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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프로 사용하고 귀에서 진물이 나왔다면?

최근 삼성전자에서 커널형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프로'를 출시한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있었는데요, 일부 사용자들 중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귀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으나, 갤럭시버즈프로를 사용한 이후부터 갑자기 귀가 간지럽거나 진물이 나오는 등 귀가 이상해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외이도염 증상을 판정받았다는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상증세에 대한 삼성의 입장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고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귀 관련 이상증세와 관련하여 삼성전자 측은 제품을 검토했으나 제품 자체의 문제는 아닌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주장을 했지만,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외이도염 진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원래 건강했던 사용자가 갤럭시버즈프로를 사용한 이후부터 귀에 이상증상이 생겼다면 갤럭시버즈프로 사용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고객서비스 차원으로 전국 각 지 삼성 서비스센터와 콜센터 등을 통해 사용한 제품과 진단서를 제출하면 제품의 환불조치 및 치료비를 부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국 삼성 서비스센터 찾는 곳 ☞ (https://ljs4495.tistory.com/136)

▶ 무선이어폰이 외이도염을 유발시키는 이유

현재 시중에 판매 및 유통되고 있는 여러 브랜드의 무선이어폰 제품은 일반적으로 오픈형 무선이어폰과 커널형 무선이어폰 두 종류가 대표적인데요, 오픈형 이어폰은 귀 바깥에 고리를 걸쳐놓는 이어폰으로 귀 속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지만 커널형 이어폰은 귀 속에 이어폰이 들어가서 고정되도록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픈형과 달리 귀 안쪽에 있는 외이도 부분까지 삽입하게 되어 귀 내부의 습도를 높이면서 귓 속 염증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뒷받침 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버즈프로 제품은 바깥소음을 최소화 시키려는 노력으로 커널형 형태를 택해 무선이어폰으로 인한 외이도염의 가능성이 일정부분 인과관계가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외이도염 원인 및 증상

귓 속에서 발생하는 염증인 '외이도염'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습한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되면서 귀가 간지러워 지고 간지러움을 해소하기 위해 손으로 귀를 파면서 손에 붙어있던 곰팡이균들이 귓 속으로 침투하게 되어 결국 외이도염 증상을 유발시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렵거나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이 상태를 무시하고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고통이 느껴지고, 귀가 먹먹한 느낌이 느껴지는 등 일상생활에 적지않게 지장을 주게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사고났을 때 '격락손해보상금' 보험청구하세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 분들이라면 다들 운전자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셨을 거에요. 의무보험 가입하지 않은 채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벌금을 납부해야 하니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운전자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방의 과실이 높게 책정되었다면 자동차 시세하락비용 이라고 해서 치료비 외에도 격락손해배상금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 교통사고 보험금 제대로 받고있을까?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양 측 운전자의 보험사에게 연락을 하는데요 그렇게 상호 보험사에서 사고현장을 보험사 본사에 보고를 하면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 분들이 양 차량의 과실비율을 정해주고 해당 과실비율에 따라서 사고에 대한 손해에 대해서 보험금을 지급해줍니다. 이 때 지급되는 보험금은 일반적으로 차량 수리비, 운전자 치료비 등인데요 이런 부분은 대중에 이미 널리 알려져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적극적으로 처리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보험사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보험가입자가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에 대해서는 지급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가입자에게 보험금의 일부를 지급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인/대물 보험금 그리고 추가보상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통계화 시키면 전방주의 태만으로 후방추돌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차로 접촉사고, 차선변경으로 인한 접촉사고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방의 과실이 높게 책정되거나 100%과실로 책정되는 교통사고는 후방추돌과, 신호위반 교통사고인데요, 이런 경우 사고의 경/중에 따라서 운전자치료비와, 자동차 수리비용 등을 청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은 추가보험금이 있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을 수리하는건 당연하지만 만약 사고가 난 차를 중고차량으로 판매를 할 목적인 운전자분들은 '사고차량' 이라는 꼬리표가 붙게되어 기존의 판매가격보다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상대방 보험사에서 보상을 해주는 '격락손해보상'이라는 지급금 명목이 있습니다.

▶ 격락손해배상청구 조건 및 보상금

격락손해보상금은 모든 사고에서 모든 차량이 다 지급받을 수 있는것은 아니고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요 대표적으로 단순 범퍼교환에 해당하는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국내 보험사에서 약관으로 제시하고 있는 격락손해보상금의 조건은 아래의 목록과 같습니다.

1. 차량이 출고된 지 10년 이내여야 한다.
2. 본인의 과실이 30% 미만이여야 한다.
3. 교통사고가 발새한 지 3년 이내여야 한다.
4. 차량의 주요골격 부분이 손상을 입어야 한다.
5. 사고 이전 차량의 시세 20%를 초과하는 수리비 (ex. 사고 이전 차량시세 1,000만원 // 수리비 280만원 = 청구o)

이렇게 4가지의 조건을 약관으로 걸어두었는데요, 위 목록에서 말한 차량의 주요골격이라고 하면, 범퍼 등의 단순 교체가 가능한 부분이 아니고 '자동차 판넬' 이라고 하는 부위가 있는데, 이 판넬은 사람으로 따지면 뼈와 동일한 역할을 해주는데 판넬 관련해서 수리를 했다면 격락손해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턱 관절의 다양한 이상현상과 원인

언뜻 보면 입을 벌릴 때 지탱해주는 역할 외에는 특별한 역할이 없어보이는 '턱 관절'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별로 중요한 신체가 아닐까요? 턱 관절은 턱과 머리의 있는 뼈 끼리 연결을 담당하면서 먹기, 말하기 등 입으로 하는 모든 행위들을 관장하는 중요한 신체부위 입니다. 그런데 이런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현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턱 관절 이상으로 인한 현상

    턱 관절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경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입을 벌릴 때 귀 밑 턱 부분에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입을 벌릴 때 마다 딱딱 거리면서 턱 부분에서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턱 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때 무서운 점은 턱 관절이 어긋난 상태로 오랜시간 지속되면 안면비대칭이 생기고, 안면비대칭이 생기면서 점차 신체의 전반적인 균형이 어긋나게 되어 결국 허리디스크 까지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 턱 관절 이상여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턱 관절의 이상이 생겼을 때 초기증상은 '아' 모양으로 입을 크게 벌렸을 때 아랫입의 모양이 한 쪽으로 틀어져있거나 광대뼈가 한 쪽이 유독 큽니다. 또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려고 노력해도 정상적인 사람의 입 크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게 벌려집니다. 그럼 아래 턱관절 장애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두었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1. 검지,중지,약지 세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빼는게 어렵다  □
2. 입을 벌렸을 때 세로길이가 남자는5cm/ 여자는4.5cm 보다 짧다 □
3. 양 손의 새끼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어놓고 입을 열고 닫을 때 손가락을 조이는 느낌이 든다 □
4. 입을 열고 닫을 때 턱이 좌,우로 움직인다 □  

추가적으로 안면비대칭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도 아래 정리해 놓았으니 이번 기회에 한 번 쯤 테스트 해보세요.

1. 눈썹의 높이가 다르거나, 좌우 눈의 크기가 다르다  □
2. 코가 한 쪽으로 휘어있거나, 콧구멍이 한 쪽만 크다 □
3. 정면으로 얼굴을 봤을 때 양쪽 귀의 높이가 다르다 □
4. 광대뼈의 높이가 다르거나, 크기가 다르다 □
5. 양 쪽의 턱 라인이 다르다 □
6. 미소를 지을 때 입꼬리가 한 쪽만 올라간다 □
7. 좌우의 주름의 길이와 위치가 다르다 □

▶ 턱 관절 장애의 원인 및 치료

    음식을 먹을 때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주로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 등의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턱관절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사고나 기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외부요인 등이 있습니다. 턱 관절의 장애는 초기에는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지만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점차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두통, 이명, 안구통증 등의 요인들이 생겨날 수 있으니, 위에 턱관절 자가진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10가지 자가진단 그리고

과거에는 '치매'라고 하면 사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일종의 노환으로 취급되며 젊은 세대에서는 특별히 문제를 삼거나 방지를 하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려웠었지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치매질환은 더 이상 노환으로만 취급되는게 아니고 30대 부터 관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혹시 나도 치매 초기증상을 가지고 있을지 아래 체크리스트 확인하셔서 셀프 체크를 해보시고 일찍이 관리를 시작하셔서 치매질환을 예방하세요!

▶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사람의 뇌 기능은 만 30세의 나이부터 서서히 저하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아마 30대 이상이신 분들은 주변에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깜박깜박 하는 친구나 직장동료들을 보면서 "벌써부터 그러면 안된다" 며 농담을 던졌던 경험이 있지 않으세요? 하지만 이 경우는 자연스러운 뇌 기능의 저하로 인한 기억을 불러오는 시간이 더뎌질 뿐이지만 아래 치매질환 초기증상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중 절반 이상이 해당된다면 앞선 예시와는 달리 치매질환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1. 시간이나 요일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 
2. 조금 전 들었던 것을 까먹는 경우가 있다  □ 
3. 가끔 대화를 할 때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 
4. 책을 읽는것을 꺼려한다  □ 
5. 사람들과의 모임을 꺼려한다  □ 
6. 까칠해지고 예민하거나 우울하다  □ 
7. 빈번하게 물건을 잃어버린다(ex. 리모컨 등)  □
8. 금전 관리가 어려워진다  □ 

▶ 치매질환의 정의

    일반적으로 치매질환은 정상적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지영역들 중에서 2개 이상의 인지영역이 감소하게 되면 치매질환자로 분류를 한다고 하는데요, 2가지 이상의 인지영역이 감소하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작지 않은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치매질환자로서의 관심과 보호가 없으면 해당 환자는 위험한 환경에 놓여있는 유아와 다를 바 없을정도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위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서 제시한 8가지 중 절반 이상이 해당된다면 아직은 치매질환이 아니더라도 한 번 쯤은 전문의와 상담을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치매질환&빈혈증  좋은음식

    치매에 좋은음식은 당장 검색만해도 무수히 많은 과일과 야채 등등 나오겠지만 미국 연구결과 중 치매질환에 좋은음식이 '스테이크' 라고 발표했는데요, 그 이유로 치매질환에 해당하는 환자분들을 상대로 혈액검사를 한 결과 빈혈증을 앓고있는 환자분들이 이내 치매질환까지 앓게된다는 상관관계를 입증하게 되어 치매질환 전 단계인 빈혈증에 효과적인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스테이크가 결과적으로 치매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