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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 '청년 저축 통장, 쏠쏠한 저축 통장 1탄'으로 젊은 청년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국가에서 복지혜택을 제공해주는 저축 통장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쏠쏠한 저축 통장 2탄'으로 다른 저축 통장 혜택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청년 내일 채움 공제의 목적은 젊은 청년 직장인 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어떤 회사의 재직했을 경우 장기간 회사에 다닐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이 목적인 복지 혜택입니다. 2년 동안 월 12,5000원씩 꾸준히 저축을 하면, 2년 뒤 적금 만기 때 내가 저축해놓은 300만 원 + 1,600만 원 +a(이자)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2년 간 저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1년 정도만 하고 중도에 적금을 포기해도 그에 맞게 차등적 비율을 계산해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만 15세 ~ 34세 청년
•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직원 중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환 예정자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지만,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야 하며,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공제 복지 또한 종료가 됩니다.

▶ 청년 희망 기움 통장

청년 희망 키움 통장의 목적은 기초적인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국가적인 복지 혜택 사업입니다. 직장은 다니고 있지만, 생계급여 수급자 상태의 근로자에게 목돈 마련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으로, 3년 동안 월 10만 원씩 납부할 경우, 매 월 3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줍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10만 원 납부하면, 30만 원 지원금이 나오는 제도입니다.

• 만 15세 ~ 34세 생계급여 수급대상자에 해당하는 근로자

▶ 생계급여 수급 대상자

생계급여 수급 대상자란 국가에서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생활하는데 필요 최소한도의 범위에서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생계급여 수급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중위소득 30% 이하에 해당해야 하며, 부양 의무자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1인 가구 - 548,349 원
• 2인 가구 - 926,424 원
• 3인 가구 - 1,195,185 원
• 4인 가구 - 1,462,887 원
• 5인 가구 - 1,727,212 원

[쓸만한 지식 Tip] - 청년 저축 통장의 종류와 혜택, 쏠쏠한 저축통장 1탄

우리나라 취업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혹시 청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는 복지를 찾던 중에 추천할만한 복지혜택을 발견했습니다. 아마 들어보신 직장인 분들도 있겠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혹시 몰랐던 내용이 있다면 이 포스팅 확인한 뒤에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희망 두배 청년 통장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이 복지제도는 일정 금액을 설정해서 꾸준히 통장에 저축을 했을 때 저축원금의 2배를 만들어주고 여기에 +a로 이자까지 추가해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저축금액 : 5만 원, 10만 원, 15만 원 중 선택 가능
• 저축기간 : 2년, 3년 중 선택 가능

처음에 통장을 개설할 때 저축통장 개설 조건 선택이 가능한데요, 만약 10만 원으로 2년 저축한다고 하면 240만 원입니다. 그렇게 되면 240 + 240 +a(이자) 이렇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데 있어서 10만 원이 당장 없어진다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없어지는 게 아니고 2배가 되어서 돌아온다면 고민하지 않고 진행하는 게 좋겠네요. 물론 이러한 복지혜택은 아무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일정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자격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 세금공제 전 소득이 200만 원 이하
• 부모님 또는 배우자의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중위소득 80% 소득금액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 일하는 청년 통장

'일하는 청년 통장'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이 복지제도는 매달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3년 뒤 만기가 되었을 때 1,000만 원을 지급해주는 복지제도입니다. 3년 동안 10만 원씩 저축하면 360만 원인데, 1,000만 원으로 준다면 3배 가까이 되는 금액으로 늘어나는 것이니 굉장히 쏠쏠한 통장이네요. 일하는 청년 통장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아래에서. 신청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경기도에 거주(근무지가 경기도인 직장인도 가능, 소상공인도 가능)
•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
•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중위소득 표는 위에 사진 참고하세요)

▶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

직장인이라면 청약 통장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주택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통장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청약 통장의 용도는 말 그대로 주택 청약을 위한 통장으로, 그 외에는 용도가 없었지만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이라는 복지를 통해서 청약 통장을 개설하게 되는 경우 이자도 붙고 기타 혜택들이 많습니다.

• 최고금리 3.3%
• 연간 납입금 중 240만 원 까지는 소득공제혜택
• 이자로 얻게 된 수익 중 500만 원 까지는 세금공제 없음

주택 청약 용도로 개설한 일반 청약 통장에 비교했을 때 굉장히 좋은 혜택이 많은데요, 새로이 청약 통장을 개설한다면 이 복지를 통해서 개설하는 것이 여러 가지 방면에서 좋습니다. 이 복지제도의 자격은 아래에. 신청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만 19세 ~ 만 29세
•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의 직장인
• 무주택 상태

오늘 3가지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는 저축통장 복지혜택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2가지 종류의 복지혜택이 더 있지만, 한 번에 여러 개를 알려드리면 가독성도 떨어지고 헷갈리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쏠쏠한 저축통장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쓸만한 지식 Tip] - 청년 저축 통장, 쏠쏠한 저축 통장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길어지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여행에 굶주려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인 '제주도 1달 살기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겁니다. 제주도 1달 살기 여행에 대해서 주변에서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겠죠?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도 놀러 가고 싶지만, 사실 1 달이라는 기간이 짧은 기간은 아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이나 기타 필요한 정보들이 부족해서 망설여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래 내용에서 도움 되는 내용 몇 개 라도 건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주도 1달 살기 여행

제주도 1달 살기 여행이란 말 그대로 제주도에서 숙소를 잡은 뒤 1달 동안 제주도민처럼 생활을 하는 중장기 여행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요즘같이 외국으로 여행을 가기 힘들 때 그나마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에서 1달 동안 여유롭게 여행을 하는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제주도 1달 살기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1달 동안 지낼 제주도 숙소와 타고 다닐 자동차입니다. 그 밖에도 1 달이라는 기간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생활용품이나 욕실용품 그리고 주방용품 및 기타 가전제품들이 있어야지 생활이 가능한데요, 1달의 기간이기 때문에 각 종 용품들의 양이 적지 않게 쌓여서 이 많은 짐들을 제주도까지 가지고 가려니 힘이 들고 제주도에서 구매해서 사용하자니 관광지 특성상 가격이 도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쌀 것이기에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용 가능한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제주도에서 사용할 짐 택배로 보내기)

• 제주도에서 1달간 지낼 숙소를 잡는다.
• 가벼운 짐들은 캐리어로 챙긴다.
• 무겁고 관리가 번거로운 짐들은 택배를 붙인다.
• 제주도에서 임대한 숙소 주인에게 연락하여 택배 일정을 조율한다.
• 숙소 주인이 해당 택배를 택배 주인이 예약한 숙소에 가져다 놓는다.

▶ 제주도에 내 차 탁송하기

보통 제주도에 여행을 가면 짧으면 당일치기부터 길면 일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생활하는데요, 제주도는 관광지의 특성상 자동차 렌트 비용이 차종의 따라서 하루 5 ~ 10만 원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렌터카와는 다르게 도심에 있는 내 자동차를 제주도로 탁송을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국산 자동차의 경우 왕복 70만 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탁송 비용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1달 동안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 하루에 5만 원만 잡아도 1달 동안 150만 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차량 탁송업체 별 가격은 다름.) 만약 제주도에 내 차를 탁송한다면 제주도에서 익숙한 내 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탁송을 요청할 때 차량 내부에다가 제주도에서 사용할 짐을 이것저것 욱여넣어 놓으면 짐을 많이 줄일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 제주도 1달 살기 비용

제주도에서 1달 살기 여행을 하는데 과연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지 궁금하셨죠? 여행을 가는 인원수와 사람 특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가장 평균적인 비용으로 대략 정리를 하겠습니다.

• 비행기 값 - 1인당 왕복 6 ~ 8만 원(날짜, 시간, 평일/주말에 따라서 가격이 다름)
• 숙소비용 - 게스트하우스(1일 2), 원룸(1달 80), 투룸(1달 80 ~ 120), 독채펜션(한 달 150), 풀빌라(한 달 200)
• 교통비용(내 차 탁송) - 탁송 비용(왕복 70만 원) + 여행기간 동안 발생하는 기름 값
• 교통비용(렌터카) - 소나타, k5 등(하루 5만 원) + 여행기간 동안 발생하는 기름 값
• 각 종 기타 비용 - 관광지 입장권 등
• 생활비용 - 식사값, 소모품 값 등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여행 가고 싶네요

자동차 공회전이 뭔지 알고 있나요? 자동차 시동을 켜면 엔진이 작동하면서 자동차 엔진계통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엄청 빠른 속도로 회전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 내부 계기판 오른쪽에 보이는 RPM이 바로 1분당 회전하는 숫자를 나타내는 계기판인데요, 오늘은 '공회전해도 상관이 없다'와 '공회전하면 자동차 망가진다' 이렇게 두 입장으로 항상 의견이 갈리는 공회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자동차 공회전이란?

자동차 공회전이란 시동을 켠 뒤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아서 조작을 하지 않고 그냥 시동만 켜놓은 상태가 바로 공회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동차의 엔진은 빠른 속도로 회전을 하기 때문에 엔진계통에 엄청난 열이 발생해서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냉각수'라는 용액이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실 자동차를 제조할 때 주행을 하면서 빠른 속도로 바람을 뚫고 지나가면서 생기는 바람으로도 엔진의 열기를 식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자동차의 앞부분에 있는 그릴이 뚫려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행을 한다면 외부의 바람과 냉각수로 인해서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기들을 식혀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주행을 하지 않고 제 자리에서 엔진이 계속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일정 수준의 열기는 냉각수가 막아주겠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면 고열로 인해서 자동차에 무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식의 상황에 자주 맞닥뜨리게 된다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 종 소모품들(엔진오일, 미션오일, 자동차 배터리 등등)의 소모되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니, 분명히 자동차에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 자동차 공회전 시 과태료 부과된다고?

자동차 공회전을 오랜 시간 하면 매연이 계속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시동이 켜져 있는 자동차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심하면 숨이 턱 막히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매연냄새로 인해서 울렁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은 공감하겠지만, 겨울이나 여름의 경우 신세대 기술인 '멀티 링크'라는 기능으로 집에서 출근하기 전에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본인의 자동차의 시동을 원격으로 걸어놓고 에어컨이나 히터를 미리 켜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지하주차장 문을 여는 순간 매캐한 냄새가 나서 불편함을 겪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 때문에 각 시, 도에서는 '공회전 제한구역'이라는 곳을 지정해서 해당 장소에서 일정 시간 공회전을 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 시, 도 별로 공회전 제한구역과 과태료 금액은 다르지만, 약 5분 정도의 허용시간이 있고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 자동차 예열에 적당한 공회전 시간

여름이나 겨울에 바깥 날씨가 무지 덥거나 추운 경우 우리는 자동차를 운행하기 이전에  공회전을 하면서 '예열'이라는 행동을 먼저 하는데요, 예열을 하는 자체는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습관입니다. 악천후인 날씨에 무리하게 바로 차량을 운행할 경우 자동차에 무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예열시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름과 겨울에 예열하는 시간은 놀랍게도 1~3분 정도만 해줘도 충분합니다. 에어컨 또는 히터 온도를 조절해놓고 A/C 버튼을 눌러놓으면 1~3분 정도 경과하고 액셀을 밟으면서 1km 정도만 주행을 해줘도 금방 따뜻해지거나 시원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오해하고 짧으면 10분 길면 20분 30분 정도를 공회전 상태로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시켜 놓는데요, 자동차 연비 악화는 물론이고 자동차 매연에는 각 종 초미세먼지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니, 앞으로 여름이나 겨울의 경우 예열을 할 때 1분 정도만 해놓고 운행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잠에서 깨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인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일. 매일매일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기 때문에 딱히 신경을 쓰지 않을 텐데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행동에서 우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아침에 너무 진한 노란색의 소변을 보게 되면 '왜 이렇게 색이 노랗지?' 하는 생각을 종종 하실 텐데요, 아래에서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 소변 상태에 따른 건강상태 알아보기

언뜻 보면 소변은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보면 소변의 상태는 매번 다를 것입니다. 몇 가지 예시로 설명을 드리자면,

• 진한 노란색을 띠는 소변
• 거품이 많은 소변
• 물처럼 투명한 소변
• 붉은 노란색 또는 갈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소변

보통 이렇게 4종류의 소변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소변에는 특유의 '유로크롬'이라는 노랑 색상을 띠는 성분이 들어있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진한 노란색보다는 투명하면서 노랑빛이 띄는 소변을 봅니다. 하지만 진한 노란색에 가까운 소변을 보는 사람의 경우 몸속 수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다음으로 소변을 보면 보통 거품이 발생하긴 하지만, 잠시 후 거품들은 사라지는데요,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오랜 시간 남아있다면, 이는 신장 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물처럼 투명한 소변의 경우 몸속 수분이 적당하게 있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고 건강한 상태이고, 가장 위험한 색상인 붉은 노란색 또는 갈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소변의 경우 흔히 '혈뇨'라고 불리는데, 이러한 색상을 띤다면 지체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변을 볼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건강상태 알아보기

위세서 소변 색상에 대한 건강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소변을 볼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확인하는 건강상태에 대해서 몇 가지 예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소변을 볼 때 방광 쪽이 저릿저릿하다.
• 소변 특유의 냄새가 아닌, 방귀와 비슷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소변을 볼 때 방광이 저릿저릿한 느낌이 든다면, 방광염 또는 전립선염 등의 세균으로 인한 감염일 가능성이 있고, 방광 쪽 외에 옆구리 부분이나 허리 밑 부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로결석 등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변을 볼 때 나는 냄새가 일반적인 소변 특유의 지린내가 아닌 코를 톡 쏠 정도의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대장균 등의 세균 감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매일같이 보는 소변을 무심히 넘기지 말고 적어도 아침에 첫 소변을 볼 때의 소변 정도는 확인해서 건강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야간에 잦은 소변 등 소변 횟수에 따른 건강상태

이 주제에 대한 내용은 이전에 소변과 관련해서 정리해놓은 포스팅이 하나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제 블로그 링크 올려놓았으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고 모두들 항상 건강관리 철저하게 해서 장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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