제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만 해도

퇴사 당시에는 멍청이라고 했었지만 ㅠㅠ

하지만 제 인생 제가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고민 정말 많이 했었던...)

 

무언가 선택을 해서 후회를 하는것 또한 내 자신만의 특권이라 생각을 해야지!    -돌탑-

 

 

엊그제 알만한 네임드 중견기업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술을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다 때려치고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야겠다며 신세한탄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취하면 같은말 반복하는 부장스타일의 주사가 있어서 힘들었다는..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친구에게 나름 보수도 빵빵하고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며 왜 그만두려는지 물어봤는데

일반적인 사기업 사원들이 평소에는 생각않지만, 뉴스에서 '경기침체' 라는 문구가 나타나면

갑자기 !!!!!!!하면서 조마조마하며 회사다니는게 너무 힘들다는 이유였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중견기업은 둘째치고 대기업조차도 잠시나마 흔들렸던 적이 있지 않았냐면서

굉장히 괴로워 하더군요...ㅠ

 

 

그래서 차라리 더 나이먹고 정말 크게 후회하기전에 하루빨리 공부를 시작해서 공무원을 해야

보수는 비교적 적더라도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다며

과거 단기간에 합격했었던 노하우좀 가르쳐 달라해서 간단하게 가르쳐준다는 것이...

 저도 모르게 3시간 가량 이야기를 주도해버렸더군요ㅎㅎ

 

그래서 오늘 공무원 수험생활 노하우 및 쓴소리를 하나의 일기를 쓰듯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여러분들께 하고자 끄적끄적

 

돌탑이의 수험생활 흔적

 

우선 간단히 제 이력을 소개하자면, 대학교를 병행하면서 8개월동안 공부하여 합격을 얻어냈지요(뿌듯)

 

그렇다고 해서 시험이 쉽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천재라는 건 더더욱 아니고요!!!

학창시절부터 공부와는 거의 담을 쌓고 지내온 터라...

결국 대학교도 지방 사립대 흔히 말하는 '입학금만 내면 들어갈 수 있는 대학교' 에 다니다가

군 전역 후 생각을 바꿔보기로 결심하여 편입시험을 치루고 다른학교로 편입을 했습니다ㅎㅎ

(편입시험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으실테니 다음에 또 끄적끄적)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부분 공무원 수험생분들이 노량진에서 공부들을 하시는데,

모순적이게도 노량진 학원가 주변이 굉장히 놀거리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놀기 좋아한느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기에 노량진에는 가지 않고

순수하게 집 주변 독서실에서 인강만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과 실강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간략하게 대표적인 장단점들을 비교해서 몇가지씩 말해보겠습니다.

(순수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 + 합격자들 객관적인 의견)

 

 

1. 인강 (인터넷 강의)

   1) 장점

      - 실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부시간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다.

      - 원룸생활에 지출되는 비용x , 실강에 비해서 강의료가 저렴하다

          (비슷한 기간동안 공부했던 실강 합격동기와 비교해봤을 때 수험비용이 굉장히 적게 들어갑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듣거나 배속을 하여 빠르게 수강을 할 수 있다.

 

    2) 단점

       - 의지가 약하면 그대로 시간낭비 갑오브갑 (독서실 가서 취침하거나 , 어느새 핸드폰 RPG게임 랭커가 되있다.)

       - 동네 친구들 연락을 거절하기가 어렵다. (이번주 열심히 했으니까! 오늘은 한 잔 해야겠다! 마인드)

       - 부모님 눈치가 보인다. (수강료, 교재비, 독서실비 등)

 

 

2. 실강 (노량진)

   1) 장점

      - 학원을 가면 주변에 경쟁자들이 있어서 의지가 약해도 어느정도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학원에서 인강 수강자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실강수험생들만의 정보가 있다.  (합격을 좌우할 정도는 아닙니다.)

      -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길 때 강사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

         (인강은 폭풍 인터넷 검색 및 공00카페 활용)

 

    2) 단점

       - 의지가 약하면 그대로 서울라이프(수험생활 행복하고 좋은기억의 1~5년이 될겁니다. 그 뒤는 생략)

       - 실강이라도 학원에 일찍 가지 않으면 학원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TV(?) 같은거로 수업을 듣게 됩니다.

          (1배속 인강느낌)

       - 경쟁자들 중에 이성 수험생도 있기 때문에 얘기치 못한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

 

 

어떻게 비교가 어느정도 잘 됐는지 모르겠지만, 합격동기들와 얘기했을 때  크게 벗어나는 이야기는 없을겁니다!

인강이나 실강이나 단점 중 1번에 '의지가 약하면' 이라는 가정을 잡은것처럼

인강이나 실강이나 둘 다 의지가 약하면 수험생활은 매 해 마다

1월1일 에는 올해는되겠지!!!

12월31일 에는 올해도 안됐네...

를 반복하며 쓰디쓴 시간을 가지게 될 겁니다.

수험생활을 시작하기 전 인강인지 실강인지 선택하는 것 또한 여러분들의 중요한 선택이지만

경건한 마음자세를 다잡고 시작하시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수험생활 제1탄 인강 VS 실강 이야기였구요!

인강과 실강의 간단한 비교설명 위주였고

다음 제 2탄에서는 학원 선택방법 및 공부방법 등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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