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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4단계 발령조치 이후 백신 접종률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백신 접종자 수는 1차 77.7% 2차는 59.1%로 확인이 되는데요,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를 한 국민이 전체 국민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해외에서는 일찍이 백신 접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백신 접종자들에게 위드 코로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종의 백신 접종자 인증 절차인 '백신 패스'라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본받아서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패스를 도입해서 백신 접종률을 조금 더 끌어올리려는 정부의 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신 패스란 무엇인가

뉴스를 본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해외에서는 코로나와 더불어 일상생활을 영위하겠다는 다짐으로 '위드 코로나'라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지난달 코로나 관련 발표에서 10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하겠다며 살포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율의 급격한 증가율을 고려하여 잠정 연기되면서 11월 9일부터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을 추진하기 위해서 다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고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지 안전하기 때문에 우리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차별적 혜택인 '백신 패스'라는 제도를 내세웠습니다. 그럼 백신 패스를 통해서 확대되는 위드 코로나 혜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1단계 - 영업시간 00시까지 연장, 실외시설 기준 모임 인원 확대
• 2단계 - 영업시간 02시까지 연장, 환기시설 고려하여 실내시설 모임 인원 확대
• 3단계 - 영업시간 무제한, 실외/실내 모임 인원 제한 없음

아직까지는 위드 코로나 및 백신 패스 관련하여 완벽하게 대책이 세워진 내용은 없지만, 담당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단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위 1~3단계까지의 혜택들은 백신 미접종자들은 제외하고 백신 접종자들에게만 부여된다고 합니다.

▶ 백신 패스 도입 방법

백신 패스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백신 패스를 이용 시 우리가 현재 식당이나 기타 실내시설 등에 출입 시 QR코드 인증을 하는 것처럼 2차 백신 접종자 인증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약 2년간 길었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매일매일 출근과 퇴근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던 공허한 나날이 하루빨리 청산되어서 모두들 다시 기대되는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정부 정책으로 인해서 은행 대출 한도가 축소되거나 대출 거부가 되면서 새롭게 낮은 금리로 출범을 하겠다는 토스 뱅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토스 뱅크에서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토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토스 뱅크 사전 신청'제도를 통해서 계좌 개설 대기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순차적으로 토스 뱅크 계좌가 개설이 되는 구조인데요, 우선적으로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의 불만이 컸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토스 뱅크 사전 신청 제도

토스 뱅크는 출범 당시 단기간의 많은 고객들의 계좌를 개설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사전 신청 제도를 만들었는데,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토스 뱅크 사전 신청'을 통해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 대기열에 참여해서 앞번호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계좌가 개설되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토스 뱅크가 펼친 마케팅 전략으로 사전 신청 대기 번호를 앞당기고 싶다면, 지인들이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토스 뱅크 사전 신청 링크를 공유할 경우 대기열 순번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토스 뱅크 홈페이지로 이동이 되니, 토스 뱅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방문하셔서 살펴보세요.

▶ 토스 뱅크 대출

• 신용대출 - 최대 2억 7천만 원, 금리 2.7%
• 마이너스 통장 - 최대 1억 5천만 원, 금리 3.26%

토스 뱅크가 출범할 당시에 걸어놓은 대출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이나 최근 카카오 뱅크에서도 정부 규제로 인해서 대출 한도가 대폭 낮춰지게 되었고, 금리는 대폭 인상이 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토스 뱅크의 대출조건을 보고 큰 기대를 했습니다. 때문에  토스 뱅크 사전 신청 대기열의 순번은 10.6(어제) 기준 약 120만 명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 토스 뱅크 대출상담 후기 모음

• 일반 회사원 - 마이너스 통장 4,600만 원, 금리 최저 5.41%
• 일반 회사원 - 마이너스 통장 1,000만 원, 금리 최저 5%
• 다른 은행 마이너스 통장 보유자 - 토스 뱅크 대출 불가능
• 다른 은행 신용대출 보유자 - 토스 뱅크 신용대출로 대환 불가능

위 후기들은 현재 토스 뱅크 계좌를 개설한 뒤 대출심사를 받은 후기들인데요, 토스 뱅크에서 발표한 금리 2.7%로 2억 7천만 원의 신용대출 또는 금리 3.26%로 1억 5천만 원의 마이너스 통장과는 다르게 실제로 대출상담을 받아본 결과 공지에 적힌 액수와 금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고객들은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 대기를 하는 것도 불만이며, 지인들에게 공유를 하면 대기열을 앞당겨 준다는 마케팅 전략도 결국 토스 뱅크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연이어 품고 있습니다.

[쓸만한 지식 Tip] - 청년 저축 통장의 종류와 혜택, 쏠쏠한 저축통장 1탄

[쓸만한 지식 Tip] - 청년 저축 통장, 쏠쏠한 저축 통장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들어 연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비접촉 교통사고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비접촉 교통사고는 말 그대로 어딘가에 접촉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 차량이나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경우의 교통사고를 뜻합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비접촉 교통사고들은 사실  차량 운전자가 억울할 일이 많았지만, 반대 입장으로 상대방 차량을 피하려다가 혼자 다치게 된 경우 다친 사람의 입장에서 또한 억울할 수 있기 때문에 양 쪽 모두가 비접촉 교통사고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비접촉 교통사고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교통사고는 차 대 차, 차 대 사람, 차 대 건물 등 운전을 하는 중에 특정이 되는 대상과 접촉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비접촉 교통사고란 운전을 하면서 어떠한 대상과 접촉을 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위험성을 느끼고 이를 피하다가 스스로 사고가 난 경우를 비접촉 교통사고라고 합니다.

▶ 비접촉 교통사고 예시

위 사진은 유튜브 '한문철 TV'채널에서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영상의 내용 설명에 사진을 기준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투싼 차량이 위에서 아래 방향 1차로에서 직진을 하고 있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직진하는 자전거가 등장했고, 자전거가 갑자기 스스로 넘어지는 내용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투싼 차량과 자전거와의 접촉은 전혀 없었고 심지어 근접해있는 상황도 아니었지만, 해당 사고는 비접촉 교통사고라고 여겨지고 투싼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 차량 운전자에게 결국 치료비 4000만 원 정도를 부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비접촉 교통사고 원인

비접촉 교통사고의 경우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간의 과실을 따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보통 차량과 사람 또는 자전거 및 오토바이인 경우 가해차량이 7~8 반대쪽이 2~3 정도로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은 주변에서 비접촉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고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인지를 못하고 현장을 이탈하게 되면 사고 후 미조치에 해당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니, 평소 운전할 때에도 주변을 항시 살피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비접촉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원인들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급 차로 변경
• 차로 변경 금지구간에서 차로 변경(예, 실선, IC 진입로 등)
• 점멸등 교차로 신호 무시

[쓸만한 지식 Tip] - 깜박이는 신호등, 점멸등 교통사고 신호위반일까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 제네시스의 세단형 모델(G90, G80, G70) 그리고 초기 SUV 모델인 GV80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서 GV60 전기차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완전히 충전 시 운전습관에 따라서 최대 368 ~ 450Km 정도 운행이 가능하고 제일 낮은 등급 모델의 가격이 599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 제네시스 GV60의 최첨단 기술

제네시스 자동차 회사에서 이번에 GV60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 중에서 이번에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로부터 이목을 끌었던 부분인 '페이스 커넥트'기술과 '지문 인증 시스템'이라는 기술인데요, 각각 어떤 기술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페이스 커넥트 - 영어 뜻 그대로 '얼굴로 연결한다'라는 의미이며, 운전석 쪽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 댄 후 앞 문과 뒷 문 사이에 있는 기둥 부분에 얼굴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어 차량 소유주의 얼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 지문 인식 시스템 - 아마 많은 분들이 지문 인식으로 차량 문을 열고 닫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지문 인식 시스템은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현재 스마트 키를 소지한 채 운전석에 앉아서 'START'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켜지는 시스템이지만, GV60의 경우 자동차에 소유주의 지문을 미리 등록해놨다면, 자동차 키를 소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시동을 켜고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지문센서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 GV60 성능 및 모델

GV60은 앞서 설명했듯이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우선 후륜모델, 사륜 모델, 퍼포먼스(사륜) 모델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서 출시가 되었고 각각 모델별로 간단하게 구별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스탠더드 후륜 - 1회 충전(451Km 주행), 최대출력 168kW, 최대토크 350Nm
• 스탠더드 사륜 - 1회 충전(400Km 주행), 최대출력 234kW, 최대토크 605Nm
• 퍼포먼스(사륜) - 1회 충전(368Km 주행), 최대출력 320kW, 최대토크 605Nm, 부스트 시스템 탑재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스탠더드 모델과의 명확한 차이점이 있는데요, 바로 부스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부스트 시스템을 가동하면 순간적으로 최대출력을 증폭시켜서 10초 동안 최대 출력이 360kW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에 약 4초 정도만 소요됩니다. 흔히 말하는 '제로 백 4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기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힘이라면 속도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만족감을 주는 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비교

아마 이번에 신차 구입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가장 많이 고민하실 부분 중에 하나인 '전기차 vs 휘발유/경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둘 중 전기차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은 분이라면 이번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3개의 자동차 회사의 각 신형 전기차 모델이지 않을까 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각각 브랜드별 자동차의 가격은,

• 현대 아이오닉 5 - 4,695만 원 ~ 5,755만 원
• 기아 EV6 - 4,730만 원 ~ 5,980만 원
• 제네시스 GV60 - 5,990만 원 ~ 6,975만 원

3개 브랜드 모두 전 세계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있을 만큼 대단한 기업이니 각각의 필요한 니즈에 맞게 적절한 차량을 구매하셔서 안전 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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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10.1부터 상생 소비 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이란 신용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했을 경우 10%의 금액을 캐시백(환급)해주는 제도인데요, 전 달에 사용했던 신용카드 결제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소비하면 월 10 ~ 20만 원을 돌려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방법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방법의 경우 지난 5차 재난지원금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카드사에서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9개(국민, 현대, 우리, 하나, 농협, 삼성, 비씨, 롯데, 신한)의 카드사에서만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생 소비 지원금을 신청하는데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를 충족해야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의 신청 일정은 10. 1(금)부터 가능하며, 10월 첫째 주는 생년월일 뒷자리에 따라서 5부제로 진행하며, 그 이후부터는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 9개 카드사의 각 고객센터로 문의
• 1688 - 0588(정부 대표번호)
• 1670 - 0577(정부 대표번호)

▶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처

상생 소비 지원금의 경우 재난지원금과 비슷한 취지이기 때문에 모든 결제금액에 대한 캐시백(환급)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지정한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캐시백이 가능합니다.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배달앱, 주유소, 음식점, 영화관 등 각 종 프랜차이즈를 포함해서 생활을 하는데 전반적인 부분이 해당하며, 상생 소비 지원금의 사용처에 해당하지 않는 곳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대형마트 및 백화점(아웃렛 등)
• 홈쇼핑
• 면세점
•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 대형 종합 온라인몰
• 명품샵
• 실외 골프장
• 자동차 구입

위 내용이 상생 소비 지원금의 사용실적에서 제외되는 곳인데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고가의 물건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상생 소비 지원금의 사용 실적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상생 소비 지원금 캐시백 기준

상생 소비 지원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위축된 시장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한 정부의 지원제도입니다. 때문에 소비한 금액에 대해서 캐시백으로 정부에서 소비자에게 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상생 소비 지원금이 도대체 어느 정도의 캐시백 혜택이 있는 것이고 사용방법이나 기타 기준 등에 대해서 모호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나름대로 안내문을 보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이해하는데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지난 2분기(4 ~ 6월) 카드 사용금액 - 월평균 500,000원
• 10월 카드 사용금액 - 1,000,000원
• 지난 2분기보다 증가한 10월의 카드 사용금액 - 500,000원
• 2분기 월평균 사용금액의 3% - 15,000원
• 증가한 카드 사용금액 500,000원 - 15,000원 = 485,000원
• 485,000원의 캐시백(10%) 금액 - 48,500원 환급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