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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오늘은 제가 충청도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볼 일이 일찍 끝나서 오전중으로 마무리 짓고

곧장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에 충남에 볼거리가 있는지 찾다가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절을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돌아오게 되서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고자 끄적끄적 해봅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수덕사  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예산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마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네비게이션에 '수덕사' 라고만 입력해도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줄거에요!

굉장히 역사가 깊은 절이라고 알려졌더군요!

그럼 이제 수덕사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덕사 들어가는 입구>

역시나 수덕사 이름 그대로 절이라서 그런지

입구부터 웅장한 불교식 건축물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수덕사 입장권>

역시나 큰 절인만큼 유지 및 보수 비용이 필요해서일까요?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받아야 수덕사 내부로 발을 디딜 수 있답니다!

그래도 심신의 안정을 찾기 위함인데 3,000원이 아까우랴!

<수덕사 초입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뭐랄까 밖에는 현대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보면

입구 안쪽에는 완전 초자연 분위기랄까요?

초록 생명체들이 무성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기분탓이겠지만  공기가 깨끗해진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오줌싸개 석상>

초입부를 조금 들어가서 우측 나무들 사이에 조그맣게 석상이 하나 있는데요

이름이 오줌싸개로 되어있네요 ㅎㅎ

저를 바라보면서 방실방실 웃고 있길래 귀여워서 한 장 찍어줬습니다!

돌로 깎아서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수덕사 커피숍>

조금 더 들어가서 좌측에 불교식 건축물이 하나 있길래

뭔가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왠 커피숍이 하나 있네요 ㅎㅎ

이런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운영되는 커피숍은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저는 이미 마실 음료를 수덕사 입구 밖에서 준비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지나쳤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방문 해봐야겠어요!

<수덕사 안내도>

우선 수덕사 규모를 보고 한 번 놀랐고

역사가 깊어서 외국인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줘서인지

안내표지판에 한국어도 있고 영어로도 적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여행은 좋은 경험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덕사 제 1관문>

수덕사 제 1관문이라고 이름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제가 수덕사 나들이를 하면서 이런 문이 3곳이 있어서

제 나름대로 정한것이니 편하게 읽어주세요ㅎㅎ

그리고 저 문을 지나려는데?

<두둥>

건축물의 오랜 역사를 한 껏 느끼며  지나치는데 문 내부 양 옆으로

늠름한 외모의 조각상이 위치해 있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문을 지나서

<수덕사 제 2관문>

1관문에 걸려있는 한자는 잘 모르겠었으나

2관문 앞에 들어섰을 때 '사천왕문' 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1관문에서 한 번 놀랐기에 2관문 또한 마찬가지로 조각상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사천왕문 내부 조각상>

역시나 늠름한 자태로 자리잡고 있는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이 조각상분들이 아마 사천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확실하게 모르면서 잘 못 말하면 불교신자 분들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수덕사 제 3관문>

한여름에 덥지만 꾸역꾸역 천천히 오르다보니 드디어 딱 보기에도

마지막 관문처럼 생긴 정말 웅장하고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정도 규모의 문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계단만 오르면

저도 역사깊은 수덕사를 다녀왔다고 말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올라가보겠습니다!

<스마일 돌부처>

계단을 오르고나니 바로 우측에  돌부처들이 아주 밝은미소를 띄우며 반겨줍니다

돌부처 앞에 보이는 네모난 돌방석처럼 보이는 곳은

아마 돌부처들을 향해서 절을 올리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햇빛이 굉장히 뜨거워서 일까요?

방문객분들이 나름 있었는데 돌이 뜨겁게 달궈져서 그런지 돌방석 위에 올라가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나중에 날이 선선해지면 저도 한 번 절을 올려보려고요!

<수덕사 금강보탑>

돌부처들을 지나서 앞으로 향하다보면

사진에서 보이는 각이 잘 잡히고 단정한 모습의 돌탑이 하나 보이는데요

제 블로그 이름도 돌탑인데 괜히 반갑더라구요 ㅎㅎ

돌탑 꼭대기에는 화룡점정이라도 한 듯

영롱한 금빛깔을 띄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웅전>

위 사진은 제가 각을 잘 못 잡았는지 좀 기울어져 있지만

금강석탑 뒤에 위치한 '대웅전' 이라는 곳입니다.

대웅전이라는 게 무슨뜻인지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석가모니 불상을 모시는 방 이라고 해서 해당 사찰의 심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웅전 내부는 불상을 향해서 절을 하시는 방문객들이 많기도 했고

또 대웅전 내부는 촬영을 금한다는 표지판도 있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대웅전 내부는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수덕사 여행기를 끝마치며

간략하게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안가보셨다면 한 번 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점심식사를 한 후 수덕사를 올랐었지만

수덕사 입구 밖에 각 종 나물무침 등 한식코스요리 처럼 보이는 식당이 꽤 많았었으니

되도록 아침에 방문해서 수덕사를 다녀온 후 하산길에 식당에서 점심식사 까지 하면 딱 좋은 코스일 것 같습니다!

 

 

이상 돌탑 여행기였구요!

다음에도 또 좋은 이야깃거리로 여러분들한테 찾아봽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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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에 제가 자동차 외부세차 방법 및 순서를 알려드렸었는데요!

거의 매일 타고다니는 내 차

내부도 깨끗해야 좋지 않겠습니까?

요즘 바깥 공기는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참 숨쉬기 불편한 환경으로 변해버렸는데

적어도 내 집과 내 차에서 만큼은 쾌적한 공기를 마셨으면 하는 바람에

여러분들한테 차량 내부세차 요령 중

오늘은 가장 먼지가 많이 쌓이는 그 곳 실내 매트 청소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음 물론 매트가 종류별로 청소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우선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요즘 편의성으로 좋다고 소문나있는

코일매트 청소방법을 알려드릴건데요!

코일매트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은

저도 과거 기본매트를 사용했을 때 셀프세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매트전용 세탁기로 빨았었습니다!

500원으로 아주 간단하고 빠르고 쉬운 방법이니

기존매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셀프세차장을 가셔서 외부세차를 하면서 세탁기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본론인 코일매트 청소방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일매트는 기존에 사용됐던 일반매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두께가 굵기 때문에

일반매트와 코일매트 모두 범용으로 사용되는 세탁기가 있는 반면에

 

'코일매트는 사용금지 파손시 본인 책임'

 

이런 문구가 붙어있는 것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때문에 코일매트를 차량에서 꺼내어 벽에 탁탁 치면서 턴다던지

아니면 외부세차를 한 뒤 집으로 가서 따로 화장실 샤워기를 이용해 세탁을 해준다는 등

번거로운 행동이 불가피 했는데요

특히 셀프세차장에서 벽에 탁탁 터는 행동을 하면

괜히 옆자리에서 세차를 하고있는 사람에게 눈치보이고 미안한마음도 불가피했던 기억이...

 

 

그래서 제가 오늘 손세차 전문으로 하시는 사장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서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생각되어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릴 매트세차 팁!!!  꿀Tip!!!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딱히 준비물은 없습니다

그저 차에서 매트를 꺼내어 바닥에 놓습니다

 

<2단계>

네 그대로 매트를 뒤집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추가설명은 필요없습니다ㅎㅎ

 

<3단계>

3단계부터는 설명이 조금 필요한데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실수로 매트를 밟고 촬영한 것이 아니에요!)

뒤집혀 있는 매트를 밟고 올라서서 준비자세를 취합니다.

3단계부터는 말로 설명하면 전달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어서

제가 직접 영상으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테니 잘 따라해보세요!

 

 

 

<매트 청소요령 영상>

제 폰이 엊그제 작성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갤럭시s10인데...

핸드폰으로는 화질이 굉장히 좋은데

컴퓨터로 직접 옮긴것이 아니고 메일을 통해서 옮겼다보니 저장경로가 화질이 낮은것으로 자동변경 됐나봐요!

그래도 보고 따라하는데에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원체 쉬운방법이니까요!

(촐싹대는 것처럼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죠?ㅎㅎ....)

 

<청소끝>

맨 처음 1단계 사진이랑 눈으로만 비교해봐도

매트의 색깔 톤이 좀 밝아지지 않았나요?

저런식으로 구석구석 꾹꾹 밟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저 과정이 끝나고 나서 매트를 뒤집어보면

매트가 깔려있던 위치에는 굉장히 많은 모래 및 잔여물들이 떨어져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전석 조수석 그리고 뒷자리 매트까지 같은방법으로 청소를 해주시면 됩니다!

시간도 한 5분에서 10분이면 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영상을 보시고 당장 내일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세차전문가분으로부터 전수받고 나서 꾸준히 해주는데 효과 톡톡히 보고있네요!!! ㅎㅎ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봽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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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탑입니다!!!!!

 

!!!!!!

오늘은 제가 기쁜 마음으로 눈을 떴는데요!

바로 새로 구입한 핸드폰이 개통이 되는 날이였지요!!!

기존에 갤럭시 s8 이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이동통신망을 구축한 5G 핸드폰을 구매했습니다!!!

제목에서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이번에 구입한 새 핸드폰은 바로 갤럭시 S10 5G 짜잔!!!

 

 

으흥흥 어떤 물건을 새 것을 사던지 기분은 다 똑같이 좋은데

저는 특히나 전자제품처럼 제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높은 물건일수록

굉장히 애착도 강하고 그래서 기분이 2배로 좋습니다!!!

 

 

자 그럼 제 기분표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제품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 입장입니다!

그전에! 요즘 5G 에 대해서 말이 굉장히 많다죠?

아직 통신망이 LTE 처럼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5G가 LTE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빠른속도를 자랑한다고 한들

통신제한이 자주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이 일반적이라고 하던데요

 

 

뭐 사실 저도 5G 핸드폰을 구매하기 전까지만 해도 같은 생각이였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 중 한 분이 5G를 사용하고 계시던 분이 있었는데

제 핸드폰이 S8이 였기에 핸드폰 수명이 3년을 향해가던터라 핸드폰 교체를 생각하던 중에

가족에게 5G 편의성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핸드폰 구입 초기에는 가끔 통신제한 문제도 발생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전혀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5G 통신망이 해당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4G로 자동전환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이 쓸 뿐더러

요즘은 5G가 잘 꺼지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족분의 말에 신뢰를 갖고

이번에 큰 맘 먹고 5G핸드폰으로 넘어갔습니다!!!

 

<갤럭시 S10 5G 박스 완전체>

 

여러분들한테 실 후기를 남겨드리고자 개통을 하누 납둬놓고도 포장지에서 꺼내놓지 않고

잘 봉인해 두었습니다!!!

(정말 참기 힘들었지...!쿨럭)

자 그럼 언박싱 과정과 함께 끝부분에

제가 오늘 오전부터 저녁까지 사용한 실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갤럭시 S10 5G 1단계 봉인해제>

크기가 S8에 비해서 손가락 반마디정도씩은 커진것 같아요!

비교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혼자있던터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

정확한 크기차이는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 정확한 수치가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갤럭시 S10 5G 2단계 봉인해제>

 

구성품은 기존에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고속 유선 충전기 1개,

유선 이어폰,

기본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유심 꼬지,

사용설명,

Smart Switch 안내서,

 

이렇게 기본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충전기나 이어폰은 삼성 정품 상품이니

쇼핑몰이나 여타 구매처에서 구입한 충전기보다는 잔고장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갤럭시 S10 5G 첫 전원ON>

오오 드디어 새로 구입한 핸드폰을 켜보고 있습니다!

갤럭시 S8 시리즈부터 베젤리스 디자인을 택해서 굉장히 익숙한 모습이지만

솔직히 처음에 S8을 접했을 때는 당황한 감도 없지 않았어요!

핸드폰 정면부 모든곳이 다 터치가 입력된다면

굉장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1 달 이상 써보니 딱히 베젤리스라고 해서 기존 핸드폰과 비교해서 불편한 것은 없었고

화면이 굉장히 넓어져서 어떤 동영상 등을 보거나 할 때 시야에 다 들어오게 되서

더 만족스러운 기억만 있습니다!

 

<갤럭시 S10 5G 개봉완료>

자 이제 드디어 핸드폰 개봉을 완료했고

기존 핸드폰에 있던 기록들과 유심칩을 새 핸드폰으로 옮기기만 하면

저도 5G 오너가 되는건데요!

요즘은 삼성 Smart Switch 라고 해서

S8 시리즈부터는 새로운 갤럭시 핸드폰으로 기기를 변경할 때

두 개의 핸드폰을 가까이 놓고

두 개 핸드폰에서 동시에 Smart Switch 어플을 켜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모든 기록들이 새 핸드폰으로 옮겨지는 기능입니다!

심지어 본인이 기존 핸드폰에서 사용했던 어플들의 위치까지도 그대로 변함없이 옮겨지는

신기한 기능이더라구요!

핸드폰만 새 거로 바뀌고 모든건 다 본인이 썼던 그대로 옮겨지니까 훨씬 편리하더군요!!!

 

 

그럼 오늘 제가 오전에 핸드폰을 개통하고 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S8과의 확 와닿는 차이점을 말씀드려보면!

 

우선 S8은 미디어소리가 충전기를 연결하는 부분 옆에서만 소리가 났었는데

Dolby sound 라는 시스템을 도입시켜서

미디어 소리가 통화수신음 들리는 곳과 충전기 옆부분 양쪽에서 소리가 들려서

훨씬 깔끔하고 균형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카메라!

삼성제품이 아이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아이폰 오너인 제 동업자의 말을 빌려보면

"와 이제 갤럭시도 카메라 쓸만해졌네???" 라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카메라 품질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아 사용자인 제 입장에서 기쁘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5G의 편의성 및 성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면

우선 저는 3G에서 4G LTE로 핸드폰을 교채했을 때

오 4G가 빠르긴 빠르구나 했었는데요

이번에 5G를 경험해보니

5G를 사용하다가 다시 4G로 넘어가라면 절대 못넘어갈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통신망 성능을 비교할 때 보통 대용량 핸드폰 게임을 다운받아보거나 하는데요

4G로 다운로드를 할 때에는 1GB용량일 경우 그래도 5분 이상은 걸렸던 것 같은데

이번 5G로 다운로드를 해놓고 지켜보려고 거치대를 찾아보다가

핸드폰을 다시 봤을 때는 이미 다운로드가 끝나있더라구요!!!

30초 지났을까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더라구요!

 

 

과거 3G에서 4G로 넘어왔을때 처럼

이번 5G도 길지 않은 시간으로 통신망 구축을 서두르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일상생활 하면서 핸드폰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기에

이번 삼성 갤럭시 S10 5G 핸드을 구매한 후에

실망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갤럭시 S10 5G 구매 및 실제 사용후기였고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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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돌탑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더위 속에서 미래를 위해 한 층 씩 탑을 쌓고있는 돌탑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해병해 호봉제1편과 2편으로 끄적끄적 했었는데요!

두루뭉실하게 해병대 호봉제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방문자님들이 한 번 씩 쉬어갈 겸 해서 글을 읽어주시는지

해병대 글의 방문자 수가 적지 않기에

또 블로그 운영자로서 못 본 척 하고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해병대 호봉제의 '꽃' 이라고 불리우는 각 계급별 오장에 대해서 끄적끄적 해볼까합니다!

음 우선 오장이라는 호칭은

전역한 지금까지도 왜 오장이라 불리우는지 잘 모르지만

그냥 부대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서 부르는 정도...랄까요

 

 

각 계급별 '오장' 이란 일단 계급별 최고권력자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쉬울거에요!

이 '오장' 이라는 호칭은 각 부대마다 같은 호칭을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과거 타 부대에 잠시 전출을 갔었던 곳에서는

일병 하리마오 상병 하리마오 등

'하리마오' 라 칭하더군요 ㅎㅎ

같은 해병대인데도 지역과 부대가 다르다는 이유로 호칭이 별개로 불리운다는 것이 신기하긴 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각 계급별 오장에 대해서 끄적끄적 시작해볼게요!

 

 

우선 해병대 이 글을 보시기 전에 호봉제 전 이야기를 보셨던 분은 오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시겠지만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야기부터 본다면 "이게 무슨소린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선 일병오장 역할을 맡게되는 계급은 일병5호봉이고

상병오장은 상병5호봉이 각각 역할 담당을 하게 됩니다.

오장의 역할은 대표적으로 후임들 피곤하게 하고 선임들에게 충성을 다하는 부하 정도가 알맞은 표현이겠습니다!

상병오장을 선출하는 것은 병장 중에서도 최고선임자가 임명을 하는데,

이 때 아무나 뽑는것이 아니고 평소에 평판이 좋고 모범이 될 만한 후임으로 선출을 합니다.

 

 

상병오장 혼자서 전 부대원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병오장으로 선출된 자가 평소에 후임들 관리를 잘했던 일병들 중

일병오장을 선출하는 것이지요

 

 

그럼 이제부터 각 계급 오장들이 하는 일을 세밀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병오장

 

1. 이병 및 일병들을 부분적으로 관리

2. 부대원들 머리깎기 담당(상륙돌격형 커트)

3. 휴가 나가는 부대원의 워커닦기(불광,물광)

4. 사제 체육복을 입을 수 있다.

5. 선임과 얘기할 때 웃으면서 대화가능(그 이하는 웃으면 분위기 험해짐)

 

 

상병오장

 

1. 상병 및 일병 이병들을 총체적으로 관리

2. 부대원들 전투복 다리미 담당

3. 휴가 나가는 부대원의 정복 각잡기(칼주름)

4. 사제 체육복의 꽃인 반짝이를 입을 수 있다.(흔히 대학교에서 '해병대 팬티' 라고 불림)

5. 알츄리닝을 입을 수 있다.(보급과 질적으로 차이나며 일반 사제 져지와 비슷)

6. 개인신변정리 시간 때 취침가능

 

 

간단하게 각 계급별 오장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할 일 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이 밖에도 무수히 많지만 기억나는 것들은 이것뿐입니다!

 

 

보통 훈련시간이나 제초 및 제설작업 등 일반적인 과업시간 때에는 일병오장이 앞장서서 관리하는데,

이 때 일병오장이 미쳐 손길이 닿지 못한 후임들이

실수를 하여 상병이나 병장에게 피해를 끼쳤다 하면

개인신변정리 시간 때 옥상이나 건물 뒷편 분리수거장이나

실수의 정도가 심각하다면 저 멀리 야산까지 끌고가서 집합을 걸어서 잊지못할 저녁을 선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이제 제가 복무하면서 오장들에게 당했었던 깊은 기억을 몇 가지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아직 워킹경례가 불가능한 일병 때 이야기인데요

다들 군대에서 하는 '왁싱' 혹은 '미싱' 이라고 하면 알아들으실 것 같은데

아무튼 화장실 왁싱작업을 하고있던 터라 바닥이 굉장히 미끌미끌 거려서

중심을 제대로 잡는것도 쉽지 않았던 상황이였습니다ㅎㅎ

쭈그려 앉아서 작업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잠시 피려고 일어나는데

그 때 마침.. 병장선임이 화장실을 이용하겠다며 입구에서 빼꼼히 저희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사적으로 경례를 하려고 자세를 취하는데

당황해서 중심을 못잡고 경례를 하던 도중 움직여버렸었습니다!

 

 

병장은 그 때 그 자리에서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자리를 떠나서

속으로 병장들도 나쁜선임들만 있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혼자 감동받고 있었는데

몇 분 안돼서 일병오장이 따라나오라더니

00해병님한테 워킹경례 했었냐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 때 생각했습니다

'망했다 ㅎㅎ'

 

작업이 끝난 후 신변정리시간에 일병오장이 저를 산 속 어딘가로 데리고가더니

저에게 경례를 하라고 한 후 받아주지 않은채로

그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경례를 하고 선임이 고개로든 손으로든 받아줘야 손을 내릴 수 있는데

그 상태로 떠나버렸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계속 경례자세 취하고 있어야지요ㅠ

 

 

자리를 아주 떠난게 아니고 분명히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좀 있으면 나타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뒤늦게 일병오장이 나타나더니 신변정리시간 15분 남았으니 경례 풀고 가서 씻으라는...

@#$!@#@#$!ㅠㅠ

ㅎㅎㅎ 뭐 이것도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기억을 써내다보니 글기 길어졌는데요!

아직 해병대 관련해서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니

가끔씩 제가 해병대가 떠오를때 마다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항상 파이팅입니다!

 

 

밑에 ♡ -> ♥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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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돌탑입니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비가 폭풍우처럼 내리쏟는 바람에

1살도 채 되지않는 제 차가 무지막지하게 때타고 얼룩지고 더러워졌습니다ㅠ

그래서 주인된 입장으로 오랜만에 제 차를 씻겨줬는데요

세차를 한다고 하면

보통 주유소에서 기름 5만원어치 이상 주유한 뒤

2천원~5천원정도 직원에게 주면 자동세차장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저는 주유소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면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제거를 하는 과정없이

드라이기로 말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저는 뭐 차도 세차로 바꿔줬겠다!

세차용품도 샀겠다!!

어차피  세차용품은 세차할 때 빼고는 다른데에  써먹을 곳이 없으니

다 쓸 때 까지 열심시 세차해주기로 마음을 먹고!!!

오늘도  역시나 비장한 마음으로 셀프세차장을 방문해줬는데

 

 

제 옆 칸에서 세차를 하고 계시던분이 셀프세차는 처음이신지

차에 물만 뿌려놓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ㅎㅎ

뭐 저도 처음 세차할 때는 기계에 비용지불을 하는 방법조차도 몰랐었으니...

저보다는 훌륭하신거죠!

 

 

그래서 오늘 세차를 하기전에 문뜩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차도구는 여기저기에서 판매하니까 구매하는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사용하는 방법이라던가 하다못해 세차순서 정도를

알려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셀프세차 하는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이라서 세차과정 사진자료가 많이 부족하지만

용액 분사하고 행주로 쓱쓱 닦아주기만 하면되니

어려울 것은 없을거고 순서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돌탑이가 사용하는 세차용품>

 

위 사진을 보시면 특정 브랜드가 보이긴 하지만

여러 브랜드 제품들을 사용해봤을 때

어차피 자주 세차해줄 거 성능이 특출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값 싼게 최고 라는 생각이라서

딱히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이 타 제품들보다 좋다 라고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ㅎㅎ

아마 세차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기본아이템 정도 되겠네요!

 

 

왼쪽 위에부터 (유리세정제) 그 옆에 (차량 외부 광택제) 그리고 (거품미트)

 

아래 행주같은 것들은

왼쪽부터 (차량 외부타올) 그 옆에 (유리전용 타올) 그리고 (물기제거용 타올)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름만 봐도 어디에 쓰이는지는 감이 오시죠?ㅎㅎ

 

<세차 준비 완료!>

자 이렇게 세차 칸에 들어가서 도구를 꺼내서 세차를 준비한 뒤에

각 칸마다 비치되어 있는 기계에

500원 짜리를 지불하거나(지폐 불가능), 요즘에는 카드로 지불하고

고압수 분사기와 폼건 등 을 사용해주면 되는데요

 

보통 2분~3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는데에

처음 2000원 지불하고 이후부터는 30초 점도 남았을 때 1000원으로

1분~1분30초씩 연장을 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폼 건 사용 후>

처음에 2000원을 지불하고 기계에 있는 '고압수' 라는 버튼을 눌러서

차량 지붕부터 범퍼 및 옆카올 그리고 바퀴까지

고압수를 골고루 분사해주고

이후 폼건 버튼을 눌러서 마찬가지로 골고루 뿌려주면

일단 기본적인 세차준비는 끝났습니다!

 

<거품미트로 문질러 준 뒤>

폼건을 뿌린 후 바로 고압수를 이용해 닦아줘버리면

몸에 바디워시 뿌리고 그냥 샤워기로 뿌려주는것과 비슷한경우로

가볍게 붙어있는 떼는 지워지겠지만

얼룩이나 시간이 좀 지난 떼들은 그대로 남아있게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답니다...ㅠ

그래서 위에 도구 사진에서 보이는 거품미트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창문닦듯이 부드럽게 원형을 그리며 문질러주면 왠만한 얼룩은 다 지워집니다!

 

구석구석 다 문질러준 뒤

처음에 사용했었던 고압수를 이용하여 거품들을 제거해주면 되는데요!

여기서 TIP 하나 드리자면 대빗자루로 낙엽을 쓸어낸다는 느낌으로

지붕에서부터 범퍼쪽으로 즉 위에서 아래로 고압수를 분사해주면

짧은 시간으로 잔거품 남김없이 씻어낼 수 있을겁니다!!!

 

<세차완료>

바로 위 사진 보시면 좀 전에 차량이 있었던 위치와 다른곳에 있죠?

기본적인 세차를 끝낸 후 물기제거를 하기 위해 해가 잘 드는 곳으로 차를 옮긴 것인데요!

주유소 자동세차는 여기서 끝이겠지만

셀프세차는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ㅎㅎ

 

위 사진은 세차를 이미 완료한 상태이지만 장소를 옮긴 후

세차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도구사진에서 보여드렸던 물기제거용 타올로 차량 전체 물기를 닦아내줍니다.

 

2. 도구사진에서 보여드렸던 유리세정제유리전용 타올을 이용해 창문과 선루프 및 차량엠블럼 같이 메탈로 되어있는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내줍니다.

 

3. 도구사진에서 보여드렸던 차량 외부광택제외부전용 타올을 이용하여 보닛, 트렁크, 범퍼 및 외부카올 등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차량을 옮긴 후 이렇게 3가지 과정을 하면 비로소 셀프세차가 끝나는 겁니다!

아마 차량에 애정이 강하신분들은

차량의 각종 부위별로 전용분사기와 타올들이 더 있는데

그 것 까지 사용하실 테지만 저는 가볍더라도 자주 닦아주자는 마인드니까 그 부분은 패스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정도 비용은 약 5,000원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주말에 시간 한 번 내서 주 1회정도나 격주 1회정도는 해줄만 하지 않나요?

 

오늘은 오전까지는 한가했지만 오후부터는 일정이 생겨서

아쉽게도 내부세차까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제가 자동차 발판 초간단 청소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기로 하고!

오늘 셀프세차 외부(기본)을 끄적끄적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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